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십장의 폐지를 만들어가며 공문을 만들고 교정을 보고 이벤트참가자 명단을수정했다.
모니터로 봐도 되지만 눈에 너무 부담이 가고 효율이 안좋아서 출력해서 본다.
차를 사지 않으려고 했지만 시간절약차원에서 차를 사기로마음먹었다.

일해서 받은 보수를 적당히 투자하고 적당히 환경파괴에 기여하며 현체제에 순응하면
나의 시간이 조금 더 생긴다.
(정말 시간이 돈이다. 일할때도 사랑할때도 게으름을 부릴때에도(?)
나의 모든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야한다.)

그런 희생들을 통해 절약된 시간을 활용해서 내가 무언가를 한 결과는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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