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에 가서 베이직으로 무언가를 배우거나..한글로 베네치아를 하면서 워드 연습을 하거나..게임을 하거나 했다.

1.초등학교 5학년때 산 제우컴퓨터-486DX2램이 4메가, 하드가 200메가였던가 그랬다.
-프린터랑 해서 100만원좀 넘었던 듯
-무장쟁패,대항해시대,프린세스메이커,하드볼4,영웅전설...동*생..등
이때부터 즐거운..게임라이프가 시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중 하나는 친구 집에서 했던 '일곱번째 손님' 무서워서 손발이 다 오그라들뻔했다'
-현철이집에 있던거랑 똑같이 생겼으심


2.중딩때-아버지 노트북 센스
-어느날 아버지께서 사셨더라 -자연스럽게 내 차지-
-모뎀이 달려있어서 통신세계에 입문.
-구려서 게임은 에뮬게임만 했다.


3.고딩2학년? 나름 펜티엄
-반에 있던 덕후 친구가 조립해준 컴퓨터
-이 친구는 지금의 흔하디 흔한 덕후가 아니라
그 시절부터 게임기가 기종별로 있고 일본어로 말을 하며 동인지를 어디서인가 동인지를 긁어모으고 오덕체를 사용했다능!
 "나의 **" 라는 말도 들었던것 같다.


3.대학시절1
기숙사시절: 기숙사 친구가 줬던 무지 꾸졌던 컴퓨터- 그래도 인터넷은 됬다.
자취시절: 역시 꾸진 컴퓨터- 방에 인터넷도 안되서 맨날 얀얀이라는 카드게임만 했다.


4.공익시절:
평범한 조립 컴이었다.
나름 온라인게임을 즐겼다.(베타뿐이었지만)

5.대학시절2
학교장터에중고로 샀다. 모니터까지 해서 한25만?


6.대학시절3
체리쨩에게 중고로 샀다. 체리쨩의 덕력이 흠씬 묻어있었다. 전기모기채가 USB선에 닿아서 스파크를 일으킨 후로 메인보드가 맛이가서 심심하면 다운되곤 했었다. 빨간 메인보드가 멋졌음.
결국 부팅이 안되서 봉인중-


7. 그리고 지금! 사상 최고의 스펙을 가진! 마이컴 !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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