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국가는 가물가물해도 절룩거리네 가사는 아직도 다 외운다. 노래방에서 얼마나 불러댔던지.
아 허구헌날 mp3만 들으면서 팬타령 하지말고 
앨범한장만 사줬으면 그 먹고 싶어하던 고기 한점 더 먹었을 텐데.

이제 이땅의 루저는 누가 대변하는가.

내 마음은 아직도 루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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