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하고 10일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조용하게 공부해볼까 하는데 갑자기 다치고 일 많아지고 없던 술자리 건수가 급증하고 사람들이 결혼하고 그 와중에 읽고싶은 책은 눈에 뜨이고 영화도 보고싶고 날풀리니 자전거도 타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고 토익수업도 들어야 하고 합기도는 가야되는거고..

느긋하게 시간내서 할만한게 아니라 없는 시간 짜내서 해야되지 싶다. 우띠.. 오늘 수업하고 나면 또 과제가 예약되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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