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도 지름.


집에 있는 플스2가 S-video 케이블 밖에 없는데

집에 TV가 지원안해서 슬픔..


진주에 있는 새턴, 닌텐도64도 날잡아서 가져와서 돌려봐야 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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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1 라오스 봉사활동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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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인들이 하나둘 나를 떠나는 꿈을 꾸었다.


그간 세상 혼자 잘난줄 알고 사람 귀한줄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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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갔다 왔다.
운동 날짜 안센지 제법 되었는데 100일은 넘었을것 같고..
2009년 7월10일부터 시작했으니 2년은 넘었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모르겠고 쉬운게 하나도 없지만 할수록 재밌어진다.

마츠모토 타이요의 핑퐁을 봤다.
재능없는 사람이 노력을 통해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괴로워진다.
즐기는 정도가 좋다.

악기를 배워야지 하면서 속으로면 삭히고 있는데 기회나는대로 기타를 배워야겠다.
어차피 내가 재능없는거는 아니까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해야 즐길수 있지는 않을가 싶다.

운동을 마치고 오는길에 마트에서 술을 사와서 모과주를 만들었다.
모과가 무척 단단하다는것을 알았다.
다음주에 술을 부으면 봄이 올즈음에는 딱 맛있게 마실수 있겠지.

소중한것은 시간과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야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랑하는것은 변하지만 소중한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어디서 그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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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부터 대청소 하려고 마음먹고
옥상에 이불을 널고 난 후 배경음악을 틀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어제 하다만 게임으로 자연스레 손이가고
배가 고파 라면을 끓여먹고나니 
갑자기 시간을 건너뛰어 11시다...

진짜 청소해야지-_-

배경음악은 Galaxy express  U2 Foo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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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달에 인사발령이 나서 자료실에서 다시 수서과로 돌아왔는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다년간에 걸친 인사이동의 여파로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져 있음..
거기다 팔자에 없는 전산업무를 맡게 되어서 여러모로 답답했는데  천만다행이라 강호고수를 만나뵈어 주요초식을 전수 받아 그럭저럭 해나가고는 있지만 이게 또 파고들자면 끝이없는데..그 와중에 새로 단행본 수서도 하고 기타 여러가지 잡다구래한 일들은 하나둘씩 내앞으로 넘어오는데.. 대학원 수업도 개강했겠다 없던 술자리들이  갑자기 생겨나던 중.. 

 따이수 선배 결혼식을 못가며 서울 세미나 다녀온 덕에 약간의 깨달음을 얻어 다시 불타오르는 합기도인생을 즐기고 있음
기초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저번주에 학교헬스장을 등록하였으나 회식에  치이고 일에 치이다 보니 어제 하루 처음 다녀왔다.
기구 안쓰고 하는 운동을 배우려는게 목적이었는데 트레이너는 안 보이고 혼자 운동하려는 거울있는 공간에는 몸좋은 
젊은 애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아저씨는 마냥 주눅이 들었더랍니다.

인생 거 몇십년 안되는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기도 바쁜데 이리 사는게 맞나 하는 회의가 들었다 놨다 중에 잡스형은 돌아가시고
결혼부담은 점점 커지는데 결혼한 주변동기들은 하나둘 사모님의 입덧을 알려와 베이비 붐붐 췌킷

동아리 홈커밍데이에 부산에 내려가 호연과 함께 차에서 새벽바다를 바라보다 잠든것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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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쉰지 한달..
저녁시간에 여유가 생기는건 좋지만 
조금은 시시한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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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늘수록 결핍도 커진다- 

버리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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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107
맥스 피쳐 2
버드와이저 24
드라이 피니시 8
카스4
하이트 5
기타 12

이제 맥주 그만마시려고 기념삼아 한번 세어봤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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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스마트폰이지만 전화는 안되는고로 MP3 플레이어 겸 라디오 겸 후레쉬로 잘 활용하겠습니다.
 대인배 우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추가
어..이틀동안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프로그램 좀 깔았더니
인터넷도 되고 GPS도 되고 게임도 되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다.
스맛폰 살때까지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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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조를 바꿔봤다.
별건 아니고 벽을 향해 보고 앉았던 책상을 90도 돌려서
길쭉한 책상의 양면으로 앉을수 있게 한 것. 

이렇게 하니 2층으로 들고나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왠지 책상위를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게 두어야 할 것 같고,  공부도 잘되고, 술을 마셔도 분위기가 있을거 같고 그렇다.
책상위를 점거하고 있던 빈맥주병2병 접시2개 컵라면그릇, 고양이 한마리, 필기구꽃이, 온갖 책들 기타 잡동사니들은 전부 계단책꽃이로 치워버렸다.

나에게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그냥 사진 두장 찍어서 올렸겠지-

지날 토요일날 산행다녀오고 꽤 오랜 뒤풀이를 가진 후
일요일 내내 집에서 뻗어있었다.
일찍 일어나긴했지만 황사라서 나가기가 싫어서
간만에 이불속에 푹 파묻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책도 좀 보고 그러다 졸려서 다시 자고 노래도 듣고 고양이랑 놀아주고 그랬다.

이제 5월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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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라니! 아니 내가탈모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탈모라니!

내가 내가 탈모라니! 내가! 안돼 안돼 내가 탈모라니!

말도 안되! 말도 안된다고!




 

댕기머리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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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하고 10일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조용하게 공부해볼까 하는데 갑자기 다치고 일 많아지고 없던 술자리 건수가 급증하고 사람들이 결혼하고 그 와중에 읽고싶은 책은 눈에 뜨이고 영화도 보고싶고 날풀리니 자전거도 타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고 토익수업도 들어야 하고 합기도는 가야되는거고..

느긋하게 시간내서 할만한게 아니라 없는 시간 짜내서 해야되지 싶다. 우띠.. 오늘 수업하고 나면 또 과제가 예약되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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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정말 민망하고 아찔했던 순간들이 떠오를 때가 많다. 
그리고 언제쯤 누구에게 어떤말을 들어도 흔들림이 없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 정말 나는 아직도 너무 어리고 아는것이 없다.


공자는 15세에 지학 30세에 이립하였는데
나는 이제 지학해서 대학원엘 간다.
그리고는 장학금에 눈이 멀어 내일부터는 토익강좌를 듣는다. 

아침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7시기상을 고수하다가 오늘부터 6시에 일어나기로 했다. 
어제 술 마시고 일찍 푹 자서 그런가 의외로 산뜻하게 일어났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으로 오징어덮밥을 먹었다!!!
주말에는 체리쨩 결혼식이 있어서 성남촌까지 간다.

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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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욜수련했다. 전날마신 술때문에 머리도 핑핑돌고 속도 쓰라려 세시간동안 힘들었지만 무척 즐거워 자꾸 웃음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부드러워졌다고 칭찬받았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부산세미나에 간다.
 
2. 지금은 비가 오지만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대로 봄이 오나 싶었다. 다음주쯤 봄맞이 청소하며 겨울옷 정리를 조금씩 해야겠다.

3. 우경이와 상원형을 만나서 같이 산책하고 잡담하고 술마시고 빈둥거리고 스콧 필그림 영화를 같이 봤다.
아 어째 졸업하고 몇년이나 됬는데 변한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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