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inking it's a sign that the freckles
in our eyes are mirror images and when
we kiss they're perfectly aligned


and I have to speculate that God himself
did make us into corresponding shapes like
puzzle pieces from the clay


true, it may seem like a stretch, but
its thoughts like this that catch my troubled
head when you're away
when I am missing you to death


when you are out there on the road for
several weeks of shows and when you scan
the radio, I hope this song will guide you home


they will see us waving from such great
heights, "come down now," they'll say
but everything looks perfect from far away,
"come down now," but we'll stay...


I tried my best to leave this all on your
machine but the persistent beat it sounded
thin upon listening


that frankly will not fly. you will hear
the shrillest highs and lowest lows with
the windows down
when this is guiding you home"



번역미상




난 우리가 키스할 때
완벽하게 대칭하며 일치하는 눈빛이
하나의 징표라고 여겨져


그리고 난 이렇게 추측해
신이 우리들을 서로 어울리게,
마치 찰흙으로 만든 퍼즐 조각처럼,
신이 우리들을 서로 어울리게 창조하였다고


알아, 이건 과장 같이 들릴지도,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네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널 죽도록 보고 싶어 고난에 빠진 나의 영혼을 유혹하지

네가 몇 주 동안 공연을 하며
길을 따라 세상을 떠돌고 있는 도중에
만약 라디오 주파수를 조절하게 될 때면
이 노래가 너를 집으로 인도하길 빌께


그들은 우리가 아주 높은데서 손을 흔드는걸 보겠지, '이제 내려와' 이렇게 소리치면서
하지만 이렇게 멀리에선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걸, '이제 내려와', 하지만 우린 남겠어


난 이 모든 것을 너의 메세지함에 남기려고 했지만, 들을수록 희미해지던 내 완고함이 물리치고 말았지


그리고 그건 내 솔직한 의견으론 못 날아다녀
이 노래가 너를 집으로 인도할 때면
창문을 닫은 상태로도 들을 수 있어,
가장 높은 '높음'과 가장 낮은 '낮음'을

 

남모르게 좋아하던 노래가 점점 유명해질때면 언제나 기쁘면서도 약간은 서글픈 기분이든다.
1경기 수비
조직의 힘은 강하다
수비수 4인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
두명이서 협조하는 플레이 필요
한명이 공격수에게 붙으면 한명은 뒤를 백업

2경기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시에는 지역을 담당
수비시에는 공격수 마크-재빠른 전환이 필요
특별히 공을 뺏으려하기보다는 자리를 지키는것이 상대의 돌파가능성을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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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른 내가 준이의 완벽한 자태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자만..

오늘 길가의 풀숲사이로 흐르듯이 지나가던 그녀석을 봤을때는 진심으로 데려와서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1년도 안되어 보이는 작은 덩치였는데 어째서 페르시아도 아닌데 페르시아 고양이가 길가에 돌아다니고 있었는는지에 대한 의문은 둘째로 치자. 약간 풀잎이 묻어있긴 하지만 눈처럼 하얀 털에 도톰한 꼬리, 푸른 눈까지! 완벽한 페르시안 고양이였다. 저기 너머 풀숲에 숨어서 나를 계속 쳐다보던 녀석에게 소세지도 주고 말도 붙여보며 한참동안 쳐다보고 있다가 쓰다듬어 줄까 싶어 내가 조금 다가서려고 하니까 결국은 가버리더라. 다음을 기약하며 남은 소세지를 주변에 살짝 두고왔다. 사람손을 좀 탓던 고양이 같은데 잘 지낼런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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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대로 흘러가도 좋아
당신을 찾는 눈동자를 가지고
어찌할수 없을 정도
어쩔도리가 없고 아직
잊어버리려고하는 생각이 더해져

안녕이라는 말을 듣고
솔직히 고개를 끄덕이고
포기해버렸어..
하지만 웃을수 없어

자 마음을 터놓아보자
이것도 나자신
슬픔에 잠기어버리지않고
차라리 애타게 그리워하자
추억보다는 지금인걸
천천히




단꿈에 꾸벅꾸벅
그리운 영상
사라질것 같은 나
손을 흔드는 당신

어떻했다면 좋을까?
어쩔도리가 없었을까...
꿈속에서조차 찡그린 얼굴이었어요

"지워버리고 싶을정도 멍이 되어 아파"라고 누군가가 말했던건
틀리지 않아!!

자 마음을 터놓아보자
이것도 나자신
힘든정도만큼 사랑의 증거
내일로 계속되는 지금인걸
천천히

(흔들~ 흔들~:유라리 유라리)

눈물은 파도
키스는 바람을 타고
사라져버렸다면 편할텐데-

자 마음을 터놓아보자
이것도 나자신
슬픔에 잠기어버리지않고
차라리 애타게 그리워하자
"추억보다 지금이야"라고
당신이 말했었어

자 마음을 터놓아보자
이것도 나자신
힘든정도만큼 사랑의 증거
내일로 계속되는 지금이야
천천히...

감수:첫째딸
사람은 여전히 넘치게 많고
공기도 여전히 나쁩니다.

2006년도에 IFLA WLIC때 봉사활동을 같이 했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반갑고 그리운 얼굴인건 확실하지만
나는 왜 그들처럼
그때의 일들을 지금의 일들을 앞으로의 일들을
신나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언제쯤 돌아가서 쉴까 시계만 보고, 그렇다고 가지도 못하고,
이야기도 별로 안하고, 귀가 아파 술도 안 마시고
하지만 그게 또 그렇게 싫지않아  앉아 있었을까요.
내가 제일 젊은데, 나는 그사람들 반정도밖에 안 살았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늘 그랬던것같습니다.

지하철이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다닙니다.
12시가 넘어서도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림동 고시촌 친구방에 앉아 있는데
옆집에서 아이가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누군가가 야동을 보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옵니다.
 
과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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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딸린 집에서 시베리안 허숙희과 고양이를 같이 키운다.
자산의 1000분의 1만 사용해서 몽고로 여행을 간다.

그 첫단계로 1년안에 현금으로만 천만원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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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필요해서 학생때도 안 보던 문헌정보학전공책을 보는데
따끈한 새책인데 누군가 열심히 공부한 흔적을 남겨두셨다.

분명히 문헌정보학과 학생이 봤을껀데
그러심 곤란하심.
도서관밥 먹고 살 사람이 책에다가 울긋불긋 장식을 해두시면 어쩌려고 싸가지야.
놈3가 기대에 못미쳐서 쵸큼 아쉬운 마당에-

저화질에 뒷북으로 다운받아 본 강철사나이Ironman이 대박

기대하는건 헬보이2와 다크나이트~

내 취향은 헬보이입니다.

우리도서관에 이거 신청해야겠어요 ㅋ
요즘 덕심을 발휘하여 영화자료를 열심히 신청하고 있습니다.

매주 10개정도 신청해야하는데 괜찮은 신작은 이미 다 신청했고
영화제수상작이나 고전으로 밀어붙이는 와중에 취향껏 하나씩 섞어주고있습니다.
EBS KBS MBC 영상판매센터 눈빠지게 보고 있습니다.

첫달에는 하우스 시즌1신청하고
저저번주에는 백투더퓨쳐콜렉터즈세트를 신청하고
저번주에는 007얼티밋콜렉션박스세트를신청하고(교수님 교청이있었음, 진짜 007가방에 담겨오더라)
이번주에는 스타워즈를 신청하려했지만 절판이라 포기

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 이건 꼭 있어야 된다! 하는 영화나 다큐맨터리 ,TV프로그램 혹은 미드있음 댓글좀..

아..주성치!ㅋ

직장생활 쵸큼하다보니 이런 분야책도 좀 읽어주는게 괜찮을것 같아서 보고 있습니다.
대충 메모한 것들을 올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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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억지로라도 싸게 파는것이 역설적인 성공법칙

회사의 성장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이 달라지는 것을 느껴야 한다

성공의 꽃을 피우려면 적어도 9년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유행을 쫓아가는 사람은 절대로 유행을 선도할 수 없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갈고 닦다 보면 ONLY ONE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조절 할 수 있다

실패라는 경험은 원인만 알면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갓 태어났을때의 원가에 다양한 형태의'부가가치를 덧붙인다
 
'돈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
 
지속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수많은 작은 실패가 도움이 된다
 
상사가 무능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라-
상사의 실패를 관찰 할 수 있다
 
복사를 지시받으면 반드시 그 서류를 읽어보라
 
실적이 좋은 사람은 거절당해도 별로 상처를 받지 않는다
 
자신을 부가가치가 높은 '희소품'으로 만들라
그러기위해 자기 투자에 온 힘을 기울이라
 
중요한것은 칭찬을 받았다는 경험이 아니다
사소한 칭찬을 원동력으로 바꾸는것이 중요하다
 
회사의 고객이 아닌 나만의 고객을 발굴하라
 
개개인의 장점을 짧은 광고문구처럼 만들어보라
 
누구나 자신에게 흥미를 갖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스스로에게 관대한 사람은 조직체에서 아웃이다
 
누구나 다 가진 자격증보다는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한 차별화된 역량이 중요하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시켜라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에 임하고 멀리내다보면 지는게 곧 이기는 것이다
 
손가락질이 무섭다고 분명히 조직에 도움이 될 시도를 주저한다면 회사는 물른이고 그 개인도 결코 발전할수 없다
 
여러 매체를 접하며 외부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빠르게 짚어내고 자신의 담당분야, 담당업무에 창조적으로 접목시킬줄 알아야 한다.
 
 
 
평생 축구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내가 축구화를 신고 축구복을 입고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뛰었다. 역시 직장은 위대해 나를 필드에 세우다니.(오늘이 월급날이였습니다 ㄳ)
감상은 좋지도 싫지도 않고 하프 필드지만 뛰어다니니까 죽겠더라. 운동부족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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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lub.cyworld.com/mris 에 가입해주셔요!

뭐 100%당첨 경품같은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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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직원연수갔음.

뭐 별로 한건 없고 차타면서 잠좀자고 차력좀 하고 밤샘 술 좀 마시고 강원랜드 카지노가서 슬롯 좀 댕기고 왔습니다. 당연히 잃었습니다.

일하기 시작한지 4달이나 되었는데 어째서 통장잔고는 학생때랑 별 차이가 없는건지 모르겠슴다. 별로 지른것도 없는데...(아 정장...아 서류가방...)그동안은 쓰고 남은걸 저축할 생각이었는데 정정, 저축하고 남은걸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고 비번을 치니까 헉? 윈도 로그인이 안된다? 아무리 해도 계속 튕긴다? 이런 시밤?(사실 속으로는 만세를 불렀다능...)문의해보니 잡히지도 않는 바이러스라고해서 오전내내 자료백업하고 하드밀었슴니다.(물른 제가 한건 아닙죠) 놀기 뻘쭘해서 괜히 상태 안좋은 컴퓨터들 붙들고 바이러스 잡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했슴다.

+잘하면 7월 마지막주 5일간 서울에 출장갈수도있음둥. 인근거주자들은 바짝 긴장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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