최근 주위에 결혼식이 많아 지난 주말에는 창원엘 다녀왔다. 신부나이가 22살이라 결혼사실을 알린 이후부터 많이들 놀렸더랬다. 

식이 끝나고 밥을 먹으면서 보니 이제 우리또래는 결혼한 사람이 더 많다. 오래 알고 친한 친구들, 오래전엔 친했었지만 이제는 서먹해진 친구,

오래 알지만 여전히 불편한 친구, 10년동안 몇번 보고 통성명도 했지만 그냥 알기만 하는 사람, 그리고 어느샌가 있는 그 사람들의 배우자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그리곤 오래 알고 친한 친구들과 근처 커피가게 야외석에 죽치고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술이 마시고 싶었는데 낮에 문을 연 술집이 보이지 않아 근처 편의점에서 술을 사와 컵에 담아 마시는 진상을 빠트리지 않았다. 그러게 왜 술을 안 팔어.. 


그리고는 같이 창원시내를 가로 질러 40분 정도를 걸어 기차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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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한 MTB를 타고 출근하는데 전날 내린 비로 늘 가는 코스가 물에 잠겨있었다. 

듬직한 새 자전거는 높이도 약간 높고 해서 물이 얕아 안 젖을 정도면 슬슬 타고 건너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깊어서 페달 한번 돌리자마자 오른 발목전체가 물에 푹 잠긴다.어차피 버린것 물 안튀게 천천히 페달을 밟아서 건넜다. 

무릎 좀 아래까지 오는 깊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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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비급


Chen Style Tai Chi Foundation: Progress in Fundamental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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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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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 Te Ching and Taiji (21/04/13)

I've been reading the Tao Te Ching; a scripture written by an ancient philosopher Lao Zi. The essence between Tao and tai chi is no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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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5/12/12
To clarify what I meant by "body alignment during transitions" is when we're stepping out, shifting weight or stablizing our weight, our body alignment will change during these transitions. For a beginner to take on to the next stage of practice, they will have to be mindful of how their body acts during transitions. At my current stage of practice, this is what I have experience and hope to share it with everyone.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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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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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12        Stages in Standing (according to my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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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justment made after visiting our teacher Chen Yingjun

Guidelines for Advance Tai Chi Training ~ June 2012

1) Learn the tai chi principles than brute strength - practice to improve relaxation and proper body alignment rather than muscular strength
2) Train the source rather than the manifestation - think and feel internally than having a good posture
3) Train the body rather than the technique - practice tai chi according to your own standards and not to go low stance if the principles of tai chi are lost.

From the book The Essence of Taijiquan, by David Gaffney & Davidine Siaw-Voon Sim 2009

Zhan Zhuang (Standing Pole Stance) ~ Feb 2012

Fundamental practice of tai chi practi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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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ing - initial stage (August 2011)

Another blog on my process. This is to show the pressure of the feet during a weight transfer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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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ing - initial stage (June 2011)

Another blog on my tai chi progress. Again, nothing that I'm mentioning here is definite, but just sharing my experience as I learn.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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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movement (May 2011)

This is the latest discovery in my Chen tai chi training. I've put a date here so I know my progress and some information which I upload may not be the right theories/ ideas. But I treat this like a learning process and uploading my knowledge here is my motivation for myself and other tai chi practi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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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ock, Kua and Dang

Buttocks
  • Follow direction of the spine
  • Perpendicular to the ground
  • Avoid protruding buttocks or tucking in too much – this may create tension and prevents legs from moving freely
Kua
  • Kua needs to be relaxed
  • It’s purpose is to facilitate the coordination of upper and lower body movements
  • Turning of the waist from left to right and shifting of weights in the legs rely on kua being relaxed and loose.
  • When the kua is relaxed, the weight burden on legs increases. If legs are not strong enough, the kua will tighten. As a result, knee extend over the toes, abdominals and chest stick out, and the body leaning backwards.
  • Relaxed kua + smooth turning of waist = smooth weight transferring. From this, upper body is able to realize lightness or solidity.
Dang
  • The shape of the legs when in a stance.
  • The overall look of the stance (from pelvis downward) should be like an up-side-down ‘U’ and not like a ‘V’ shape.
  • Muscles in the inner thigh have the feeling of slightly pushing outward.
  • The dang should be light, flexible and relaxed.
  • Collapsing dang: when buttocks drop below level of knees.
  • The angle of bent legs should not be less than 90 degrees.
  • Keeping the dang rounded and opened increases strength in the l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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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부터 시작한 자전거 출근은 어깨부상이 있었지만 6월부터는 매월 250km 이상 달리고 있습니다.


2. 직장내 자출동지들도 늘어나서 현재 4명이서 같이 달리는 

3. 추석 연휴기간 하루 휴가를 내서 인터넷 커뮤니티 라이딩에 참석했는데 초행길이기도 하고 

간만에 가는 오르막길이라 기록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10명중 4등정도로 도착~ 자출한 보람이 있습니다.



4. 다시 타다 보니 필요해서 이래저래 악세서리도 조금씩 질렀습니다. 

전조등, 휴대공구, 예비튜브, 휴대용펌프. 바람막이..


5. 이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는데 11월초까지는 버티고 그 뒤로 어떻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합니다.

방한대책을 마련해서 자출을 계속한다...아니면 쉬거나 시즌오프하고 실내훈련용 롤라를 구해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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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홈페이지 올린 후기

 

 

제19회 전국연무대회 및 고바야시 선생님 세미나 후기



사실 이번 서울행은 부담이 컷습니다. 작년 제 초단 심사때 우케를 받아준 백**선배의 2단 승단 심사 우케를 받아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다친 어깨때문에 짜증도 났고 죽어라 안 외워지는 무기술에 나쁜머리를 탓하기도 했지만 그래봤자 별 소용없었고.. 역시 가장 효과 좋은 초심도장장님의 당근과 채찍(?)속에...시간은 흘러 심사와 연무대회일은 다가왔습니다. 


초단심사를 지켜보며 작년 초단 심사볼때보다 내가 얼마나 더 나아졌는지 생각해보며 지금의 나를 반성하였습니다. 아니 사실은 2단 심사 생각에 별 생각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작년 심사볼때는 시간이 참 느리게 흘러갔는데 남이 하는걸 보니 순식간에 초단심사가 끝나고 드디어 2단 심사. 


구미다치..구미조...수십번 연습하고 이미지 트레이닝도했지만 막상 하니 실수 안해야한다는 생각에 몸이 굳어서 겨우 순서 안틀리고 한 것만으로도 벅찻습니다. 수백번 연습 하지 않은 탓입니다. 체술도 매트가 딱딱하고 미끄러운 중에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지금 생각하니 수신연습 좀 더 열심해야 한다는 생각만 듭니다. 


연무대회는 준비를 못해 평소 실력대로 했더니 정말 평소 실력대로 해버려서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기본이 부실한것을 다시 한번 느꼇습니다. 열림히 수련해서 내년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히 부산 이** 관장님, 내년에 수신 더 잘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즐거운 뒤풀이시간..전체 뒤풀이에서는 곳곳에서 술이 모자라~라는 외침이 들려오는 훈훈한 분위기였고 숙소에서 초심도장 도우들과 오붓하게 가진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고바야시 선생님 세미나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승단하고 나서는 처음인데 이번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는것이 조금 쓸쓸합니다. 일본에서 오신 합기도 요정님들과 함께 수련하는데 막히는게 있자 이분들께서 센세~센세~ 하고 막 고바야시 선생님을 불러 이것저것 물어보자, 선생님께서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이렇게~ 이렇게~ 어때 쉽지?" 하시면서 지도해주는것이 뭉클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늘 귀한 자리를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신 윤대현 선생님과 도우님들, 곁에서 항상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전용선 초심도장장님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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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내서 집에서 쉬었다. 집안일좀하고 게임실컷하고 책 조금 읽었다,

그리하여 사람이 가장 센티멘털해진다는 새벽 2시 25분전,  스케치북 200회 특집을 보고있다.


과거의 일들과 지금의 일, 앞으로의 일들이 머릿속으로 몰려온다.


카톡의 프포필상태를 훝어보고 페북에 한번 들어가본다.

다들 살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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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cast에서 제작한듯한 How to Do Aikido 시리즈

NY Aikikai



오른어깨 부상후 3주정도 쉬니 감을 잃어버렸다.

어깨도 그렇게 좋지도 않다. 


7.27~8 스가와라 시게루, 야마시마 가즈오 선생 강습회 다녀오니 더 모르겠다.

강습회 다음날 몸이 쑤신걸 보니 내가 힘을 쓰고 있는것은 알겠다 ㅋ


- 호흡법-팔을 상대 가슴을 쓸어내리듯

- 갸꾸한미 토리- 상대방의 힘을 이용, 팔꿈치위로는 힘을 쓰지 말아야 한다

- 입신던지기-허리와 몸통 팔이 같이 돌아가야함

- 걷기-중심이동 중심을 아래 골반이 아니라 허리중심을 움직이며-천장에서 실을 머리에 매단 듯 허리를 세우고

- 수신연습-물담을 양동이를 빙글 돌리듯 축을 중심으로 돌린다-손목뒤집기나 다른기술에도 똑같이


여튼 뭐 많았는데..아무리 피곤해도 간단하게라도 정리해야겠다..

수련일지를 메모장에 쓰려고 준비해놓았는데 결국 안쓰고있다. 역시 블로그에 올려버리는게 편함.

-> 도장까페에 올리기로했다


도장에 빠지지 않고나가는건 좋지만 갈때마다 모든 순간에 집중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시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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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도(合氣道) 일본어 용어정리


출처 : 2006. 11. 30. 성주환 지도원이 다음 카페에 올린 글.




<호칭>


◎ 도슈 (Doshu, 도주) :

    소케(Soke, 종가)와 같은 의미의 아이키도 계의 독특한 호칭, 창시자 故 우에시바 모리헤이, 2대 도주 故 우에시바 기쇼마루, 현 도주 3대 우에시바 모리테루로 이어지고 있음. 현 도주는 창시자의 손자.


◎ 시한 (Shihan, 사범) :

    6단 이상의 전문지도자를 지칭함. 한국의 사범이란 호칭이 일반적으로 도장에서 지도하는 유단자이기만 하면 사용되는 것과 달리, 시한의 칭호는 그가 하나의 유파를 이루거나 자신의 선생에게서 독립할 수 있는 정도라는 큰 의미를 지님.


◎ 후쿠시도인 (Fuku-Shidoin, 부지도원) :

    2-3단의 전문지도자, 그냥 2-5단까지를 지도원으로 뭉뚱그려 칭하는 것이 일반적. (※. 1단의 전문지도자는 조교라고도 칭함.)


◎ 칸쵸 (Kancho, 관장) : 관(館)의 장.


◎ 도죠초 (Dojocho, 도장장) :

    도장(道場)의 장. 한국에서 쓰이는 관장에 준하는 용어.

※. 엄밀히 말하자면, 도장장은 단지 도장의 소유자라는 뜻이므로, 급단에 관계없이 도장 소유자는 사용가능. 다만, 부지도원, 사범은 전문지도자만 사용가능함.


◎ 센세 (Sensei, 선생) :  위 모든 호칭들을 모르더라도 평소에는 그냥 이 한 마디로 오케이.


<인사>


◎ 오네가이시마스 (O'Negaishimasu, 부탁드립니다.) : 수련시간 및 각 수련기 시작시 하는 말.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Arigatto Gozaimasu, 감사합니다.) : 수련시간 및 각 수련기 종료시 하는 말.


◎ 시쯔레이시마스 (Shizureishimasu, 실례합니다.) : 양해를 구할 때.

     ※. 위 세마디가 평소에도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수련하면 팍팍한 인생이 그나마 좀 수월해짐.



<기본용어>


◎ 우케 (Uke) : 받기, 기술을 받아주는 사람


◎ 토리 (Tori) : 잡기, 기술을 거는 사람.


◎ 나게 (Nage) : 던지기, 기술을 거는 사람이라는 뜻에서는 토리와 혼용


◎ 한미 (Hanmi) : 반신(半身)


◎ 갸쿠한미 (Gyaku-Hanmi) : 엇서반신(서로 다른 발을 앞에 놓고 섬)


◎ 아이한미 (Ai-Hanmi) : 맞서반신(서로 같은 발을 앞에 놓고 섬)


◎ 마아이 (Maai) : 간합(間合), 상대와의 거리. 아이키도(合氣道)에서는 마주 서서 수도가 닿은 상태, 또는 그 거리.


◎ 오모테 (Omote) : 앞, 입신 ( 앞으로 나가며 행하는 기술, 대부분의 기술을 입신, 전환의 2가지로 이루어진다.)


◎ 우라 (Ura) : 뒤, 전환(뒤로 돌며 행하는 기술)


◎ 이리미 (lrimi) : 입신(入身), 앞으로 나아가는 몸놀림.


◎ 텐칸 (Tenkan) : 전환(轉換), 앞발을 축으로 뒤로 180도 도는 몸놀림


◎ 카이텐 (Kaiten) : 회전(回轉), 뒷발이 앞으로 나가 축을 바꾸어 18도 도는 몸놀림.


◎ 타치와자 (Tachi-Waza) : 입기, 선기술. 


◎ 스와리와자 (Suwari-Waza) : 좌기, 앉은 기술. 자기(Zagi)로도 불림.


◎ 한미한다치 (Hanmi-Handachi-Waza) : 반신반립기(半身半立技),토리가 앉고 우케가 서서 행하는 기술. 대동류에서는 한자한다치(Hanza-Handachi)라고 함.


◎ 고큐호 (Gokyuho) : 호흡법, 몸 전체의 힘을 신체의 말단으로 전달하고, 상대의 중심을 뺏는 법을 익히기 위한 훈련.


◎ 식코 (Shikko) : 무릎걸음.


◎ 켄 (Ken) : 검(劍)


◎ 조 (Jo) : 장


◎ 탄토 (Tanto) : 단도


◎ 아테미 (Atemi) : 당신기(當身技),타격기, 급소치기, 페인트 블로우, 잽.

 - 보통은 기술을 거는 동시에 또는 거는 도중에 상대의 주의를 흩뜨리 기 위해 사용하는 타격기(페인트 블로우), 보통 등주먹, 수도, 무릎치기 등을 사용하나 그 외에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도 무방함. 

- 수련 중에는 상대의 허점을 발견하거나 주의를 주어야 할 경우 지적하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 살짝 갖다대어 주거나 몇 번 반복해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경우.....진짜 쳐버릴 것.



<관절기부>


◎ 익교 (lkkyo) : 1교


◎ 니쿄 (Nikyo) : 2교


◎ 산쿄 (Sankyo) : 3교


◎ 욘쿄 (Yonkyo) : 4교


◎ 고쿄 (Gokyo) : 5교



<던지기부>


◎ 이리미나게 (lrimi-Nage) : 입신던지기


◎ 텐치나게 (Tenchi-Nage) : 천지던지기


◎ 코시나게 (Koshi-Nage) : 허리던지기


◎ 고큐나게 (Kokyu-Nage) : 호흡던지기, 몸놀림으로 상대를 던지는 기술.

◎ 카이텐나게 (Kaiten-Nage) : 회전던지기, 내회전(Uchi-Kaiten)과 외전환 (Soto-Kaiten)으로 나뉨. 카이텐오사에 (Kaiten-Osae:회전누르기)로 응용.



<꺾어던지기부>


◎ 고테가에시 (Kote-Gaeshi) : 손목뒤집기


◎ 시호나게 (Shiho-Nage) : 사방던지기


◎ 쥬지나게 (Jyuji-Nage) : 십자던지기, ‘쥬지가라미’라고도 불림. 



<공격-잡기>


◎ 카타테도리 (Katate-Dori) : 한손잡기, 아이키도에서는 엇서 한손잡기가 기본.


◎ 료테도리 (Ryite-Dori) : 양손잡기


◎ 모로테도리 (Morote-Dori) : 한손양손잡기(나게의 한손목을 우케가 두손으로 모아잡음)


◎ 무네도리 (Mune-Dori) : 가슴잡기


◎ 카타도리 (Kata-Dori) : 어깨잡기


◎ 료카타도리 (Ryu-Kata-Dori) : 양어깨잡기


◎ 료히지도리 (Ryu-Hiji-Dori) : 양팔꿈치잡기


◎ 우시로 료테도리 (Ushiro-Ryote-Dori) : 뒤양손잡기


◎ 우시로 카타테도리 쿠비시메 (Ushiro-KatateDori-KubiShime) : 뒤에서 한손잡고 목조르기



<공격-치기>


◎ 쇼멘우치 (Shomen-Uchi) : 정면타


◎ 요코멘우치 (Yokomen-Uchi) : 횡면타


◎ 츠키 (Chuki) : 지르기



<공격-잡고치기>


◎ 카타도리 쇼멘우치 (KataDori-ShomenUchi) : 어깨잡고 정면치기


◎ 카타도리 요코멘우치 ( KataDori-YokomenUchi) : 어깨잡고 횡면치기


◎ 카타도리 츠키 (KataDori-Chuki) : 어깨잡고 지르기



<기타>


◎ 니닌토리 (Ninin-Tori) : 2인잡기, 1대2 처리


◎ 신닌토리 (Sannin-Tori) : 3인잡기, 1대3 처리


◎ 다닌토리 (Danin-Tori) : 다수잡기, 2인 이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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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다쳐서 아이키도는 못하지만 팔을 안쓰는 자전거는 탈수있(다고 멋대고 생각해)어서

2~3주 전부터 열심히 자출중입니다.


자전거길 포장이 덜되었곳도 공사가 마무리되고, 자출코스도 거의 되었고 대구는 비가 거의 안와서 순조로운 자출 나날중에...

지난 금요일 혼자 퇴근해야해서 퇴근 코스 기록 경신에 도전-


초반에 밟아대다가 다리 힘이 빠져 15km부근 맞바람에 급격히 지쳤으나 어찌어찌 43:35 로 기록 경신!!

평속은 2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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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장에서 50회전일본 연무대회에서 다양한 선생들의 연무를 보고

마지막으로 도주의 연무를 보니 다시 생각난 유튜브 덧글

작년에 페북에 올린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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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테루 도주의 연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숙련이 되지 않은것같다.... 자신만의 개성이 부족한것같다...(도주자리를 자식에게 승계하는)현재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
...는 글에 달린 "도주는 정확히 지금의 아이키도에 필요한것-야마다 사범같이 강하고 좋은 기본-을 하고 있다. 이것은 도주에게 매우 중요한것이고 우리 모두에게도 좋은것이다. 아이키도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form이 이상하기 때문에 오늘날 좋은 기본을 찾기는 드물다...라는 글이 위안을 준다. 

i don't like what moriteru ueshiba does. it's not even looking very experienced. you can clearly see that he didn't learn much from his father. he didn't develop his own personality that forms his aikido. not like tohei, shioda, nishio, hirai, endo or all the other ones. in my eyes, it's time to leave the system of giving the doshu title to the son. this man delivers the best reasons to do so.

Hello, he does exactly what we need in todays Aikido, a good and strong basic work like Yamada Shihan, this is very important for a Doshu and good for us all. Good basics is rare to find today, because most of the people in Aikido have very strange forms. Doshu has a powerful and clean Aik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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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간이 좀 있었기에 내가 급히 번역한 내용을 여기에 올린다. 번역문 중에서 ( ) 속 글은  이해를 돕고자 내가 덧붙인 내용이다. 이 번역문을 공동제본집의 해당 페이지 위에 풀로 덧붙여주기 바란다.

 

이 글은 이미 내가 내 글 속에서 이미 밝혔듯이 빌 게이츠의 글이 아니라 Charles J. Sykes의 글이다. 추가하여 설명하면 원래 제목은 Some rules kids won't learn in school 이고 1996년 9월 19일자 San Diego Union Tribune 신문에 실렸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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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No. 1: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The average teen-ager uses the phrase "It's not fair" 8.6 times a day. You got it from your parents, who said it so often you decided they must be the most idealistic generation ever. When they started hearing it from their own kids, they realized Rule No. 1.

 

법칙1: 공평하지 않은 게 인생이다-이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라. 보통의 십대들은 하루에도 8.6번은 “공평하지 않잖아”라고 불평하는데, 실은 부모에게서 배운 불평이다. 너희 부모가 그 불평을 입술에 너무도 달고 살았기에 너희는, 우리 부모는 (공평하지 않은 것들을 바로잡고자 노력하는) 가장 이상주의적인 분들임이 분명하다고까지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 부모가 (그렇게나 불평을 하며 살아 왔건만 바뀐 것은 전혀 없이) 자식들의 입에서 똑같은 불평이 반복하고 있음을 듣기 시작하면서부터 비로서 너희 부모는 법칙1이 (불평의 대상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Rule No. 2: The real world won't care as much about your self-esteem as much as your school does. It'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This may come as a shock. Usually, when inflated self-esteem meets reality, kids complain that it's not fair. (See Rule No. 1)

 


법칙2: 이 세상이 학교에서처럼 너희들의 자부심을 키워주려고는 전혀 하지 않는다. 이 세상은 네가 네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려면, 먼저 무엇인가 우선 성취하여 놓아야 한다고 한다. 쇼크 먹었다고? 터무니없는 자부심만 갖고 세상에 나오는 애들은 곧 인생은 불공평해 라며 불평하게 된다.( 법칙 1을 봐라)



Rule No. 3: Sorry, you won't make $40,000 a year right out of high school. And you won't be a vice president or have a car phone either. You may even have to wear a uniform that doesn't have a Gap label.

 

법칙 3: 꿈깨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연봉 4만불은 절대 못받는다. 부사장이 된다거나 카폰을 갖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개꿈이다. 유명 메이커 제품도 아닌 싸구려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



Rule No. 4: If you think your teacher is tough, wait 'til you get a boss. He doesn't have tenure, so he tends to be a bit edgier. When you screw up, he's not going to ask you how you feel about it.

 

법칙 4: 학교선생이 정말 엄하다고? 직장에 들어가 상사를 만나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학교선생이야 고용이 보장되어 있지만 네 상사는 그렇지 않기에 더 강하게 널 몰아칠 것이고, 그래서 네가 기분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네 상사는 네 기분 따위는 물어보지도 없을 것이다.

 


Rule No. 5: Flipping burgers is not beneath your dignity. Your grandparents had a different word for burger flipping. They called it opportunity. They weren't embarrassed making minimum wage either. They would have been embarrassed to sit around talking about Kurt Cobain all weekend.

 

법칙 5: 햄버거 뒤집는 일을 한다고 해서 네 품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네 선조들은 그런 일을 다르게 불렀다. 기회라고 말이다. 그들은 최저임금을 받는다고 해서 부끄러워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주말내내 커트 코베인이 (왜 죽었는지) 모여서 떠들어대는 것을 더 부끄러워했을 것이다.


 

Rule No. 6: It's not your parents' fault. If you screw up, you are responsible. This is the flip side of "It's my life," and "You're not the boss of me," and other eloquent proclamations of your generation. When you turn 18, it's on your dime. Don't whine about it, or you'll sound like a baby boomer.

 

법칙 6: 부모 잘못이 아니다. 뭔가 잘못되어 엉망진창 되었다면 바로 네 책임이다. 너희들은 “내 인생이니까 참견하지 마”, “내 상사도 아닌데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등등 그럴싸하게 입으로 말하면서도 같은 입으로 부모탓을 한다. 18세가 되면 모든 것은 네가 알아서 해야 하는 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징징거리지는 말아라.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아이가 많기에 징징거려야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아이도 아니지 않느냐.

 


Rule No. 7: Before you were born your parents weren't as boring as they are now. They got that way paying your bills, cleaning up your room and listening to you tell them how idealistic you are. And by the way, before you save the rain forest from the blood-sucking parasites of your parents' generation, try delousing the closet in your bedroom.

 

법칙 7: (부모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너희 부모의 삶이 지금처럼 무미건조하게 된 것은 너희가 태어나고나서부터 였다. 너희 키우느라 돈벌고 너희들 방 청소해주고 너희들의 허황된 개꿈을 들어주다 보니 그렇게 된 거다. 그나저나, 너희들 말이다, 흡혈기생충 같은 기성세대로부터 열대림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설치기 전에 먼저 너희 침대방 옷장(부터 청소하고) 이부터 먼저 잡아라.



Rule No.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Life hasn't. In some schools,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Failing grades have been abolished and class valedictorians scrapped, lest anyone's feelings be hurt. Effort is as important as results. This, of course, bears not the slightest resemblance to anything in real life. (See Rule No. 1, Rule No. 2 and Rule No. 4.)

 

법칙 8: 학교에서는 너희를 승자와 패자로 가르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생에서는 그렇지 않다. 어떤 학교에서는 네가 맞는 답을 찾을 때까지 네가 원하는 만큼 기회를 줄 것이다. 어떤 학교에서는 그 어느 학생도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고자 F 학점제도도 없애고 학급대표 고별사도 폐지하였다. 노력은 결과만큼 중요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현실의 삶 속에서는 그 비슷한 것 조차 전혀 없다. (법칙 1,2,4를 봐라).


Rule No. 9: Life is not divided into semesters, and you don't get summers off. Not even Easter break. They expect you to show up every day. For eight hours. And you don't get a new life every 10 weeks. It just goes on and on. While we're at it, very few jobs are interested in fostering your self-expression‍! or helping you find yourself. Fewer still lead to self-realization. (See Rule No. 1 and Rule No. 2.)

 


법칙 9: 인생은 여러 학기로 나뉘어 있는 게 아니며 여름방학도 없다. 부활절 휴일도 없다. 세상은 네가 매일 출근하여8시간 일할 것을 기대한다. 매 10주마다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지도 않는다. 계속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 그런 생활 속에서, 너의 개성을 키워주거나 자아 발견을 도와주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일터는 거의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실현을 이끌어주는 일터는 더더욱 드물다.( 법칙1,2를 봐라)

 


Rule No. 10: Television is not real life. Your life is not a sitcom. Your problems will not all be solved in 30 minutes, minus time for commercials. In real life, people actually have to leave the coffee shop to go to jobs. Your friends will not be as perky or pliable as Jennifer Aniston.

 

법칙 10: TV는 현실 속 삶이 아니다. 네 인생이 시트콤은 아니다. 인생에서의 네 문제들 전체가 30분에, 그것도 광고시간을 제외한 시간 동안에, 해결되진 못한다. 생활 속에서 실제로는 사람들이 커피숍에서 (계속 수다를 떨 수 있는 게 아니라)일터로 가야 한다. 네 친구들이 제니퍼 애니스턴처럼 쾌활하거나 융통성있지도 않을 것이다.

 

 

Rule No. 11: Be nice to nerds. You may end up working for them. We all could.

 

법칙 11: 공부벌레들에게 잘해라. 네가 결국에는 그들 밑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다. 우리 모두 다 그렇게 될 수 있다.



Rule No. 12: Smoking does not make you look cool. It makes you look moronic. Next time you're out cruising, watch an 11-year-old with a butt in his mouth. That's what you look like to anyone over 20. Ditto for "expressing yourself" with purple hair and/or pierced body parts.

 

법칙 12: 흡연이 너를 멋지게 보이도록 해주진 않는다. 흡연은 너를 (덩치는 크지만 지능은 낮은) 저능아로 보이게 만들 뿐이다. 다음에 싸돌아 다니게 되면, 11살짜리가 담배 꽁초를 입술에 물고 있는 것을 한번 봐라. 그 모습이 바로 20세 이상의 성인이 너를 바라볼 때의 네 모습이니까. “자기 표현”을 한답시고 하는 보라빛 머리염색이나 신체 피어싱도 마찬가지.



Rule No. 13: You are not immortal. (See Rule No. 12.) If you are under the impression that living fast, dying young and leaving a beautiful corpse is romantic, you obviously haven't seen one of your peers at room temperature lately.

 

법칙 13: 너희는 불멸의 존재가 아니다. (법칙 12를 봐라). 젊었을 때 빨리 살다가 죽음으로써 아름다운 시체를 남기는것도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분명 너는 최근에 (방안에서 시체로 뒤늦게 발견된) 네 친구 한명의  모습을 보지 못했기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Rule No. 14: Enjoy this while you can. Sure parents are a pain, school's a bother, and life is depressing. But someday you'll realize how wonderful it was to be a kid. Maybe you should start now.

 

법칙 14: 네가 할 수 있는 동안 이 시간을 즐겨라. 분명 너희에게 부모는 고통이고 학교는 지루하며 삶은 울적할 것이다.그러나 언젠가 너희도 깨닫게 될 것이다. 청소년 시절이 얼마나 멋진 것이었던가를. 아마도 지금부터 (삶을) 즐기며 살아야 할 것이다.

 


You're welcome.

 

환영한다!. (삶 속에 들어온 것을)   


번역: 세이노

긴비도 그치고 자전거출퇴근 동지도 조금씩 늘어가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해서 

자전거 열심히 타서 살좀 빼보려고 하였으나...

지난 월요일 수신하다 실수해서 오른쪽 어깨를 다침, 2년전에는 왼쪽 어깨였는데 돌아가면서 다치는구나.

뼈는 이상없으나 인대가 다쳐서 3주간 팔걸이로 고정..ㅠㅠ


아픈건 둘째치고 한창 시즌에 다쳐서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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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蓮說(애련설) 朱敦頤(주돈이) 



水陸草木之花 (수륙초목지화) 

可愛者甚蕃 (가애자심번)

晉陶淵明獨愛菊 (진도연명독애국) 

自李唐來 (자이당래) 

世人甚愛牧丹 (세인심애목단) 


물과 육지에서 자라나는 초목의 꽃 가운데 가히 사랑할 만한 것이 매우 많지만 진나라 도연명은 유독 국화를 좋아하였고, 

이당(이씨가 창업한 당나라) 이래로 세상사람들은 심히 목단을 사랑하였다. 



余獨愛蓮之出淤泥而不染 (여독애련지출어니이불염) 

濯淸漣而不妖 (탁청련이불요) 

中通外直 (중통외직) 

不蔓不枝 (불만부지) 

香遠益淸 (향원익청) 

亭亭淨植 (정정정식) 

可遠觀而不可褻翫焉 (가원관이불가설완언)


 나는 유독 연꽃이 더러운 진흙에서 나오지만 진흙에 오염되지 않고, 맑은 물에 씻기지만 요염하지 않으며, 

줄기 안은 비어 있지만 밖은 곧으며, 줄기가 넝쿨지지도 않고 가지도 뻗어나지 않으며, 

향기는 멀리 퍼져 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맑고 당당하고 고결하게 서 있으며, 가

히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서 가지고 놀거나 희롱할 수 없는 면을 좋아한다. 



余謂 (여위) 

菊 (국) 花之隱逸者也 (화지은일자야)

牧丹 (목단) 花之富貴者也 (화지부귀자야) 

蓮 (연) 花之君子者也 (화지군자자야) 

噫 (희) 

菊之愛 (국지애) 陶後鮮有聞 (도후선유문) 

蓮之愛 (연지애) 同余者何人 (동여자하인) 

牧丹之愛 (목단지애) 宜乎衆矣 (의호중의) 


나는 생각한다: 국화는 꽃 중의 은자와 같고, 목단은 꽃 중의 부귀한 자와 같으며, 연꽃은 꽃 중의 군자라고 하겠다. 

아! 국화에 대한 사랑은 도연명 이후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드물고, 연꽃에 대한 사랑은 나와 뜻을 함께하는 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목단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땅히 많을 것이다. 




I hurt myself today
To see if I still feel
I focus on the pain
The only thing that's real
The needle tears a hole
The old familiar sting
Try to kill it all away
But I remember everything

What have I become
My sweetest friend
Everyone I know
goes away
In the end
And you could have it all
My empire of dirt
I will let you down
I will make you hurt

I wear this crown of thorns
Upon my liar's chair
Full of broken thoughts
I cannot repair
Beneath the stains of time
The feelings disappear
You are someone else
I am still right here

What have I become
My sweetest friend
Everyone I know
goes away
In the end
And you could have it all
My empire of dirt
I will let you down
I will make you hurt

If I could start again
A million miles away
I would keep myself
I would find a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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