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롭바디 종결자 K-5출시를 맞이하야 드디어 카메라를 기변하기고 결심하였건만
아직 가격이 쎄서 1년쯤 지나야 가격이 내릴것 같으니 좀 더 기다리기로 했다.
펜탁스에다 초점도 더이상 안느리고(ㅠㅠ), 작고 가볍고, ISO800이상 올려도 되고, 방진방적이고,방수도 살짝되고, 동영상도 되고 여튼 꿈에 그리던 바디다.
- 01년 올림2040z를 사서 06년까지 사용
06년 펜탁스 K1000d를 사서 지금까지 잘 사용중이니 슬슬 바꿀때도 된것 같다.
- 06년 카메라를 바꿀때에는 정말 카메라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서 찍자는 생각이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여전히 많이 찍어서 어쩌다 한장 건지는 점에서 사진 실력이 전혀 발전하지 않은 것 같다.
- 그래서 결혼식철이기도 해서 벼르고 벼르던 스토로보(시그마 530dg)를 영입! 크다! 무겁다! 어렵다!... OTL
- 항상 그렇듯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주 한장 이상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