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본인결혼, 부친상, 모친상, 장인상, 장모상, 돌, 자녀 결혼식을 챙기고
최근 시세-_-는 3만원, 아주 친하면 더 하는가?
그러고는 가서는 맛없는 밥을 먹고 얼굴을 보고 몇일뒤에 감사의 글이 적힌 봉투(혹은 차비봉투)를 받는다.

뭐 예전에야 적금같은 개념이 없어서 큰돈 나갈일 있음 서로 도와주고 하던데서 나온 풍습이긴한데..
요즘 같은시기에는 부담되는건 어쩔수 없다.

직원만 따졌을때 학교에 직원이 250명 잡고 x6회 x3만원 하면 4500만원-
뭐 연령대와 친분도에 따라 모든 직원의 본인결혼와 상을 챙기지 않지만-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빠져나가는것도 있으니-

대충 3000만원 잡자.

직장만 그렇고 직장이외의 가족,친척(크다), 명절, 등등 하면...엄청난 부조금.

개인적으로는 안주고 안받고가 좋다고 생각한다.

술먹을때 니한번사고 내한번 사는것하고 비슷하게
준거보다 많이 받을리는  없을거고-
줬다가 다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잖어.

역시
술먹을땐 뿜빠이가 최고-

+그렇다고 내가 결혼식 할때 부조금을 안받을거냐- 면 그건 또 아니고..
최소한 울부모님 엄청 내신거는 회수 받아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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