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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엔장 일 많다- 2009.03.19 1
- 예비군훈련 2009.03.19
- 최근에 읽은 책 2009.03.17 2
- 지식채널e 정리한 사이트 2009.03.15 1
- 블로그 디자인 바꿨슴다- 2009.03.15 3
- Again & Again 2009.03.14 1
- 숨은 그림 찾기 2009.03.11 1
- 부조금 2009.03.09 4
-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2009.03.09 1
- 장기하와 조까를로스 " Smells like teen spirit" 2009.03.08 1
- 그제와 어제의 씨옌 2009.03.08
- 박대리는 사회 부적응자 2009.03.05 1
- 심봤다! 2009.03.02 8
- 병맛쩌내염 2009.02.25 4
- 책상정리 2009.02.23 1
제엔장 일 많다-
2009. 3. 19. 21:46
예비군훈련
2009. 3. 19. 13:00
최근에 읽은 책
2009. 3. 17. 23:22
진도 나가는게 아까워서 천천히 아끼면서 읽었던 책, 뒤통수를 두들겨 맞은 기분이 들게 한다.
두께가 좀 되지만 무척 중간중간에 조크가 엄청나서 잘 읽힌다.
요점은-
우리의 상식은 전체를 전부 파악하지 못한다.
뭔일이 생길지 모르니 미리미리 제대로 대비하고..
대박이 어떻게 쳐지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다만 그것을 위한 노력을 통해 가능성을 더 열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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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정리한 사이트
2009. 3. 15. 16:12
http://blog.naver.com/stiltaeye 방송순서별, 주제별로 정리되어있음.
http://blog.naver.com/khe92 음악과 참고도서 정리
http://syuae.net/ebs/ EBS지식채널e자료검색
제일 처음 본 사이튼인데 EBS동영상 제공방식이 바껴서 서비스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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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디자인 바꿨슴다-
2009. 3. 15. 00:44
Again & Again
2009. 3. 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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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2009. 3. 11. 11:37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기존에 걸려있던 그림들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도서관 그림이면 상관없지만 박물관에서 빌린 그림들이라 박물관에서 봄도되고 하니까 그림이 잘 있는가 확인하러 온단다.
리스트 들고 1차 조사를 인턴에게 맡긴뒤에 없는 것들을 찾아서 도서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옥상창고부터 지하창고까지 자료실부터 보일러공조실까지-
마지막까지 하나가 안나와서 고생했는데 결국 다 찾아서
창고에서 썩던 그림들이 다시 자료실로 가서 빛을 보게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도서관 그림이면 상관없지만 박물관에서 빌린 그림들이라 박물관에서 봄도되고 하니까 그림이 잘 있는가 확인하러 온단다.
리스트 들고 1차 조사를 인턴에게 맡긴뒤에 없는 것들을 찾아서 도서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옥상창고부터 지하창고까지 자료실부터 보일러공조실까지-
마지막까지 하나가 안나와서 고생했는데 결국 다 찾아서
창고에서 썩던 그림들이 다시 자료실로 가서 빛을 보게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부조금
2009. 3. 9. 14:46
보통 본인결혼, 부친상, 모친상, 장인상, 장모상, 돌, 자녀 결혼식을 챙기고
최근 시세-_-는 3만원, 아주 친하면 더 하는가?
그러고는 가서는 맛없는 밥을 먹고 얼굴을 보고 몇일뒤에 감사의 글이 적힌 봉투(혹은 차비봉투)를 받는다.
뭐 예전에야 적금같은 개념이 없어서 큰돈 나갈일 있음 서로 도와주고 하던데서 나온 풍습이긴한데..
요즘 같은시기에는 부담되는건 어쩔수 없다.
직원만 따졌을때 학교에 직원이 250명 잡고 x6회 x3만원 하면 4500만원-
뭐 연령대와 친분도에 따라 모든 직원의 본인결혼와 상을 챙기지 않지만-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빠져나가는것도 있으니-
대충 3000만원 잡자.
직장만 그렇고 직장이외의 가족,친척(크다), 명절, 등등 하면...엄청난 부조금.
개인적으로는 안주고 안받고가 좋다고 생각한다.
술먹을때 니한번사고 내한번 사는것하고 비슷하게
준거보다 많이 받을리는 없을거고-
줬다가 다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잖어.
역시
술먹을땐 뿜빠이가 최고-
+그렇다고 내가 결혼식 할때 부조금을 안받을거냐- 면 그건 또 아니고..
최소한 울부모님 엄청 내신거는 회수 받아야지-_-;;;
최근 시세-_-는 3만원, 아주 친하면 더 하는가?
그러고는 가서는 맛없는 밥을 먹고 얼굴을 보고 몇일뒤에 감사의 글이 적힌 봉투(혹은 차비봉투)를 받는다.
뭐 예전에야 적금같은 개념이 없어서 큰돈 나갈일 있음 서로 도와주고 하던데서 나온 풍습이긴한데..
요즘 같은시기에는 부담되는건 어쩔수 없다.
직원만 따졌을때 학교에 직원이 250명 잡고 x6회 x3만원 하면 4500만원-
뭐 연령대와 친분도에 따라 모든 직원의 본인결혼와 상을 챙기지 않지만-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빠져나가는것도 있으니-
대충 3000만원 잡자.
직장만 그렇고 직장이외의 가족,친척(크다), 명절, 등등 하면...엄청난 부조금.
개인적으로는 안주고 안받고가 좋다고 생각한다.
술먹을때 니한번사고 내한번 사는것하고 비슷하게
준거보다 많이 받을리는 없을거고-
줬다가 다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잖어.
역시
술먹을땐 뿜빠이가 최고-
+그렇다고 내가 결혼식 할때 부조금을 안받을거냐- 면 그건 또 아니고..
최소한 울부모님 엄청 내신거는 회수 받아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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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2009. 3. 9. 10:11
블루버닝의 S다이어리 시즌2
http://blog.daum.net/namrodang/17950137
이 분 글 참 맛깔나게 쓰신다.
있지도 않은 여성성을 그나마 박박 긁어모아서 그걸 이용해 마초짓을 하는 여자가 있다.
잘해주는척 하면서 실속과 콩고물은 자기가 다 챙기려는 수작이다.
거기가 그 뒷담화 실력은 유명하다.
그게 이 마초적인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는 수단중이라고 보면 어느정도 이제는 가지만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다.
http://blog.daum.net/namrodang/17950137
이 분 글 참 맛깔나게 쓰신다.
있지도 않은 여성성을 그나마 박박 긁어모아서 그걸 이용해 마초짓을 하는 여자가 있다.
잘해주는척 하면서 실속과 콩고물은 자기가 다 챙기려는 수작이다.
거기가 그 뒷담화 실력은 유명하다.
그게 이 마초적인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는 수단중이라고 보면 어느정도 이제는 가지만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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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조까를로스 " Smells like teen spirit"
2009. 3. 8. 15:49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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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와 어제의 씨옌
2009. 3. 8. 11:59
6일 : 죽엽청주, 군만두3000, 해물 우동3500
-죽엽청주는.. 죽엽청주 맛이고.. 군만두는 평범하게 잘 구워냄
-해물우동은 3500원에서 뽑아낼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면발 쫄깃하고 국물 시원하고 건더기 푸짐했다.
-죽엽청주는.. 죽엽청주 맛이고.. 군만두는 평범하게 잘 구워냄
-해물우동은 3500원에서 뽑아낼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면발 쫄깃하고 국물 시원하고 건더기 푸짐했다.
7일 : 깐풍기9000 새우두부7000, 칭따오 맥주650ml 5000
깐풍기: 적당기 매콤하게 맛있었다.
새우두부: 깐풍기를 먹고나니 적당히 배가 불러서 추가로 하나 더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 시켰는데-
튀긴두부와 새우 데친걸 굴소스베이스의 소스를 끼얹어 나온다.
배는 부른다 젓가락은 계속 가는거다?
두부는 한번 얼렸다가 튀긴듯 쫄깃하고
새우는 탱탱(이집 새우는 다그렇다)
숨은 복병메뉴다...
깐풍기: 적당기 매콤하게 맛있었다.
새우두부: 깐풍기를 먹고나니 적당히 배가 불러서 추가로 하나 더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 시켰는데-
튀긴두부와 새우 데친걸 굴소스베이스의 소스를 끼얹어 나온다.
배는 부른다 젓가락은 계속 가는거다?
두부는 한번 얼렸다가 튀긴듯 쫄깃하고
새우는 탱탱(이집 새우는 다그렇다)
숨은 복병메뉴다...
다음에는 고추잡채(+꽃빵)를 먹기로 했다.
사진이 없는건 먹느라 정신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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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는 사회 부적응자
2009. 3. 5. 23:58
http://cartoon.media.daum.net/toon/series/mr_park/general/read?seriesId=151201&cartoonId=1867&ty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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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2009. 3. 2. 14:59
집근처에 제대로 된 중화요리집 발견...ㅠㅠ
매일 지나칠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한번 가봤는데 여기 좀 대박이다.
술집인데 중국식 요리를 안주로 파는곳이다.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시고 알바생이 서빙하는데..
사장님 불을 지대로 쓰신다 ㅠㅠ
칠리새우랑12000 마파두부7000와 찐만두3000를 먹었는데
수준급 이상이다.
만두는 그냥 기성품이지만 잘 쪄내서 먹을만 했다.
가격도 적당하고 자주 들릴듯..
다음 목표는 탕수육, 해물우동, 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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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쩌내염
2009. 2. 25. 19:14
일하다 보면 정말 "병맛쩌내염"하고 말해주고 싶은 상황이 많이 생긴다.
어쩌겠냐- 사람이 하는 일인걸-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시스템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이 와도 양질의 업무퀄리티를 뽑아낼수 있는 시스템-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을 뽑고 교육시키고 승진시키는 시스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
이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 비전과 조직문화...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우선은 내 일부터..
어쩌겠냐- 사람이 하는 일인걸-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시스템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이 와도 양질의 업무퀄리티를 뽑아낼수 있는 시스템-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을 뽑고 교육시키고 승진시키는 시스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
이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 비전과 조직문화...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우선은 내 일부터..
책상정리
2009. 2. 2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