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금 시간이 남아서 괜히 찜찜해서 방바닥을 걸레로 훔쳤더니 고양이가 '얘가 오늘 대체 왜 이러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나를 더 잘안다.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수련 외.  (0) 2011.02.27
-  (0) 2011.02.15
홀로 또 함께  (4) 2011.01.31
데미지 누적  (1) 2010.12.16
계정만료 안내  (0) 2010.12.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