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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안들지만 인생을 조금 더 낫게 해주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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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E. Paul Torrance의 창의성에 대한 정의
• Creativity is like wanting to know.
• Creativity is like digging deeper.
• Creativity is like looking twice.
• Creativity is like listening to smells.
• Creativity is like listening to a cat.
• Creativity is like crossing out mistakes.
• Creativity is like getting in deep water.
• Creativity is like having a ball.
• Creativity is like cutting holes to see through.
• Creativity is like cutting corners.
• Creativity is like plugging in the sun.
• Creativity is like building sand castles.
• Creativity is like singing in your own key.
• Creativity is like shaking hands with tomorrow.


각종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시 사용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정리하여 소개-
개인을 위한것에서 그룹을 위한 것도 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아이디어를 창출할 때는 판단을 보류하라.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것과
그것을 평가하는것은 결코 동시에 해서는 안된다.



http://www.avprime.co.kr/html/shop/totalp/FS_CBC758.asp

이거이거 어떻할거임...

추가장비 없이 간단하게 대형화면으로 DVD시청가능.

물른 극장급 화질이나 음향은 안나오겠지만
화질 뭐 14인치로도 잘봤고
소리 뭐 집에2.1채널 스피커 물리거나 내장 들으면 되고
옆에서 떠드는소리 기침하는 소리 과자 뽀스락대는소리 영화해설등(내가 그러는건 용서해도 남이 그러는건 용서 못함)이 없는걸 감안하면 쌤쌤

극장서 영화한편에 6,000원
120편보면 본전

영화 뭐 맨날 보는건 아니니
일주일에 두편=60주=15개월
영화DVD는 학교에서 조달가능하고 말이지...

노트북 뽐뿌는 사라지고 이게 땡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더 행복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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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완료.
준이는 계단에 무리없이 적응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중. 살좀 빠지겠다.


일많음.
연말까지 정신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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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두개 배웠다. 다행이다.


그런데 지금 PC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노트북이 무지무지 땡긴다.

그렇지만 땡긴다고 다 살수 있나..

닥치고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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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기를 잘 하지 않는다. 내가 이길것이 확실한 경우말고는.
그래서 하군과의 액면가 내기는 굴욕이었스빈다ㅠㅠ.......는 넘어가고.
 
오늘의 동전던지기에서 나는 이겼다. 아니, 우리는 이겼다. 이길수 밖에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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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96246&hisBbsId=best&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나는 진실의 일말이 새어나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 글을 쓴 사람의 먹물밥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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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던 연예인들이 갈라섰다는 이야기를 누구나 다 그런것들에 대해 알고있으리라 확신에 찬 말투로, 마치 자기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불쑥 말을 꺼내는 여자,
"누구랑 누구 깨졌데-" 하는 여자하고 내가 사귀는일은 없지 싶다.
취향이 너무나 다른것이다. 그저 다를 뿐.

결론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지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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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질문(The Last Question)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 저 / 김도형 역




  • 엔트로피 : 물질계의 열적 상태를 나타내는 물리량의 하나이다. 자연현상은 언제나 물질계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일어나는데, 이를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라고 한다. 엔트로피가 증가해서 최대 수준이 되면 열평형 상태가 되어 우주의 종말이 온다.(에너지가 이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후의 질문이 반 농담으로나마 처음 던져진 것은 인류가 광명을 향해 막 첫걸음을 내디딘 2061년 5월 21일이었다. 질문은 칵테일 잔을 사이에 둔 5달러짜리 내기의 결과였고,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알렉산더 아델과 버트램 루포브는 멀티백의 성실한 조작원들이었다. 다른 모든이처럼 그들도 수마일에 걸친, 차갑게 불빛을 번쩍이며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는 그 거대한 컴퓨터의 껍데기 속에 무엇이 있는지 잘 알지는 못했다. 그들은 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를 훨씬 넘어선 컴퓨터의 회로 구성을 대충 이해하고있을 뿐이었다. 멀티백은 스스로 수리하고 관리하는 컴퓨터였다. 멀티백은 인간이 직접 수리하고 관리하기에는 너무도 복잡하고 거대한 컴퓨터이기에 이는 당연한 일이었다. 때문에 아델과 루포브는 이 엄청난 거인에 대해 피상적인 지식밖에는 가질 수 없었다. 그들은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컴퓨터가 읽어 낼 수 있도록 질문을 수정하며 컴퓨터가 낸 대답을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였다. 물론 그들은 멀티백이 이루어 낸 성과에 대한 영예를 동료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었다. 

지난 수십 년간 멀티백은 인류가 달, 화성, 금성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우주선의 설계와 탐사 계획을 도와 왔다. 그러나 그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는 우주선을 제작하기엔 지구의 자원이 불충분했다. 장기간의 여행에는 에너지가 너무도 많이 소모되었다. 화석 연료와 우라늄의 이용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연구되었으나, 그 매장량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멀티백이 서서히 이 어려운 문제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고, 2061년 5월 14일에 드디어 이론이 현실화된 것이다. 지구전체가 마음껏 쓰고도 남을 만한 태양 에너지를 한꺼번에 저장하고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인류는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 연료와 우라늄의 사용을 중단하고, 태양 에너지 변환기를 지구와 달의 중간 지점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지름 1마일의 인공위성에 연결시켰다. 이제 지구 전체가 보이지 않는 태양 에너지 광선에 의해 움직였다.

일주일에 걸친 축제에도 그 열기가 완전히 식지 않았기 때문에 아델과 루포브는 간신히 공공행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들은 멀티백의 본체가 숨겨져 있는 지하실에 숨었다. 그들이 거기에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데이터를 정렬하는 듯 느리게 딸깍거리는 멀티백도 마치 휴가를 받은 것처럼 만족스러워 보였다. 그들은 처음에는 멀티백의 휴식을 방해하고픈 생각이 없었다.그들은 술병을 하나 들고 왔으며, 그들의 관심은 한잔 하면서 긴장을 푸는 것뿐이었다.

"정말 대단해."

아델이 입을 열었다. 멀티백의 커다란 얼굴은 피로로 인해 주름져 보였다. 아델은 술잔 속의 얼음을 무심히 쳐다보며 유리막대로 잔을 저었다.

"에너지를 영원히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니. 지구를 몽땅 녹여서 쇳물로 만들더라도 거기에 사용될 에너지를 아까워할 필요가 없잖아. 이젠 공짜로 에너지를 영원히 영원히, 또 영원히 쓸 수 있겠지."

루포브는 머리를 옆으로 비스듬히 기울였다. 루포브는 반대하고 싶을 때면 즉시 핑계거리를 생각해 내는 재주가 있었고, 또 지금은 그가 얼음과 잔을 가지러 왔다갔다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 심술이 나 있었다.

"영원한 건 아니지."

"이런, 제기랄, 거의 영원하다고 할 수 있잖아. 태양이 없어질 때까지는 말야."

"그건 영원한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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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침에 셔츠를 다리고 밥을 먹는동안 늘 보는채널                            
                                 
                                 
                                 
                                 
                                 
http://capcold.net/blog/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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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어떻게 취직은 했지만 나도 별 거 없다오.
살다보면  봄이 오겠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21794.html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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