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이 자료를 입력할 때에는 표준 양식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그렇게 안해서 쌩 노가다중입니다.

내 일인거뻔히 알면서서 안 챙긴 내 탓이지..자업자득.. ㅡㅜ

매일 매일 많이 배운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에서,
다름 사람의 나쁜 점에서도...

서른살에는 더 멋진 내가 될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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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비군훈련-향방작계 다녀왔다.
한창 바쁜 중이라 부담되기도 했지만
봄을 확실히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책도 한권 읽었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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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상세보기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펴냄
시골의사의 다시 쓰는 투자론 시리즈 제1편『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은 현직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 투자서이다. 저자는 투자론을 공부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읽었음-
금리의 중요성, 수익률싸움, 은행금리를 이길자신 없으면 투자 안하는게 낫다-
글도 좋고 잘 읽힘



샌드맨.1: 서곡과 야상곡 상세보기
NEIL GAIMAN 지음 | 시공사 펴냄
인간의 욕망, 절망, 죽음 그리고 꿈 SF 판타지 장르의 거장 닐 게이먼의 대표작『샌드맨』시리즈...꿈, 꿈을 이야기하는 총체적 능력의 집합체를 꿈의 왕 샌드맨으로 의인화하여 풀어낸다. 다양한 신화적 요소와...

샌드맨. 2: 인형의 집 상세보기
NEIL GAIMAN 지음 | 시공사 펴냄
인간의 욕망, 절망, 죽음 그리고 꿈 SF 판타지 장르의 거장 닐 게이먼의 대표작『샌드맨』시리즈...꿈, 꿈을 이야기하는 총체적 능력의 집합체를 꿈의 왕 샌드맨으로 의인화하여 풀어낸다. 다양한 신화적 요소와...

번역판이 나오기 시작한 샌드맨 시리즈..
허허...참...다 나오면 분명 박스셋 나오고 가격내려가겠지-_-;



블랙 스완 상세보기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 동녘사이언스 펴냄
- '블랙 스완(검은 백조)'이란? 서구인들이 18세기에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진출했을 때 검은색 백조를 처음 발견한 사건에서 가져온 은유다. 그 전까지는 무조건 백조는 흰색이라고 생각했다. 인류에게 발견된...
진도 나가는게 아까워서 천천히 아끼면서 읽었던 책, 뒤통수를 두들겨 맞은 기분이 들게 한다.
두께가 좀 되지만 무척 중간중간에 조크가 엄청나서 잘 읽힌다.

요점은-
우리의 상식은 전체를 전부 파악하지 못한다.
뭔일이 생길지 모르니 미리미리 제대로 대비하고..
대박이 어떻게 쳐지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다만 그것을 위한 노력을 통해 가능성을 더 열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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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tiltaeye 방송순서별, 주제별로 정리되어있음.

http://blog.naver.com/khe92    음악과 참고도서 정리

http://syuae.net/ebs/ EBS지식채널e자료검색
제일 처음 본 사이튼인데 EBS동영상 제공방식이 바껴서 서비스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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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서 바꾼다고 고르고 골랐는데...

바꾸고나니 지용이꺼랑 디자인이 같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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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기존에 걸려있던 그림들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도서관 그림이면 상관없지만 박물관에서 빌린 그림들이라 박물관에서 봄도되고 하니까 그림이 잘 있는가 확인하러 온단다.

리스트 들고 1차 조사를 인턴에게 맡긴뒤에 없는 것들을 찾아서 도서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옥상창고부터 지하창고까지 자료실부터 보일러공조실까지-

마지막까지 하나가 안나와서 고생했는데 결국 다 찾아서
창고에서 썩던 그림들이 다시 자료실로 가서 빛을 보게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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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본인결혼, 부친상, 모친상, 장인상, 장모상, 돌, 자녀 결혼식을 챙기고
최근 시세-_-는 3만원, 아주 친하면 더 하는가?
그러고는 가서는 맛없는 밥을 먹고 얼굴을 보고 몇일뒤에 감사의 글이 적힌 봉투(혹은 차비봉투)를 받는다.

뭐 예전에야 적금같은 개념이 없어서 큰돈 나갈일 있음 서로 도와주고 하던데서 나온 풍습이긴한데..
요즘 같은시기에는 부담되는건 어쩔수 없다.

직원만 따졌을때 학교에 직원이 250명 잡고 x6회 x3만원 하면 4500만원-
뭐 연령대와 친분도에 따라 모든 직원의 본인결혼와 상을 챙기지 않지만-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빠져나가는것도 있으니-

대충 3000만원 잡자.

직장만 그렇고 직장이외의 가족,친척(크다), 명절, 등등 하면...엄청난 부조금.

개인적으로는 안주고 안받고가 좋다고 생각한다.

술먹을때 니한번사고 내한번 사는것하고 비슷하게
준거보다 많이 받을리는  없을거고-
줬다가 다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잖어.

역시
술먹을땐 뿜빠이가 최고-

+그렇다고 내가 결혼식 할때 부조금을 안받을거냐- 면 그건 또 아니고..
최소한 울부모님 엄청 내신거는 회수 받아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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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닝의 S다이어리 시즌2
http://blog.daum.net/namrodang/17950137

이 분 글 참 맛깔나게 쓰신다.



있지도 않은 여성성을 그나마 박박 긁어모아서 그걸 이용해 마초짓을 하는 여자가 있다.
잘해주는척 하면서 실속과 콩고물은 자기가 다 챙기려는 수작이다.
거기가 그 뒷담화 실력은 유명하다.

그게 이 마초적인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는 수단중이라고 보면 어느정도 이제는 가지만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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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 죽엽청주, 군만두3000, 해물 우동3500
        -죽엽청주는.. 죽엽청주 맛이고.. 군만두는 평범하게 잘 구워냄
        -해물우동은 3500원에서 뽑아낼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면발 쫄깃하고 국물 시원하고 건더기 푸짐했다.

7일 : 깐풍기9000 새우두부7000, 칭따오 맥주650ml 5000
       깐풍기: 적당기 매콤하게 맛있었다.
       새우두부: 깐풍기를 먹고나니 적당히 배가 불러서 추가로 하나 더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 시켰는데-
                    튀긴두부와 새우 데친걸 굴소스베이스의 소스를 끼얹어 나온다.
                    배는 부른다 젓가락은 계속 가는거다?
                    두부는 한번 얼렸다가 튀긴듯 쫄깃하고
                    새우는 탱탱(이집 새우는 다그렇다)
                    숨은 복병메뉴다...


다음에는 고추잡채(+꽃빵)를 먹기로 했다.

사진이 없는건 먹느라 정신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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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제대로 된 중화요리집 발견...ㅠㅠ
매일 지나칠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한번 가봤는데 여기 좀 대박이다.

술집인데 중국식 요리를 안주로 파는곳이다.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시고 알바생이 서빙하는데..
사장님 불을 지대로 쓰신다 ㅠㅠ

칠리새우랑12000 마파두부7000와 찐만두3000를 먹었는데
수준급 이상이다.

만두는 그냥 기성품이지만  잘 쪄내서 먹을만 했다.

가격도 적당하고 자주 들릴듯..

다음 목표는 탕수육, 해물우동,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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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보면 정말 "병맛쩌내염"하고 말해주고 싶은 상황이 많이 생긴다.
어쩌겠냐- 사람이 하는 일인걸-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시스템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이 와도 양질의 업무퀄리티를 뽑아낼수 있는 시스템-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을 뽑고 교육시키고 승진시키는 시스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
이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 비전과 조직문화...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우선은 내 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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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이면 근로장학생들이 사무실 청소를 해 준다. 청소기로 쓸고 밀대로 닦고 쓰레기통 비우고 해서 좀 산만하기때문에 전화통화도 못하고 집중도 안되기때문에 나는 내 책상 정돈을 한다.
일하다 보면 엉망이 되지만 월요일 아침만이라도 책상을 말끔하게 해 두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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