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본신에 달린 복부 및 허리둘레살이 36인치를 돌파하여 일신상의 불편과 건강의 적신호등이 켜짐이 동시에 자기혐오를 불러일으키는 바 이에 체중감량을 결심하였슴.
진짜 아랫배와 허리에만 이리 참하게 찌는게 용타싶을정도다. 
이게 다 내장비만인겨 치맥사절 튀김사절 기름기 어쨋든 사절 
유산소 운동해야하는데 자전거는 못타니 오직 줄넘기- 3개월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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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금 시간이 남아서 괜히 찜찜해서 방바닥을 걸레로 훔쳤더니 고양이가 '얘가 오늘 대체 왜 이러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나를 더 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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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수 없다면 함께 있어도 궁극적으로 행복할 수 없다.
혼자서만 행복하더라도 궁극적으로 행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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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방학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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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괜시리 답답한게 많아 초저녁부터 이불뒤집어쓰고 누워서 책을 한권 읽고 잠들었다 깻다 이리뒤척 저리뒤척거리며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했다. 

No Rule 규칙은 정말 없다.
No Fear 야구는 못 보는구나..우씨..


Hell, there are no rules here-- we're trying to accomplish something.

Thomas A. Ed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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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바쁨, 일하고, 동강도 듣고, 책도 읽고, 덕후짓도 해야함.
- 근데 난 만화는 봐도 애니는 안본다. 게임도 간단한 플래쉬 게임만 한다.
- 요즘 너무 덕질이 부족해서 간혹 내가 일반인인줄 착각한다.

- 운동은 안 빠지고 나가고 있음
- 다이어트 중이라 식사 조절하는중 먹는게 줄은건 괜찮은데 밤 10시만 되면 맥주가 댕겨서 죽을 지경
  주중에는 술 자제 하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것을 먹음

- 슬슬 결혼시즌이라 주위의 총각들이 하나 둘 팔려나가는 중, 나는 아직 전혀 생각없다
  결혼은 인생의 무덤? 사랑의 결실? 본인 하기 나름이겠다만...
- 평생 의지할수 있고, 서로를 성장 시켜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하지 싶다.
- 결혼한 사람들과 결혼에 관해 이야기 하다 보면 늘 있는 패턴
   결혼 뭐 할 필요 있나...안 하는게 낫지..그런데 어차피 할거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지. 
   여자 젊을때 애 빨리 놓고 키우고 치워야지 운운 
   아 증말.. 
   다들 결혼을 후회하고 있지만 나만 당할 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 같이 들린다.
- 한국식 결혼은 정말 싫다. 
   남자는 집열쇠 여자는 으리으리한 혼수. 귀족 코스프레하고 하는 웨딩촬영, 사진과 동영상을 남기기 위한 결혼식, 
  가짜 케이크 커팅.  맛없는 결혼식 음식, 5분 넘어가는 주례사, 정장입고 신랑 큰절, 친척으로 통칭되는 축가전문가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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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국가는 가물가물해도 절룩거리네 가사는 아직도 다 외운다. 노래방에서 얼마나 불러댔던지.
아 허구헌날 mp3만 들으면서 팬타령 하지말고 
앨범한장만 사줬으면 그 먹고 싶어하던 고기 한점 더 먹었을 텐데.

이제 이땅의 루저는 누가 대변하는가.

내 마음은 아직도 루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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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생과 함께 비행 자동차를 타고 날아다님
2.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멀리 감
3. 국사시간에 신체검사를 하며 외국인과 잡담
4. 상점에서 푸른가면을 구입, 그걸쓰고 얼음속성을 얻는 뒤 브레스를 피하며 볼트를 난사하여 붉은용을 물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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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there are no rules here-- we're trying to accomplish something.

Thomas A. Edison

원사운드 블로그에서 보고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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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끊고 차를 마시자. 생각난 일은 바로 하자. 빌린책은 연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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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쓰는 법 
머리 쓰는 법 
몸 쓰는 법 

머리 쓰는법이야 학교에서 책에서 배우지만 그간 몸쓰는법이나 마음쓰는법은 소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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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팀장님께서 술이 취하셔서 본인은 의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신샘은 긍정적인게 장점이라고 열심히 하라고 말하신적이있다. 그런 시절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긍정적이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된 것같다.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 기대를 하지 않고 내가 보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보고 받아들이려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세상이 내 생각보다 좀 더 지랄같다는것을 알게되고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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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요 보름동안 계속 술을 마셨다.
많이 마신 날도 있고 맥주 한잔만 한 날도 있고..

그래서 그런데 요새 컨디션이 계속 안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어제 아침에 일어날때
몸상태가 말이 아닌게 느껴져서 술을 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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