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욜수련했다. 전날마신 술때문에 머리도 핑핑돌고 속도 쓰라려 세시간동안 힘들었지만 무척 즐거워 자꾸 웃음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부드러워졌다고 칭찬받았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부산세미나에 간다.
 
2. 지금은 비가 오지만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대로 봄이 오나 싶었다. 다음주쯤 봄맞이 청소하며 겨울옷 정리를 조금씩 해야겠다.

3. 우경이와 상원형을 만나서 같이 산책하고 잡담하고 술마시고 빈둥거리고 스콧 필그림 영화를 같이 봤다.
아 어째 졸업하고 몇년이나 됬는데 변한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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