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팀장님께서 술이 취하셔서 본인은 의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신샘은 긍정적인게 장점이라고 열심히 하라고 말하신적이있다. 그런 시절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긍정적이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된 것같다.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 기대를 하지 않고 내가 보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보고 받아들이려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세상이 내 생각보다 좀 더 지랄같다는것을 알게되고 마음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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