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바쁨, 일하고, 동강도 듣고, 책도 읽고, 덕후짓도 해야함.
- 근데 난 만화는 봐도 애니는 안본다. 게임도 간단한 플래쉬 게임만 한다.
- 요즘 너무 덕질이 부족해서 간혹 내가 일반인인줄 착각한다.

- 운동은 안 빠지고 나가고 있음
- 다이어트 중이라 식사 조절하는중 먹는게 줄은건 괜찮은데 밤 10시만 되면 맥주가 댕겨서 죽을 지경
  주중에는 술 자제 하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것을 먹음

- 슬슬 결혼시즌이라 주위의 총각들이 하나 둘 팔려나가는 중, 나는 아직 전혀 생각없다
  결혼은 인생의 무덤? 사랑의 결실? 본인 하기 나름이겠다만...
- 평생 의지할수 있고, 서로를 성장 시켜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하지 싶다.
- 결혼한 사람들과 결혼에 관해 이야기 하다 보면 늘 있는 패턴
   결혼 뭐 할 필요 있나...안 하는게 낫지..그런데 어차피 할거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지. 
   여자 젊을때 애 빨리 놓고 키우고 치워야지 운운 
   아 증말.. 
   다들 결혼을 후회하고 있지만 나만 당할 수 없지! 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 같이 들린다.
- 한국식 결혼은 정말 싫다. 
   남자는 집열쇠 여자는 으리으리한 혼수. 귀족 코스프레하고 하는 웨딩촬영, 사진과 동영상을 남기기 위한 결혼식, 
  가짜 케이크 커팅.  맛없는 결혼식 음식, 5분 넘어가는 주례사, 정장입고 신랑 큰절, 친척으로 통칭되는 축가전문가수 등등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정만료 안내  (0) 2010.12.14
그래서 오늘의 결론  (2) 2010.12.02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 2010.11.14
지난 꿈에서의 업적  (4) 2010.10.15
오늘의 명언  (0) 2010.09.14
- 크롭바디 종결자 K-5출시를 맞이하야 드디어 카메라를 기변하기고 결심하였건만 
아직 가격이 쎄서 1년쯤 지나야 가격이 내릴것 같으니 좀 더 기다리기로 했다.
펜탁스에다 초점도 더이상 안느리고(ㅠㅠ), 작고 가볍고, ISO800이상 올려도 되고, 방진방적이고,방수도 살짝되고, 동영상도 되고 여튼 꿈에 그리던 바디다.

- 01년 올림2040z를 사서 06년까지 사용
06년 펜탁스 K1000d를 사서 지금까지 잘 사용중이니 슬슬 바꿀때도 된것 같다.

- 06년 카메라를 바꿀때에는 정말 카메라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서 찍자는 생각이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여전히 많이 찍어서 어쩌다 한장 건지는 점에서 사진 실력이 전혀 발전하지 않은 것 같다.

- 그래서 결혼식철이기도 해서 벼르고 벼르던 스토로보(시그마 530dg)를 영입! 크다! 무겁다! 어렵다!... OTL

- 항상 그렇듯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주 한장 이상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0.12.02
2010년 봄  (4) 2010.11.28
불국사  (4) 2010.11.15
猛猫出林  (0) 2010.10.25
윤선생님  (1) 2010.09.04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봄  (4) 2010.11.28
사진강화 주간 잡담  (4) 2010.11.16
猛猫出林  (0) 2010.10.25
윤선생님  (1) 2010.09.04
-  (1) 2010.09.02
내가 애국가는 가물가물해도 절룩거리네 가사는 아직도 다 외운다. 노래방에서 얼마나 불러댔던지.
아 허구헌날 mp3만 들으면서 팬타령 하지말고 
앨범한장만 사줬으면 그 먹고 싶어하던 고기 한점 더 먹었을 텐데.

이제 이땅의 루저는 누가 대변하는가.

내 마음은 아직도 루저인데..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서 오늘의 결론  (2) 2010.12.02
근황 & 결혼관련  (6) 2010.11.18
지난 꿈에서의 업적  (4) 2010.10.15
오늘의 명언  (0) 2010.09.14
다짐  (9) 2010.05.12
아침: 바나나 하나
점심: 교직원식당
저녁: 회식, 소주, 맥주, 삼겹살,돼지갈비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11.9. 식사일기  (0) 2010.11.09
맛집은 가까운 곳에..  (6) 2009.09.13
그제와 어제의 씨옌  (0) 2009.03.08
심봤다!  (8) 2009.03.02
계란볶음밥  (2) 2008.01.24
아침 :바나나 하나
점심: 교직원 식당
저녁: 초코케익 1조각, 대패삼겹살, 중국만두 1개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11.10 식사일기  (1) 2010.11.11
맛집은 가까운 곳에..  (6) 2009.09.13
그제와 어제의 씨옌  (0) 2009.03.08
심봤다!  (8) 2009.03.02
계란볶음밥  (2) 2008.01.24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546659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달콤한 초컬릿?
멋진 외모의 배우자?
배우자의 여러 장점들?
일에서의 성취?





'잡동사니모음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야구경기 출전  (2) 2011.05.19
2010 주요 지름 & 2011 계획  (4) 2011.01.03
닌자가 되자! Becoming ninja  (8) 2010.09.29
전자책  (4) 2010.09.03
후레쉬맨 치킨  (10) 2010.08.06

장미와 찔레 상세보기
조동성 지음 | IWELL 펴냄
『장미와 찔레』는 눈 앞의 성공에만 급급하여 인생을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를 바꾸는 2가지 갈림길에 관해 조언하는 자기계발 소설이다. 일찍 성과를 내면서 평탄하게 사는 찔레꽃, 오랜 인내...

약발떨어질때쯤 보면 좋은 자기계발서.
이런 류 책이 그렇듯이 정석내용+(여성)직장인들의 판타지를 담았다.

한줄-한줄공백-한줄의 널널한 편집덕에 책장이 무척 빨리 넘어가서 
포기하지 않고 아 내가 책을 한권 읽었구나 하는 만족감을 준다.

요점정리
니가 하고 싶은걸 열심히 하라능.

다이어리에 적어두면 간지날 인용구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e Impossible Dream"
from the musical, MAN OF LA MANCHA

저자가 온라인에 공개.

다운로드받기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강화 주간 잡담  (4) 2010.11.16
불국사  (4) 2010.11.15
윤선생님  (1) 2010.09.04
-  (1) 2010.09.02
Insane Horses  (0) 2010.07.12
1. 동생과 함께 비행 자동차를 타고 날아다님
2.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멀리 감
3. 국사시간에 신체검사를 하며 외국인과 잡담
4. 상점에서 푸른가면을 구입, 그걸쓰고 얼음속성을 얻는 뒤 브레스를 피하며 볼트를 난사하여 붉은용을 물리침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 결혼관련  (6) 2010.11.18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 2010.11.14
오늘의 명언  (0) 2010.09.14
다짐  (9) 2010.05.12
럭키 피니쉬  (4) 2010.05.11



'잡동사니모음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주요 지름 & 2011 계획  (4) 2011.01.03
Guy of my dreams  (4) 2010.11.01
전자책  (4) 2010.09.03
후레쉬맨 치킨  (10) 2010.08.06
옥상정원..아니 텃밭  (4) 2010.06.29
Hell, there are no rules here-- we're trying to accomplish something.

Thomas A. Edison

원사운드 블로그에서 보고 완전 공감-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1) 2010.11.14
지난 꿈에서의 업적  (4) 2010.10.15
다짐  (9) 2010.05.12
럭키 피니쉬  (4) 2010.05.11
항상 배우고 익혀야 할 것  (1) 2010.04.27
사진 이미지 그른거 없음.

인터파크 비스킷 4일 사용기

가독성
 종이하고 거의 같음. 오래봐도 눈 안아프다.
 전자잉크 깜빡거림 : 금방 적응함, 책장 넘기는것만큼 훨씬 빠름

전자책 컨텐츠
별로 기대안하는게 좋음

신문보기
한겨례 3개월 끊었음.
기사 첨부 이미지 누락되는 경우  빼고는 괜찮음

만화보기
화면 작은것 뻬고는 괜찮음

디자인
심플하게 잘 나옴- 
완성도가 높다는게 느껴짐
플라스틱이 따뜻한 느낌의 그런거라 실제로 만져보면 느낌 좋음
인터파크 가죽케이스 씌워 사용중인데 들고 있으면 가죽다이어리나 커버씌운 책같이 그럴싸함.


조작
터치가 안되는게 조금 그슥했으나 곧 별차이 못느끼고 
혼자 쿼티 자판 만만세를 부르는 중(하지만 사람들은 터치 안된다고 구리다고 함)
자판 입력 속도는 전자잉크 특성상 살짝 느린감이 있다.
소설 빨리 읽을때 책장 안넘겨도 버튼 하나만 눌러도 되는건 편함

밑줄긋기
으악 불편해- 터치 아닌 것의 숙명- 

사전
잘안쓰지만 없는것보단 낫겠지
영어원서볼때는 꽤 편할듯

뮤직플레이어
노래 넣기 귀찮아서 안써봤음

Text to Speech
눈아플때 들어줄만함

3G
동네가 촌이라 WIFI찾기 은근 힘든데 아무곳에서나 접속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
미래세상이 왔다!! 아침마다 신문이 전자기기에 자동으로 날라온다고!!!

휴대성
인터파크제 가죽케이스 씌우고 다니면 보통  책 한권의 부피와 무게, 은근 무겁다.

관리프로그램-비스킷 매니저
구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구림.

기타
대기모드로 들어갈때 화면에 시한편씩 띄워주는게 은근히 매력있음

총평
40만원주고는 절대 못쓰겠지만 할인한 가격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하지만 아름다운 책 디자인, 책장을 넘길때 느껴지는 책마다 다른 종이의 질감, 냄세, 사각거리는 소리는 없다.

언젠가 종이책이 옛날처럼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될 날이 다시 올지도...

'고양이도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름  (1) 2010.09.07
엽문 &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0) 2010.03.18
한국 문학 작품 추천 받습니다  (9) 2009.05.05
TNC 2주년 이벤트 책나누기 이벤트 책 받았습니다  (3) 2007.10.04
도서관 유감  (3) 2007.05.04
결국 중고 20만원+택배비에 신동급 비스킷+가죽케이스 지름..

아이리버 커버스로리는 가격압박으로 제외-
북큐브 B-815는 기다리다 지침

걍 매물 적당할거 있길래 고고씽-

책읽어주는기능이 +
3GS 무료지원이 ++
(애초에 신문구독을 염두에 두었는데 촌에 WIFI 찾기가 의외로 힘들어서)


내년 상반기 준비중이라는 10만원대 교보제품이 아쉽지만 뭐 일찍 산만큼 우려먹자...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국사  (4) 2010.11.15
猛猫出林  (0) 2010.10.25
-  (1) 2010.09.02
Insane Horses  (0) 2010.07.12
SUPER STAR  (0) 2010.07.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