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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2009.05.14 2
- 현재시간 00시 49분 2009.05.12 2
- 090510 대구대 인근 라이딩 2009.05.11 1
- Man from Earth 2009.05.09 3
- 한국 문학 작품 추천 받습니다 2009.05.05 9
- Lazy Sunday / The lonely island 2009.05.04 3
- 밀레니엄 2/10부작 2009.05.04 2
- 고글 지름 2009.04.29 7
- 교육 다녀왔음둥 2009.04.27 2
- 최고의 컨디션 2009.04.18 5
- None of us are free / Solomon Burke 2009.04.16
- 국경의 밤 / 루시드 폴 2009.04.15
- Weapon of Choice / Fat Boy Slim 2009.04.13
-
2009. 5. 19. 21:22
The Band's Visit
2009. 5. 15. 22:05
한국판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mpp/mp_preview.nhn?mid=8450&mcode=67447&low=0
코믹영화 아닙니다.
안 로맨틱 안 연주.
음악영화는 더더욱 아닙니다.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이라는 한국어 부제처럼 오히려 배경음악 사용은 거의 없는편.
-초중반 이 영화를 지배하는 전반적인 분위기 : 난감뻘쭘어색
-나름 반전도 있습니다
-중간에 로라장신에서 미친듯이 웃었음
-사랑은 젊은이의 것이어라
꼭 한번 보시길-
http://movie.naver.com/movie/mpp/mp_preview.nhn?mid=8450&mcode=67447&low=0
코믹영화 아닙니다.
안 로맨틱 안 연주.
음악영화는 더더욱 아닙니다.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이라는 한국어 부제처럼 오히려 배경음악 사용은 거의 없는편.
-초중반 이 영화를 지배하는 전반적인 분위기 : 난감뻘쭘어색
-나름 반전도 있습니다
-중간에 로라장신에서 미친듯이 웃었음
-사랑은 젊은이의 것이어라
꼭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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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9. 5. 14. 17:34
아침저녁에는 약간 봄날같지만 확실히 부산보다는 여기에 더위가 일찍 찾아오는 것 같다.
오늘은 조퇴하고 오후에 시내에 나갔는데 학생들은 벌써 하복이고 다들 여름옷이었다.
나혼자 초봄에 남겨져 있는 것 같은 생각에, 그리고 나의 몇개없는 여름옷들이 생각나 반팔셔츠를 하나 샀다.
바지도 입어봤는데 살이 찐것만 실감하고 말았다. 둔해진 것을 느낀다. 위험하다 움직일 때다.
두군데의 은행에 가서 통장을 만들려 했었는데 신분증을 깜박하는 바람에 하나밖에 못 만들었다.
교보문고에 들러서 서점과 도서관의 차이점에 대하여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다.
그리고 계획했던 '그것'을 샀다. 이제부터 나와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맞았던 바람이 무척 시원했고 그 바람을 함께 맞던 부녀가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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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2. 00:49
090510 대구대 인근 라이딩
2009. 5. 11. 20:32
토요일날 학교의 부름을 받아 3시간 넘게 육체노동을 하고는 잠이 안오던 밤에
자전거 타시는 학교샘과 채팅으로 오전에 둘이서 대구대근처를 돌아보기로 했다.
영남대에서 대구대까지는 15km정도 30분 조금 넘는 평지라 몸풀기 딱 좋은 거리다.
대구대근처에서 만나 음료수와 초코바를 하나씩 사고는 출발~
길아는 샘이 앞에서 나는 뒤에서 슬슬 가는데..앞차는 MTB고 나는 싸이클이라 안그래도 속도차이가 나는데 친절하게 앞에서 바람까지 막아줘서 설렁설렁 편하게 달릴수 있었다.
길은 한적한 시골길이였는데 느긋하게 달리기 좋았다.
중간에 오르막이 딱 하나 있었는데 3분도 안걸려서 올라가는 길이었다.
새로산 고글을 끼고 탓는데 그리 어지럽지도 않고 내리막에서도 역광에서도 눈이 무척 편해서 만족했다.
점심을 먹고 헤어진뒤에 집에 돌아와서 시원하게 씻고 잠시 쉰다고 누웠는데 피곤했는지 다섯시간이나 잠들어버렸었다.
요즘 체력이 많이 떨어진게 확실하다. 주말마다 짧게라도 꼬박꼬박 타야겠다.
총주행거리 64.5km
총주행시간 3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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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from Earth
2009. 5. 9. 21:10
요 근래 가장 인상에 남는 SciFi작품.
포스터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이 영화는 무척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
포스터를 보면 무언가 우주적인 스케일로 일이 벌어 질 것 같은 분위기지만 교외의 한 집의 거실과 집앞, 근처 도로가 이영화의 배경의 전부이고 예고편 35초쯤에 나오는것이 이영화의 유일한 액션장면이다. 영화는 어디론가 멀리 떠나려는 주인공과 그를 배웅하려는 동료들이 나지막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대부분 채워진다. 하지만 훌륭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지루하지 않게 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영화 내용을 말하자면 스포일러가 되니 예고편으로 알아서 짐작하시고..
종교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자면 감독이 말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어차피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저 다들 자신이 믿는것을 믿으며 살아갈 뿐이다.
그리고 나는 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불공평하고 많은 것들이 우연에 의해 결정되지만
어쩌면 사람의 노력으로 좀 더 낫게, 행복하고 즐겁고 유쾌한 일들이 늘어가는 쪽으로
바뀔 수 있는것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선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내가 틀렸을수도 있고, 내가 늘 그러지 못하리란 것도 알지만 이것은 지금 내가 믿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포스터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이 영화는 무척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
포스터를 보면 무언가 우주적인 스케일로 일이 벌어 질 것 같은 분위기지만 교외의 한 집의 거실과 집앞, 근처 도로가 이영화의 배경의 전부이고 예고편 35초쯤에 나오는것이 이영화의 유일한 액션장면이다. 영화는 어디론가 멀리 떠나려는 주인공과 그를 배웅하려는 동료들이 나지막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대부분 채워진다. 하지만 훌륭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지루하지 않게 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
영화 내용을 말하자면 스포일러가 되니 예고편으로 알아서 짐작하시고..
종교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자면 감독이 말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어차피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저 다들 자신이 믿는것을 믿으며 살아갈 뿐이다.
그리고 나는 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불공평하고 많은 것들이 우연에 의해 결정되지만
어쩌면 사람의 노력으로 좀 더 낫게, 행복하고 즐겁고 유쾌한 일들이 늘어가는 쪽으로
바뀔 수 있는것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선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내가 틀렸을수도 있고, 내가 늘 그러지 못하리란 것도 알지만 이것은 지금 내가 믿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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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 작품 추천 받습니다
2009. 5. 5. 23:28
아래는 디씨 문학갤에서 추천 받는 키워드들을 대충 추린 것 입니다.
한국 문학 작가와 작품들을 추천 받습니다.
집에 한국문학전집이 들어서고 먼지가 쌓이기 시작한 뒤로 읽어 온 것들이 거진 국외소설-특히 SF,판타지,추리(가끔 고전, 교양서,실용서)등이라 번역체를 벗어난 글, 한국어를 잘 사용한 글들이 읽고 싶어져서 일단은 닥치는대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꼭 한국 문학이 아니라도 인상깊게 읽은 책을 추천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부담없이 추천 해 주시길!
한국 문학 작가와 작품들을 추천 받습니다.
집에 한국문학전집이 들어서고 먼지가 쌓이기 시작한 뒤로 읽어 온 것들이 거진 국외소설-특히 SF,판타지,추리(가끔 고전, 교양서,실용서)등이라 번역체를 벗어난 글, 한국어를 잘 사용한 글들이 읽고 싶어져서 일단은 닥치는대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꼭 한국 문학이 아니라도 인상깊게 읽은 책을 추천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부담없이 추천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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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Sunday / The lonely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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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2/10부작
2009. 5. 4. 08:23
우선...
아르테 출판사는 조속히 밀레니엄 3부를 출간하라! 출간하라!
신은 밀레니엄을 10부를 완결지을때까지만이라도 스티그 라르손을 살려내라! 살려내라!
-스웨덴작가가 쓴- 사회비판의 내용을 담은 추리+스릴러 소설
-작가는 '노후보장'을 대비해서 10부작으로 계획을 했다는데 3부 탈고 직후 심장마비로 급사 ㅠㅠ
-그 뒤로 세계적으로 1000만부 이상 팔림..ㅠㅠ
-어쨋든 무지 재미있다!
-
+베트 살란데르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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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지름
2009. 4. 29. 17:15
http://www.eyedaq.com/html/index.html?mu=com&mx=board_pview&db=1&bd=43&nid=21239
고글 질렀습니다.
아시다시피 제 눈은 막장오브막장 = 군대도 안(못)가는 신의눈 이라 아무데서나 못맞추고...
서울간김에 전설의 업체라고 일컫는 아이닥을 방문.
역시 고수라- 딱 보더니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주셨습니다.
사진찍고 매직으로 눈위치 표시하고..등등 여러가지 성의있게 봐주셔서 간 김에 일반안경도 하나 질렀다는건 엄마에겐 비밀.
이제 자전거 탈때 좀 편해지고 안전해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안경은 여기서만 맞추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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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7. 20:03
도서관에서 알바하다가, 도서관에 취직하고, 급기야 도서관에서 연수받고 잠도 자는 경지(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도서관에서 잠자고 샤워하고 술마시는거 아무나 못하지요.
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한 인상은..생각보다 평범하달까..엄청나게 큰것도 멋진것도 아니고..뭐 일단 겉보기는 그랬습니다. 속은 좀 복잡하겠지만요.
어쨋든 지난 1주일간 업그레이드 한 것 같습니다.
이것을 거름으로 삼아 다시 전진뿐!!!
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한 인상은..생각보다 평범하달까..엄청나게 큰것도 멋진것도 아니고..뭐 일단 겉보기는 그랬습니다. 속은 좀 복잡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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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8. 20:07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은 토요일 개관을 했다. 평소에는 정장을 입고 일하지만 오늘은 편하게 입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15KM정도고 30분조금 넘게 걸린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서 퇴근하고..기차역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오늘 날씨는 거의 초여름 날씨라-1시간 3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나니 몸이 제법 달아올랐다.
집에 돌아와 보일러를 틀지 않고 샤워를 해 봤다. 운동으로 인해 감각이 예민해진 몸에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린다. 햇볕에 달아오은 피부가 식는다. 근육이 식는다. 1분만에 보일러를 켜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 비누칠을 하고 헹궜다.
적당한 운동으로 각성된 몸에 차가운 물로 정신까지 또렸해졌다. 눈이 밝아졌다. 코가 뚫렸다. 귀가 트였다. 입이 무거워졌다. 머리는 차지만 끊임없이 작동한다. 무엇이든 배우고 익힐 수 있을 것 같고,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최고다.
그래서 좋아하는 중화요리가게에서 요리를 포장해와서 맥주와 함께 먹으며 웹서핑을 하고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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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of us are free / Solomon Burke
2009. 4. 16. 19:45
You better listen my brother
cause if you do you can hear
There are voices still callin from across the years
And theyre cryin across the ocean
And theyre cryin across the land
And they will until we all come to understand
(chorus)
That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if one of us is chained
None of us are free
Well there are people in the darkness
And they just cant see the light
And if we dont say its wrong then that says its right
We got to feel for each other
Let our brothers know were here
Got to get the message and send it out loud and clear
That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if one of us is chained
None of us are free
Well its the single truth
We all need to see
That none of are free if one of us is chained
None of us are free
Well I swear to you salvation isnt very hard to find
None of us can find it on our own
We got to join together. spirit, heart and mind
All the are suffering, knows theyre not alone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If you just look around you
Youre see what I say
cause the worlds gettin smaller each passin day
Now its time to make some changes
Now its time all realized
That the truth is shinin right before our eyes
cause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if one of us is chained
None of us are free
Well its the very heart of humanity
cause none of us are free if one of us is chained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None of us are free if one of us is chained
None of us are free
cause its the very truth
We all need to see
That none of us are free if one of us is ch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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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잘 대해주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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