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내서 집에서 쉬었다. 집안일좀하고 게임실컷하고 책 조금 읽었다,
그리하여 사람이 가장 센티멘털해진다는 새벽 2시 25분전, 스케치북 200회 특집을 보고있다.
과거의 일들과 지금의 일, 앞으로의 일들이 머릿속으로 몰려온다.
카톡의 프포필상태를 훝어보고 페북에 한번 들어가본다.
다들 살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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