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야 하건만!
주말에 부산가서 농땡이좀 치고 왔다.

버스에서 책도 읽고-
엄청 뜯어고친 학교 정문도 보고
20기 90년생 후배들도 만나서 술도 진탕 마시고-
친구랑 만화방도 가고
교회가서 예배에 참석까지 할 뻔 하다가..타임아웃이 다되서 돌아왔다.

즐거운 주말이었다. 완연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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