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불이 붙은 자출은 그간 꾸준히 직장내의 자전거 애호가들을 찾아내어 규합하고, 흥미를 보이는 직원들에 대하여 약팔이를 시전한 결과 20명 가까이 인원을 모아 지원금을 타먹기 위한 사내 자전거 동호회 결성에 이르렀다. 어차피 동호회를 만들어 타나 그냥 타나 같겠지 안되면 말고 하던 생각으로 가볍게 추진하던 일에서 총무를 맡아버려서 혼자 내키는대로 타던 때와는 다르게 회원 관리라던가 단체 라이딩 코스,일정 등을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애초에 느긋하게 타던 사람들이 많아 장비 업글 경쟁이 없는 점이나 느슨하면서도 동호호밴드의 활동율이 높은 분위기는 대단히 마음에 들어 이 미적지근한 기세가 계속 이어져 가면 좋겠다. 회원들의 체력이나 기술, 장비가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1일 중장거리 투어링을 가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강둑 자전거도로를 활용한 자출을 주로하다 보니 다들 차도주행과 업힐 기피현상이 있는 듯한 것은 조금 걱정이 된다. 사람 마음이 다 다르니 마음대로 되겠냐만은 타다 보면 어느정도는 해결되리라 보며 그간 자출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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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용이 자전거

 지용이가 타던 자전거. 이걸로 자전거를 배웠다. 전봇대에 많이 부딫혔던 기억이 난다.

 

0.5 이름모를 유사산악차

   패기넘치게 샾에가서 제일 싼걸로 주세요! 해서 9만원에 산 군청색 유사 산악차..아파트 계단에 묶어놨더니 추석지나고 나니 없어졌다.


1. 02 ALTON RCT 1.0

    공익근무를 할때 출퇴근용으로 샀음. 이때는 로드바이크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드롭바 달리고 바퀴 크면 싸이클이라고 부를 때였다. 나도 유사 MTB디자인에 식상해서 이걸 샀었다. 생활차지만 27인치 휠, 감으로 조작해야하는 수동 더듬이 변속기 덕분에 달리는 재미를 알게되었다. 2년동안 버스비를 아끼기 위해 왕복20km 자출하면서 살이 제법 빠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전거 여행의 재미를 알게 해준 자전거이기도 하다. 짐받이를 달아 가방을 묶어서 사용하였고. 복학하고는 요섭이한테 넘긴후 폐차.


처음 사서 번쩍거릴때






2. 05 KHS Alite 1500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산 MTB, 데오레급 SRAM 구동계+뒷변속만 XT였던걸로..

  산에도 조금 가고 자전거 모임활동도 하고, 잃어버렸다가 찾기도 하고 가장 정이 많이 들었던 자전거이다. 이 자전거 이후로 백적흑의 프레임 컬러를 선호하게 되었다. 08년 취직한후 도난. 훔쳐간 놈 죽일거다.





단거리여행장비





여행용 최종진화



3. 05 스포시엘 에뚜왈 étoile

    06년 중고구입, 중고전설의 시작...5단, 16인치 휠,11.8 kg, 하이텐스틸

국산초기 미니벨로..산뜻한 색과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고 미니벨로답게 순간가속이 일품.. 저걸로 부산대 오르막을 미친듯이 오르락 내리락했다. 수리를 반복하다 결국 10년경 폐차.




3. Strida 3.2

2008년 중고 구입, 요즘도 애용 

사진과 글 

http://esperanc.tistory.com/466


4. 08 Merida Road Race 903-18

   2008년 신동급 중고구입

   http://esperanc.tistory.com/508

   사놓고 잘 안 타다가 2013부터 자출을 시작하며 본격가동!!

    


5. 11 ALTON SINGLES (아마도)

 2012년 상태좋은 중고를 구입함, 

흰 프레임에 노란 안장, 손잡이, 머드가드가 포인트. 변속기따위는 고장의 원인일 뿐, 비오는날은 세차하는날, 뒷 짐받이 2인탑승은 기본. 

튼튼하고 손볼장볼때도 타고 마실갈때도 타고.. 최고의 자전거



6. 12 SMART 스테노(STENO) DR 

http://esperanc.tistory.com/872

   중고를 충동구매.. 미니 스프린터 스타일이지만 많이 모자란 기어비.. 적응안되는 드롭바에 얼마 타지 못하고 다시 팔았음. 드롭바 아니라 일자바로 나온 모델이었으면 안팔고 계속 탓지싶다. 


7. 11 Jamis Durango 1

   2013년 지인에게 중고 구입

   아내가 탈만한자전거를 알아보다가 매물이 있어서 지름, 부품은 알리비오 급이지만 임도정도는 갈수 있을거고, 타다 파손되면 업그레이드하면서 교체 할 계획..무엇보다 하드테일에 프레임 컬러가 마음에 들었음.





 그래서 지금 집에 있는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하드테일MTB, 스트라이다, 시장자전거 이렇게 용도별로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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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km)

4

7.81

5

147.45

6

252.97

7

254.85

8

266.82

9

261.25

10

149.51

11

38.91

 

1379.57

 
5월달에 늦은 시즌 온..1379.57km를 탓다. 잊고 있던 감각을 찾았고..자출동지들이 생겼다.
다시 시작해서 사고 없이 무사한것이 제일 큰 수확이다. 내년에는 직장동호회가 만들어 질지도 모르겠다.
내년에는 2000km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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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한 MTB를 타고 출근하는데 전날 내린 비로 늘 가는 코스가 물에 잠겨있었다. 

듬직한 새 자전거는 높이도 약간 높고 해서 물이 얕아 안 젖을 정도면 슬슬 타고 건너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깊어서 페달 한번 돌리자마자 오른 발목전체가 물에 푹 잠긴다.어차피 버린것 물 안튀게 천천히 페달을 밟아서 건넜다. 

무릎 좀 아래까지 오는 깊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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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부터 시작한 자전거 출근은 어깨부상이 있었지만 6월부터는 매월 250km 이상 달리고 있습니다.


2. 직장내 자출동지들도 늘어나서 현재 4명이서 같이 달리는 

3. 추석 연휴기간 하루 휴가를 내서 인터넷 커뮤니티 라이딩에 참석했는데 초행길이기도 하고 

간만에 가는 오르막길이라 기록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10명중 4등정도로 도착~ 자출한 보람이 있습니다.



4. 다시 타다 보니 필요해서 이래저래 악세서리도 조금씩 질렀습니다. 

전조등, 휴대공구, 예비튜브, 휴대용펌프. 바람막이..


5. 이제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는데 11월초까지는 버티고 그 뒤로 어떻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합니다.

방한대책을 마련해서 자출을 계속한다...아니면 쉬거나 시즌오프하고 실내훈련용 롤라를 구해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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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다쳐서 아이키도는 못하지만 팔을 안쓰는 자전거는 탈수있(다고 멋대고 생각해)어서

2~3주 전부터 열심히 자출중입니다.


자전거길 포장이 덜되었곳도 공사가 마무리되고, 자출코스도 거의 되었고 대구는 비가 거의 안와서 순조로운 자출 나날중에...

지난 금요일 혼자 퇴근해야해서 퇴근 코스 기록 경신에 도전-


초반에 밟아대다가 다리 힘이 빠져 15km부근 맞바람에 급격히 지쳤으나 어찌어찌 43:35 로 기록 경신!!

평속은 2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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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데 도장수련이 없어서 자전거 퇴근을 시도.

출근할때는 씻을곳을 못찾아서 아침에 통근버스에 자전거를 실어서 갔다.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달렸다. 처음에 자전거 도로 진입로를 찾을때 시골마을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서 조금 헤메게 된다. 

여러 방향으로 가보면서 제일 길이 괜찮을 곳을 찾아야 겠다.


오늘은 자전거 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타고오면서 본 사람이 5명과 말 2마리뿐이었다. 

말이 자전거 도로에 똥을 누었는데 그 사람들이 말똥을 치우고 갔는지 모르겠다.


길도 좋고 자전거도 좋고해서 나름 열심히 밟아서 44분만에 도착.

하지만 로드뚱보인 나의 평속은 겨우 27km..좀 더 열심히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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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를 샀다. 학교장터에 중고로 싸게 나왔길래 냉큼 질렀다. 

이제 집에 자전거 4대가 있습니다....(로드바이크, 스트라이다, 시장용, 미니 벨로)


사서 좀 타보니 브레이크 핸들 위치가 너무 낮아서 바테이프를 풀어서 조정을 했더니 좀 낫다.


이걸 어떻게 집에까지 옮기나 고민하다 그냥 타고 가기로 결정.




지도를 보니 거리가 20km정도로 나오는데 큰 길이 너무 위험해서 강변으로 가기로 했다.


복장도 자전거 타기 편하지 않고, 초행길이라 널널하게 1시간 30분 정도 걸릴줄 알았으나..

왠걸 금호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상태가  좋아서 1시간도 안걸렸다.

같은 방향으로 가는 라이더를 한명 붙잡고 길을 묻고 뒤에 달라붙어서 와서 덕을 본것도 좀 있다.


이정도면 자전거 출퇴근도 고려해 볼듯하다. 

왕복 40km고.. 항상 해를 보고 가야하고 또 맞바람이 구는 코스라 만만하지는 않겠지만 주1~2회정도는 시도해 볼수 있을 것 같다.


사진으로 보면 일반 도로 같이 보이지만 길 폭이 일반 도로 반정도이고 새로 만들어서 상태가 무척 좋다.







새 자전거는 미니스프린터 모양이라 가볍고 잘 나가기는 하지만 저가형답게 기어비가 좀 부족하고, 브레이크가 잘 안 듣는다.

1시간 타고나니 다리가 좀 저린걸 보니 오래 타기는 그렇고..근거리 마실용으로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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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온천 한바퀴 26km

혼자 간게 아니라 아주 쉬엄쉬엄..ㅋ


  • ISTANCE26.50 km
  • DURATION1h:29m:34s
  • AVG. SPEED17.8 km/h
  • MAX. SPEED47.6 km/h
  • CALORIES815 kcal
  • HYDRATION0.48L
  • MIN. ALTITUDE78 m
  • MAX. ALTITUDE355 m
  • TOTAL ASCENT109 m
  • TOTAL DESCENT29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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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라이딩- 처음으로 상대온천 오르막 한바퀴,
겨우 360m짜리에 다리가 후덜덜.. 30km, 1시간40분 소요, 자전거 좀 더 열심히 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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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때 썻던 수첩을 찾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옷가지와 명정선물과 정체불명의 상자들이 섞여있는 창고방을 발굴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_-;
이로서 여행기는 다시 내가 넓은 곳으로 이사가서->창고방에 있는 짐들을 가져 올때까지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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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따!!!"

 추적추적 내리는 장마비 소리를 들으며 넷서핑으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병철(24세, 테니스로 다져진 우람한 허벅지의 소유자)이가 무료함을 이기지 못하다 잡은 PS2용 게임 데빌메이크라이 삼편을 약 24시간만에 클리어하고 낸 소리였다. 아니 사실 무슨 소리를 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반년이나 전의 일이니까. 확실한것은 사흘째 일기예보만 확인하고 있던 우리는 이대로 떠나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작은 방 안에서 조금씩 썩어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행이고 뭐고 때려치우고 그냥 너 휴가 끝날때까지 방에서 술이나 진탕 퍼마실까 하는 농담을 하니 병철이가 흐흐하고 웃었다. 내일 부산이 물에 잠기는 한이 있더라도 꼭 출발하기로 했다.


오랫동안 끌어온 여행이야기 이제 시작- 

----------------
레알.. 여행기 올립니다.







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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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확대


자전거를 타야겠다 싶어서 학교의 모 님(32세 독신, 미남형, 여친모집중)을 꼬셨다.
더운건 질색이라는 분이라 아침 7시 반에 집결- 출발-

적당히 서늘하다가 적당히 더워졌고 적당히 맑았다 흐리고 바람은 부는듯 마는듯 자전거 타기 최고의 날씨였고, 운문사 가는 코스도 평지와 과하지는 않지만 만만하지만도 않던 오르막과 오르막 뒤에는 꼭 꼭 있던 쭉뻗은 내리막길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

운문사는 비구니들의 승가대학이라 그런지 독특한 분위기였다. 드물게 평지에 있는 사찰이라 건물들이 넓직하게 펼쳐져 있었고 꽃이 많이 심어져 있어서 그런가 경내가 정갈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들었다.

쉬는시간인지 공부하는 장소에 있던 장삼을 걸친 여승들이 문을 나와 줄줄이 걸어가던 풍경과 있는듯 없는 듯 그림처럼 건물 난간에 서서 목탁들 두들기던 있던 여승이 잠시 내가 고개를 돌린 사이에 발소리도 내지않고 사뿐이 멀어지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오는 길에는 배가 고파 고생이었다. 나야 미리 먹어둬서 배만 좀 고팟지만 같이 가신 모 님(32세 독신, 미남형, 여친모집중)은 골인지점인 식당앞 10키로를 남겨두고 Hunger Knock으로 고생이 많으셨다.
이 운동의 큰 장점중의 하나는 역시 먹으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다.

주행거리 94.75km
주행시간 4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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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싸 대구/경북지역 모임
http://corearoadbike.com/

대구지역 자전거 코스

★남구지역★
1.가창댐삼거리-팔조령-청도-한재-밤티재-풍각-각북-헐티재-가창삼거리= 약83km

2.가창삼거리-헐티재-풍각-비티재-방골재-고암-천왕재-앞고개-밀양-상동-청도-팔조령-가창댐삼거리= 약93km

★경산/시지지역★
1.월팍-남천-남성현재-청도-유천-매전-이현고개-남천-월팍=약86km

2.월팍-남천-남성현재-청도-상동-산외-단장-밀양댐전망대-단장-산외상동-청도-남성현재-남천-월팍=약150km

3.월팍-남천-남성현재-청도-상동-밀양-용삼동고개-삼랑진양수발전소-용삼동고개-밀양-상동-청도-남성현재-남천-월팍=약160km

4.영대-자인-용성-운문댐-지촌삼거리-오재-대창-진량-압량-영대=약75km  

5.영대-남천-이현고개-매전-남양리-금천-운문댐휴게소-용성-자인-영대=약75km

6.영대-자인-용성-운문댐-운문사-삼계계곡-운문령-산내-지촌삼거리-운문댐휴게소-용성-자인-영대=약110km

7.영대-진량-하양-금호-영천-화남-화북-노귀재-고로-갑령-신령-청통-와촌-하양-압량-영대
  =약113km

8.영대-진량-하양-금호-북안-아화-건천-산내-운문댐휴게소-용성-자인-영대=약98km

9.영대-진량-하양-금호-영천-임고-영천댐-별뫼마을-보현산천문대-화북-화남-영천-금호-하양-압량-영대=약126km

10.영대-진량-하양-금호-영천-화남-화북-노귀재-춘산-가음-의흥-갑령-신령-청통-와촌-하양-압량-영대=약 128km 
 


★화원지역★

1.화원I.C삼거리-옥포-성산-금산재-고령-쌍림-지릿재-합천-합천댐일주도로-봉산-묘산-쌍림-고령-금산재-성산-옥포-화원I.C삼거리=약145km

2.화원I.C삼거리-옥포-성산-금산재-고령-쌍림-묘산-봉산-거창-가조-가야-덕곡-고령-금산재-성산-옥포-화원I.C삼거리=약135km

3.화원I.C삼거리-옥포-성산-금산재-고령-쌍림-분기삼거리-야로-가야-해인사-덕곡-고령-금산재-성산-옥포-화원I.C삼거리=약130km

4.화원I.C삼거리-옥포-성산-금산재-고령-쌍림-묘산-봉산-거창-가조-가야-야로-분기삼거리-쌍림-고령-금산재-성산-옥포-화원I.C삼거리=약148km

★성서지역★

1.성서계대-다사-성주대교-용암-운수-고령-쌍림-묘산-봉산-거창-가조-가야-수륜-대가-성주-선남-다사-성서계대=약158km

2.성서계대-다사-성주대교-용암-운수-고령-쌍림-분기삼거리-야로-가야-해인사-수륜-대가-성주-선남-다사-성서계대=약123km

3.성서계대-다사-성주대교-성주-대가-가천-성주댐-대가-성주-선남-다사-성서계대=약83km

4.성서계대-다사-하빈고개-연화-왜관-성주-굴티재-용암-성주대교-다사-성서계대=약68km

5.성서계대-다사-하빈고개-연화-왜관-성주-대가-용암-성주대교-다사-성서계대=약90km

6.성서계대-다사-성주대교-성주-대가-수륜-해인사-수륜-대가-다사-성서계대=약113km

7.성서계대-다사-성주대교-성주-대가-수륜-해인사-수륜-백운동-덕곡-운수-용암-성주대교-다사-성서계대=약103km

8.성서계대-다사-왜관-남구미I.C-사곡네거리-형곡동-남통고개-금오산공원-남통고개-형곡동-상모동-북삼-기산-성주-성주대교-다사-성서계대=약95km


★칠곡지역★

1.보건대-왜관-약목-김천-직지사-김천-약목-왜관-보건대=약130km

2.대구체고-동명-다부동-천평-장천-곰재-송백리-군위I.C-효령-천평-다부동-대구체고=약88km

3.대구체고-동명-다부동-천평-효령-군위I.C-오로저수지-장천-천평-다부동-대구체고=약71km

4.대구체고-다부동-천평-장천-산동-해평-도리사-해평-산동-비재-곰재-장천-천평-다부동-대구체고=약95km

5.대구체고-다부동-천평-장천-산동-해평-도개-땅재-소보-송백리-곰재-장천-천평-다부동-대구체고=약122km

6.대구체고-동명-다부동-천평-효령-군위-봉양-비안-소보--장천-천평-다부동-대구체고=약115km

7.대구체고-동명-다부동-천평-효령-우보-의흥-갑령-봉림-부계-효령-천평-대구체고=약102km

8.대구체고-동명-다부동-팥재-구미중리-석적-요술의고개-버등재-다부동-대구체고=약6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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