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정말 민망하고 아찔했던 순간들이 떠오를 때가 많다. 
그리고 언제쯤 누구에게 어떤말을 들어도 흔들림이 없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 정말 나는 아직도 너무 어리고 아는것이 없다.


공자는 15세에 지학 30세에 이립하였는데
나는 이제 지학해서 대학원엘 간다.
그리고는 장학금에 눈이 멀어 내일부터는 토익강좌를 듣는다. 

아침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7시기상을 고수하다가 오늘부터 6시에 일어나기로 했다. 
어제 술 마시고 일찍 푹 자서 그런가 의외로 산뜻하게 일어났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으로 오징어덮밥을 먹었다!!!
주말에는 체리쨩 결혼식이 있어서 성남촌까지 간다.

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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