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의 사서핵심능력선언 최종안
이 문서는 ALA 인증 문헌정보학 분야 석사 학위 취득자가 지녀야 할 기초 지식을
정의한다.학교,대학,공공,전문 도서관 및 정부기관 도서관,그리고 기타 도서관
에서 일하는 사서들은 여기에 열거된 것 이외의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지닐
필요가 있다.

사서핵심능력 선언
1. 전문직의 기초
2. 정보자원
3. 기록된 지식과 정보의 조직
4. 기술(技術)에 대한 지식과 활용능력
5. 참고봉사와 이용자서비스
6. 연구
7. 계속교육과 평생학습
8. 관리와 경영

ALA 인증 문헌정보학 분야 석사학위 취득자가 알아야 하고, 적절한 곳에 고용될
수 있어야 한다.


1. 전문직의 기초

1A. 도서관정보전문직으로서의 윤리, 가치 및 기본 원칙
1B. 민주주의 원칙과 지적 자유(표현과 사상, 양심의 자유를 포함)의 증진에 있어서의
     도서관정보전문직의 역할
1C. 도서관과 사서직의 역사
1D. 인류의 소통의 역사와 그것이 도서관에 미친 영향
1E. 도서관의 현재 유형(학교,공공,대학,전문,기타)및 도서관과 밀접한 관련 있는
     정보제공기관
1F.도서관정보전문직에게 의미 있는 국내외의 사회,공공,정보,경제 및 문화정책과 동향
1G. 도서관과 정보기관의 운영을 위한 법적 체계. 이 체계에는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표현의 자유,평등권(예, 미국장애인법),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법령이 포함된다.
1H. 도서관, 사서, 기타 도서관직원, 도서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지하는 일의 중요성
1I.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1J.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말하기와 글쓰기)
1K. 도서관정보전문직의 전문화 된 분야를 위한 인증/면허 조건


2. 정보자원

2A. 생산에서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용되고 폐기되기까지 기록된 지식과 정보의 생애주기와
     관련된 개념과 문제
2B.평가,선정,구입,처리,보존,처분 등 자원의 수집과 폐기에 관련된 개념,문
제 및 방법
2C. 다양한 장서의 관리와 관련된 개념, 문제 및 방법
2D. 보존과 복원을 포함한 장서의 유지에 관련된 개념, 문제 및 방법

3. 기록된 지식과 정보의 조직

3A. 기록된 지식과 정보의 조직과 표현에 관련된 원칙
3B. 기록된 지식과 정보 자원의 조직에 필요한 개발, 기술(記述) 및 평가 능력
3C. 기록된 지식과 정보의 조직에 사용되는 목록, 메타데이터, 색인, 분류 기준과
방법의 체계

4. 기술(技術)에 대한 지식과 활용능력

4A. 도서관과 정보제공기관의 정보원, 서비스제공, 이용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
통신기술 및 기타 관련 기술
4B. 직업윤리, 보편적인 서비스 표준과 규칙에 일치하는 정보통신기술 및 기타 관
련 기술과 도구
4C. 기술기반 상품과 서비스의 명세, 효과, 비용효율성을 평가하는 방법
4D. 관련 기술의 개선을 인식하고 실행하기 위해 새로 등장하는 기술과 혁신을
확인하여 분석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기술


5. 참고봉사와 이용자서비스

5A. 모든 연령의 개인과 그룹이 기록된 지식과 정보를 정확하고 적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참고봉사와 이용자서비스에 관한 개념, 원칙 및 기술
5B. 모든 연령의 개인과 그룹이 다양한 정보원에서 정보를 검색, 평가, 종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5C. 모든 연령의 개인과 그룹이 이용하려는 기록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중개,안내를 할 때 성공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
5D. 정보활용 능력과 방법 및 수치와 통계활용능력
5E. 개념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설명하기 위해 특정 대상에게 다가갈 때, 필요한
지지확보활동의 원칙과 방법
5F. 다양한 이용자 요구, 이용자 집단, 이용자 선호 등을 평가하고 대응하기 위한
원칙
5G. 적합한 서비스 또는 정보원 개발을 설계하고 실행할 때, 현재 및 새로운 상황
과 환경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방법

6. 연구

6A.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 방법의 기초
6B. 해당 분야의 주요 연구 결과와 연구 문헌 파악
6C. 새로운 연구의 실제적, 잠재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원칙과 방법

7. 계속교육과 평생학습
7A. 도서관과 기타 정보제공기관의 실무자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의 필요성
7B. 고품질 서비스 규정에 있어서의 평생학습의 이해와 도서관 서비스의 증진에
있어서의 평생학습의 이용을 포함한 이용자의 평생학습에서의 도서관의 역할
7C. 학습 이론, 교수법 및 성과측정. 도서관과 기타 정보제공기관에서의 그 적용
7D. 기록된 지식과 정보를 탐색하고, 평가하며, 이용하는 데 사용되는 개념과 과
정, 활용능력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과 관련된 원칙

8. 관리와 경영
8A. 도서관과 기타 정보제공기관에서의 기획과 예산집행계획의 원칙
8B. 효과적인 인사실무와 인적자원개발의 원칙
8C. 도서관 서비스와 그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를 위한 배후 개념과 방법
8D.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또한 봉사대상 커뮤니티 내에서의 제휴와 협력, 네트워
크, 기타 구조를 개발하기 위한 배후 개념과 방법
8E. 원칙을 지키는 리더십과 변혁적 리더십을 위한 배후 개념, 관련 문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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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KOSS Spark Plug
커널형 이어폰 'The Plug"의 후속작

디자인
이름답게 점화 플러그 처럼 생겼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Plug

The plug 보다는 이쁘다고 생각한다. 흑백에 깔끔하고~
3M 귀마개처럼 살짝집었다가 귀에 넣으면 다시 커져서 귀에 꼭 맞게 된다. 당연히 외부 소음도 아주 잘 차단해줌!
소리는?
저음괴물이라는 Portapro를 만든 KOSS제품 답게 아주 저음이 묵직해서 좋다.
어차피 이어폰은 포터블(=환경이 안좋은곳에서 사용)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대 성능비가 딱 좋다.

가격
옥션에서 배송비 포함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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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m, day after Christmas 
I pull some clothes on in the dark 
The smell of cold 
Car seat is freezing 
The world is sleeping 
I am numb 

Up the stairs, to her apartment 
She is balled up on the couch 
Her mom and dad went down to Charlotte 
They're not home to find us out 

And we drive 
Now that I have found someone 
I'm feeling more alone 
Than I ever have before 

She's a brick and I'm drowing slowly 
Off the coast and I'm heading nowhere 
She's a brick and I'm drowing slowly 

They call her name at 7.30 
I pace around the parking lot 
Then I walk down, to buy her flowers 
And sell some gifts that I got 
Can't you see 
It's not me you're dying for 

Now she's feeling more alone 
Than she ever has before 

She's a brick and I'm drowning slowly 
Off the coast and I'm heading nowhere 
She's a brick and I'm drowning slowly 

As weeks went by 
It showed that she was not fine 
They told me "Son, it's time 
To tell the truth" 
She broke down 
And I broke down 
Cause I was tired of lying 
Driving home, to her apartment 
For the moment we're alone 
She's alone 
I'm alone 
Now I kno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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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는 조금 여유가 생길것 같아서- 다시 일능1급 준비!
내년부터는 시험이 바뀐다고 하니 이번이 막차다.
결전은 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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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춤 운동 전파 시작

특별강연 후 지역·직장운동 전개

2009년 02월 02일(월) 11:01 [경산신문]


경산시는 경산시청 ‘삶의 춤’직장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실시한 ‘삶의 춤’ 직장운동은 오는 2월 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 지역운동을 범시민 화합운동으로 전개하기에 앞서 최병국 시장 및 시청 산하 1000여 공직자가 먼저 참여했다. 청사내 및 인근 도로변 등을 청소하고 삶의 춤 운동 6대 실천강령 홍보전단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한편 지난 19일 경산시민회관에서는 설원 천명일씨의 ‘삶의 춤’ 특별강연이 있었다. 천명일씨는 “도덕성 회복의 예절운동이 경산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경산의 밝은 미래에 등불을 밝히는 ‘삶의 춤’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보건소도 삶의 춤 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보건소와 산하 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강령 낭독 후 조끼를 입고 청사주변과 도로를 청소했다.
또 도민체전을 대비해 숙박시설의 사전 소요판단 및 삶의 춤 홍보와 친절교육을 지난 20일 경산시보건소에서 열었다.

이민철 기자 min4641@naver.com
“경산신문사”

http://www.gs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jkwMTglMjZzdGFydFBhZ2UlM0QwJTI2bGlzdE5vJTNEMCUyNnRvdGFsTGlzdCUzRDEw%7C%7C&search_items=cGFydF9pZHglM0QxNTM=%7C%7C


http://www.gyeongsan.go.kr/02_news/page.htm?mnu_uid=3005

에휴..예비군 훈련때도 팜플릿이랑 나눠주고 현수막도 곳곳에 달고 버스정류장에도 광고판 있던데..
이거 위원회 위원들 밥 비싼거 먹고 뻘짓 할거 생각하니....내 세금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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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즌이고 해서 몸도 풀 겸 당일치기로 어디론가 다녀오기로 했다. 때마침 청도 소싸움축제기간이라 청도를 선택했는대 그것이 비극의 시작일줄이야 누가알았으ㄹ...

샵에 들러 물통게이지를 달고 출발-
반팔이라 바람이 약간 쌀쌀한듯 했지만 볕이 따스해서 탈만했다. 슬슬 가다보니  와인터널이라는 표지판이 보이길래 들렀더니..




조명장식


이런 별천지가 나온다. 사용안하는 터널을 와인저장고로 사용하고 있었다. 청도에서 나는 감으로 만든 와인을 팔고 있었는데 마실만했다. 막힌 터널이라 내부는 습했다. 선선한 여름 저녁에 들어가서 한잔 마시면 꽤 괜찮을 듯 했다.
관련사이트http://www.gamwine.com/tunnel/t1.php



가는 길에 청도 소싸움축제에 들러서 한경기 보고 가려고 했으나 첫째날이라 그런지 차도 막히고 사람도 많고 결정적으로 입장료가 5,000원이라 발걸음을 돌렸다. 진주에 있을때는 소싸움 같은건 자전거타고 지나가는길에 잠시 들러서 한가하게 보곤해서 이런 분위기는 왠지 그랬다. 원래 장날에나 하고 했으니 이런 분위기가 당연하겠지만 내가 기억하는 소싸움은 그랬다.


청도는 한가했다. 원래 한가한 동네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사람들이 거진 소싸움을 보러가서 시내는 텅텅 비어 있었다. 시장에 들러서 국밥 한그릇 먹는데 국한그릇에 소주 한병 시켜놓고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좀 있었고, 좀있다가 온 아저씨는 소주한병을 시켜놓고는 카운터위에 술병을 놓고 마시면서 옆에 있는 식당의 험담을 했다. 옆집 식당 아주머니가 와서 드세게 항의하며 시끄러워 질때쯤에 나왔다.

역앞에서 감말랭이(곶감과 비슷하게 감을 말린것)를 한봉다리 사서 먹으면서 좀 둘러보는 중에 도서관 팻말이 보이길래 가보는길에 마트앞에서 자전거 여행자 두명이 보였다. 등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이것저것 주렁주렁 메달고 피부가 뽀얀 모양새를 보니 초짜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니 군대전역하고 나서 정처없이 돌아보려고 한단다. 목적이 없는건 좋지만 준비는 좀 더 알아봤으면 좋았을걸.. 몸이 좀 더 고생하면 될일이긴 하지만 그들의 원활한 여정을 위해 빨리 짐받이를 살것을 권하고 생각나는대로 몇가지를 충고해 주었다.(짐을 최대한 줄이고, 안전이 제일 중요, 전라도가 둘러보기 좋다는 둥)오늘 출발해서 밀양까지 간다고 해서 순간 같이 가고 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참았다. 예전 같았으면 바로 통성명을 하고 같이 갔겠지만 지금 그들과 나는 여행의 속도가 다르다. 조심해서 다니라고 하고 헤어졌다. 잠깐 마주친 사이지만 왜 그리 아쉬웠던지 두번이나 더 뒤돌아 보았다.

소싸움은 못찍었지만 청도에 있던 동상은 찍었다.


새로운 동반자


적당히 쉬다가 학교앞 분식점에서(무려 털보네 럭셔리 분식)핫도그를 하나 사먹었는데 초등학교때 가끔 먹었던 '켄터키 핫도그'맛이 났다. 종이 포장안에 싸여 있는걸 전자렌지에 돌리면 싸구려  소세지냄새와 고소한 빵냄세가 진하게 식욕을 돋우고.. 한입 먹으면 따끈하고 눅눅하고 약간 단 빵껍질이 부드러운..

귀여운 버스 정류장


딱히 더 돌아볼곳도 없어서 집으로 향했다. 역에서 받은 관광용 지도를 보고 갈길을 정한것이 오늘의 고생문이었다.  관광용 그림지도라 내가 선택한 지방도는 간략하게 그려져 있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갔다. 첫번째 오르막은 그럭저럭 힘내서 넘었다. 문제는 두번째였다. 지방도가 지방도인 이유는 길이 험하기 때문이다. 국도는 대부분 평지로 다니고 왠만하면 굴곡을 주거나 터널을 뚫지만 지방도는 그런거 없다.


사정없이 뻗은 오르막에 자전거를 좀 타다가 좀 걷다가 쉬다가의 반복이었다. 생각해보면 예전의 체력이였으면 힘들어도 그럭저럭 넘었을것 같은데 지금은 1년이나 쉬었고 기어도 높아서 고전했었다. 내리막길로 경사가 가파르기 마찬가지여서 브레이크 잡기 급했다.

내리막 뒤로는 별다른 일없이 봄을 느끼며 설렁설렁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계속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서 잘먹고 잘 쉬고 싶었지만...컴퓨터를 손보느라 늦게 잤다. 몸이 흥분해서 잠이 안오기도 했다.





09.03.28 경산-청도
총주행거리 76.5km
주행시간 4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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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었다고 한다.
다행이다.




명곡이 어디가나...이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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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원에 가서 베이직으로 무언가를 배우거나..한글로 베네치아를 하면서 워드 연습을 하거나..게임을 하거나 했다.

1.초등학교 5학년때 산 제우컴퓨터-486DX2램이 4메가, 하드가 200메가였던가 그랬다.
-프린터랑 해서 100만원좀 넘었던 듯
-무장쟁패,대항해시대,프린세스메이커,하드볼4,영웅전설...동*생..등
이때부터 즐거운..게임라이프가 시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중 하나는 친구 집에서 했던 '일곱번째 손님' 무서워서 손발이 다 오그라들뻔했다'
-현철이집에 있던거랑 똑같이 생겼으심


2.중딩때-아버지 노트북 센스
-어느날 아버지께서 사셨더라 -자연스럽게 내 차지-
-모뎀이 달려있어서 통신세계에 입문.
-구려서 게임은 에뮬게임만 했다.


3.고딩2학년? 나름 펜티엄
-반에 있던 덕후 친구가 조립해준 컴퓨터
-이 친구는 지금의 흔하디 흔한 덕후가 아니라
그 시절부터 게임기가 기종별로 있고 일본어로 말을 하며 동인지를 어디서인가 동인지를 긁어모으고 오덕체를 사용했다능!
 "나의 **" 라는 말도 들었던것 같다.


3.대학시절1
기숙사시절: 기숙사 친구가 줬던 무지 꾸졌던 컴퓨터- 그래도 인터넷은 됬다.
자취시절: 역시 꾸진 컴퓨터- 방에 인터넷도 안되서 맨날 얀얀이라는 카드게임만 했다.


4.공익시절:
평범한 조립 컴이었다.
나름 온라인게임을 즐겼다.(베타뿐이었지만)

5.대학시절2
학교장터에중고로 샀다. 모니터까지 해서 한25만?


6.대학시절3
체리쨩에게 중고로 샀다. 체리쨩의 덕력이 흠씬 묻어있었다. 전기모기채가 USB선에 닿아서 스파크를 일으킨 후로 메인보드가 맛이가서 심심하면 다운되곤 했었다. 빨간 메인보드가 멋졌음.
결국 부팅이 안되서 봉인중-


7. 그리고 지금! 사상 최고의 스펙을 가진! 마이컴 !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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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보면 책 이미지가 뜨는데~

요기다가 요즘 읽는 책과 다 읽은 책들을 표시하고
다 읽은 후에 간단히 코맨트를 적을 생각.

혹시나 책 사실 분들 있으신 옆 링크를 통해 알라딘 가서 책을 사시면 ㄳㄳ
저한테도 떡고물이 떨어진다능..

알라딘TTB페이지
http://www.aladdin.co.kr/ttb/wmain.aspx
헬보이2-골든아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1편의 선전에 힘입어 늘어난 예산으로 훌륭히 만들었습닏-
이대로만 주욱 나와주시면 그저 ㄳㄳ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 미키 사토시 감독

일상과 비일상, 평범과 안평범은 종이 한장 차이-
일상속의 소소한 즐거움, 행복
일본영화가 좋아하는 주제

녹차의 맛과 비슷한 느낌이지만...이쪽이 좀더 맥이 빠진다.
나름 반전도 있음

우에노 주리는 초록색이 잘 어울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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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의 필통이 꽉 차서 정리를 한다
모나미 153 흑색 여덟자루
도서관의 친구 네임펜 색색깔로 일곱자루
언제나 부드러운 BiC 흑색 여섯자루

필요한 사람들에게 한자루씩 주는데도,
어디서 나는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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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달린 셜록홈즈-
주석달린 앨리스에 이어서 줄줄이 뽑아낼 계획인가부다.
페이지수 1000페이지!!! 표지만 보고만 있어도 흐믓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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