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뒷마당 댄스~


러닝머신 댄스~

오늘은 뮤직비디오로 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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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막 신기해서 우와우와 이러면서 했다. 
내가 대충 만든 만든 세포 덩어리가 점점 진화해서 
뇌도 생기고 발도 달리고 손도 달리고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줏어먹고 친구도 만들고 쌈박질도 하다가... 문명을 이루어서 도구도 좀 쓰고 마을에서 국가로...그렇게 발전시켜가다가 우주로 진출! 
우주 단위로 동맹 만들거나 장사하거나 쌈박질 하는데 어찌 안 신기할수 있냐.. 

근데 딱 거기까지다. 
내가 만든 크리쳐 보는것도 부족단위에서까지고 딱 거기까지만 
내가 캐릭터에 선택한 특성들이 미미하게 반영되지 문명단계이후로는 뭘 어떻게 해도 다 똑같다. 
세포단위에서 우리 우주적인단위까지 스케일은 확실히 큰데 즐길 만한건 한정되어 있다. 
어디서 본 평에 크리쳐생성기+다섯개의 미니게임 이라는데 정확한 표현이다. 

그래도 은하의 중심까지 들렀다가 외계문명의 입장에서 태양계를 방문해서 지구를 본 경험은 멋졌다.

본격 비틀즈 빠들을 위한 영화,
주인공들 이름부터가 쥬드하고 루시니까 말 다했음.

비틀즈 노래들이 인물들의 대사가 되기도 하고
중간에 패러디 장면들도 나오고 비틀즈팬이라면 무척 재미있게 볼수 있다.
스토리는 엉망인듯 있어보이는 듯 하면서도 보고나면 별로 남는건 없지만
뮤직비디오 보다보니 어느새 엔딩곡 루시인더스카이위드다이아몬드가 흘러나오더라는...

비틀즈 노래를 통해서 본 그때 그시절 청춘들 정도라 할수 있겠다.
중간중간 찡한 장면들도 있고 결론은 한번봐두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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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덕후용 미소녀 밴드애니메이션
 K-ON케이온 엔딩~
영상이 무척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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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전쟁 - 예문당에서 나온  The lord of the rings의 번역판 제목. 제목보고 첨에는 무슨 연애소설인줄 알았다.
장미의 이름으로- 역시 연애소설
어스시의 마법사 - 어스市 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한 유쾌한 마법사의 따스한 이야기를 상상 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파이이야기 - 수학관련 교양서적
...등등 영화나 책에서의 오해는 흔한것이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의 가장 커다란 오해중의 하나는 바로..

대구대학교.
국립대...혹은 시립대일줄 알았는데...대구에 있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시험보는날, 가벼운 마음으로 대구에 있는 친척형집에서 묵고 가려고 했었는데...
대구지하철 종점까지 가서 다시 버스타고 장장 20여분..

속였구나!!!

대구대는 대구에 없습니다. 대구옆에 경산에 있지요.

사실 대구의 많은 대학들이 경산으로 옮겨왔습니다. 지금도 대구에도 (작지만)대구대학교 캠퍼스가 있고요.
경산은  고등교육기관 다수와 베드타운에서 대구의 위성도시역할을 일부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양산과의 관계랄까..곧 지하철도 개통되고 말이지..

뭐 어쨋든 오해덕분에 직장 잘다니고 있다는 훈훈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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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성의 심리학 상세보기
스튜어트 서덜랜드 지음 | 교양인 펴냄
100가지 놀라운 심리 실험으로 비합리성의 비밀을 밝힌다! 『비합리성의 심리학』. 의사들은 환자의 병을 오진하고, 장군들은 멍청한 전투 계획을 고집한다. 영화가 지루한데도 관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이 책 추천.
제목그대로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게 되는 원인들을 다양한 심리학적 실험의 결과들을 통하여 알려준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몇가지 읽었었는데.. 총집합 편같은 느낌이다.

당연히 400페이지 정도의 분량에 글씨도 가득하다.(책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질리지 않고 계속 읽게 되는것은 곳곳에서 터지는 유머 덕분이다.

각장의 목차와 마지막에 있는 교훈들을 적어봤다.(유머부분은 읽으실 부분의 재미를 위해서 생략)

1. 잘못된 인상
죄수의 딜레마 : 풀기 힘든 비합리성 게임 / 5.95파운드 대 6파운드, 작은 차이의 효과 / 롤러코스터보다 자전거가 40배 더 위험하다 / 첫 문장이 성적을 결정한다 / 후광 효과와 악마 효과

 교훈
 1. 아무리 인상적이어도 한 가지 사례만을 판단이나 결정의 토대로 삼지 말라.
 2. 어떤 사람(혹은 대상)의 인상의 받아들일 때에는 상대의 두드러지게 좋은 점이나 나쁜 점이 다른 특성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각각의 특성을 세분하여 판다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게 너무 냉정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면접이나 증상에 기초한 진단처럼 상대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는 판단을 내릴때에는 아주 중요하다.
 3 . 일련의 자료들을 볼 때는 끝까지 판단을 유예하라. 그리고 마지막 자료도 맨 처음 자료만큼 비중 있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라.
 4. 편견을 낳을 수 있는 정보의 취득은 피하라. 예를들어 어떤 논문이나 책을 출간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객관적인 견해를 세울 때까지 저자 이름은 모르는게 좋다.

2. 복종
너무도 완강한 복종의 습관 / 재앙을 부르는 무조건 복종 / 왜 사람들은 복종하는가
 교훈
 1. 복종하기 전에 생각하다.
 2. 명령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 반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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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리들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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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리들, 어떻게 일해야 인정받을까? 이 책은 대한민국 대리들에게 '성공에 필요한 기본 조건'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다른 대리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다양한 대리들의 사례를 통해서 본 자기계발서.
신입티를 벗어난 직딩들에게 주는 조언들이 담겨있다.

이런류의 책들을 보면 내용들이 거의 비슷한데
이책은 군더더기 없이 적절한 예시와 함께 핵심을 찝어준다.

http://blog.hani.co.kr/bonbon/1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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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뫼어스 지음 | 들녘 펴냄
푸른곰 선장의 13과 1/2 인생 , 꿈꾸는 책들의 도시 등을 쓴 독일 작가 발터 뫼르스의 대표작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제1권. 저자 특유의 독특한 유머와 상상력, 인간과 세상에 관한 성찰이 담긴 판타지...

꿈꾸는 책들의 도시는 그저 그랬는데..

이책은 재밌었다.

작가 특유의 기발한 세계관설정이 줄줄이 나오지만 장황하지 않고 계속 읽게 만드는 흡입력도 있다. 여러가지 패러디들도 재밌고.
지상과 지하세계(정파사파)..주인공의 숨겨진 내력이라던지..여러 스승들을 만나서 점점 능력을 키워가는것.. 기보를 얻는 거라던지...막강한 적의 우두머리..는 예전 무협지를 읽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무협지와는 다르게 모든 재미들이 아주 매끄럽게 진행된다는것이 루모..의 최대의 장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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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야 하건만!
주말에 부산가서 농땡이좀 치고 왔다.

버스에서 책도 읽고-
엄청 뜯어고친 학교 정문도 보고
20기 90년생 후배들도 만나서 술도 진탕 마시고-
친구랑 만화방도 가고
교회가서 예배에 참석까지 할 뻔 하다가..타임아웃이 다되서 돌아왔다.

즐거운 주말이었다. 완연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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