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연기가 나기 직전까지 뜨겁게 달군다.
볶음은 너무 익어서 축 처지면 볼품이 없다. 따라서 뜨겁게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연기가 나기 직전까지 기름을 뜨겁게 끓인 후에 준비된 재료를 넣어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 재료가 가지고있는 수분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게 요령이다. 기름이 채 뜨거워지기도 전에 볶기 시작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 색깔도, 맛도, 볼륨도 형편없는 음식이 된다.

▶팬은 바닥이 넓고 두꺼운 것으로...
볶음용 팬은 불이 닿는 바닥 면적이 넓은 것이라야 재료에 골고루 열이 닿아 빨리 볶아지며 또한 바닥이 두툼해서 열이 잘 식지 않는 중국 프라이팬이 좋다.

▶수분이 많은 재료는 미리 데쳐서 볶는다.
재료 자체에 수분이 너무 많은 경우는 볶기 전에 밑손질을 해서 물기를 어느 정도 없앤 후에 볶아야 한다. 예를 들어 버섯이나 수분이 많은 야채는 미리 데쳐서 물기를 짠 후에 마지막에 넣어 재빨리 볶는 게 맛도 있고 모양새도 난다.

▶간장은 팬 가장자리로 돌려 넣는다.
볶음을 할 때 간은 재료가 70~80% 정도 익은 후에 하는데 간장을 넣을 때는 재료 위에 바로 넣는 것보다는 팬 가장자리로 돌려넣어 약간만 태워주면 간장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과 당류가 열을 받아 독특한 풍미를 더해준다.

▶팬과 주걱을 대담하게 움직여준다.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이 날아갈 수 있도록 볶는데 사용하는 주걱은 바닥에서 부터 들어올리 듯 짜르고 대담하게 계속해서 움직여 준다.

▶향을 내는 양념과 채소를 먼저 볶는다.
고기, 야채 종류를 함께 볶을 때는 향을 내는 양념채소류(마늘,생강,대파,마른고추,양파) 먼저 볶은 후 고기나 어패류를 볶는다. 그래야 맛도 충분히 우러난다. 그런 다음 야채는 당근이나 우엉, 죽순처럼 단단한 것 부터 순서대로 볶는다. 색깔을 살려야 하는 피망이나 푸른 야채류는 맨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볶는다.

출처는 나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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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산나물에
두부를 으깨어 넣는다.
깨소금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상하기 전에 빨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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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조금 남은게 있길래
돼지고기에 간장물엿깨소금맛술고추가루고추장두반장
마늘깨소금참기름으로 간하고
부족한 고기를 커버하기위해
파도 잔뜩 양파도 잔뜩
떡을 넣어서 많게 만들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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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메뉴중의 하나

호박을 살짝볶다가
새우와 고추를 넣는다.
고추가루 새우젓으로 간하고 양파도 넣는다.
참기름 깨소금 아싸 좋구나~

호박이 너무 흐물거리지 않게 적당히 볶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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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3개와 당근반-1토막을 삶는다15-20분
(적당히 토막낼것)

계란2개도 삶는다
삶는 동안 심심하니까
양파를 채썰거나 잘게 썰고
오이를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짜낸다.
그외 생각나는 재료가 있으면 넣는다
햄,맛살 등등

다 삶아진 감자와 당근의 물을 따라내고
불위에서 잠깐 수분을 제거한다
으깨고 후추를 넣고 마요네즈를 좀 넣고 적당히 간도 한다.

빵에 바르거나 그냥 퍼서 맛있게 먹는다.

파슬리 가루를 넣으면 이쁜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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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고기 고기,오뎅을 푹 끓여 국물을 낸다
고추가루, 양배추를 넣고 물엿도 조금
좀 달게 하려면 설탕,그외 양념
고추장 풀고 양파넣고 대충 다 익으면 파.

쉽게 길거리맛으로 가려면 다시다를 사용해도 되지만
반칙이므로 사용 안 함! 길에서 파는 떡볶이가
맛있는 이유는 잘 우려진 오뎅국물로 만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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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계란->밥과 두반장->양파의 순서
"숙련된 솜씨로" 볶는다!

이래뵈도 중화요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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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물에 무우를 넣는다.
청국장을 넣는다.
입맛이나 냉장고상황에 맞추어서 버섯,된장,감자,파,마늘을 넣는다.

환기에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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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꽁치)를 손질한다.
손질이 귀찮으니 살때 된장에 지져 먹는다고 하면
알아서 손질해준다.

양념장을 만든다-물 간장2,고추가루3,설탕,후추,다진파마늘
된장으로 바꿔도 된다.
무를 썰어서 냄비에 깐다,
고등어로 넣고 센불에 조린다.
대충 조려지면 파 양파 고추를 넣는다

생각보다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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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손질하여 삶기
3줌+물3컵 8분정도
삶은 물은 국으로 먹도록 보관하고
건더기에 소금간
다진 파,마늘차기름 깨소금 넣어서 팍팍 무친다.
고추가루를 넣으면 맵게

숙주도 거의 같은 요령. 
삶고 나서 소금을 뿌려 좀 놔두면 물이 생기는데 물을 꼭 짜서 무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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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멸치를 손질한다.
(너무 머리가 크면 먹기 무섭다)
양념장 간장+물+설탕+(취향따라 고추장)을 만들고
멸치를 볶는다. 너무 센불이면 타버리니 주의!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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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쌀 1컵 불린쌀과 물1:1의 비율, 약한불 10분정도~
애호박 30g 돌려깍기 소금물재운뒤 볶음
도라지 30g 채썰어  소금물재운뒤 볶음
고사리 50g 적당히 다듬어 양념
청포묵 50g 썰어서 데치기 참기름소금양념
쇠고기 50g 채썰어 양념, 약간은 다져서 약고추장
달걀 1개 지단
다시마  튀겨서 지단
약고추장
쇠고기 볶다 고추장1 물2 설탕 넣고 조린다(기름은 없게)

도라지생채
도라지를 얇게썬다(포인트!)
맹물에 담그어 쓴맛 제거
칼손잡이로 살짝 두들겨 편뒤
반은 이쑤시개이용해 찟고 반은 칼로 얇게 채썬다.
초장 고추장1 식초1 설탕1 과 버무려 지저분하지 않게 낸다.

더덕생채
도라지생채와 같은 과정이나 초장에 고추가루를 더해 더 빨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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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채
청포묵 100g -7*0.5잘라서 투명할정도만 살짝 데침
쇠고기 30g 채썰어 양념하고 볶음
미나리 20g 채썰어 데침
달걀 1개 지단
김 1/4장 불에 살짝 구워서 부스러트려 장식
숙주 20g 거두절미 해서 데침
초간장 간장1설장1식초1

잡채
쇠고기 30g 채썰어 양념 볶음
표고 1장 불에 불린뒤 포떠서 채썰어 양념 볶음
목이 2장 손으로 뜯어 살짝 볶음
양파 20g 채썰어 볶음(뿌리 제거)
오이 30g 돌려깍기 채썰어 소금물에 재운뒤 살짝볶음
당근 20g 껍질벗겨채썰어 소금물에 재운뒤 살짝볶음
숙주 20g 거두절미 데침
도라지 20g 채썰어 소금물
달걀 1개 지단
당면 50g 삶은뒤 자르고 간장1 설탕1 참기름1 팬에 잘 볶음

조리과정은 중복되지 않게 할 것
표고불리고 숙주데친물에 당면삶기 등,
볶을때는 색연한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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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것은 토마토 한박스과 말린 표고들;;

1.끓는물에 소금넣어 면삶기(알단테에서 건져낸다)
이때 말린표고를 넣어서 불린다.
2. 올리브유에 마늘 살짝 볶아 향 낸뒤 재료를 적당히 볶는다.
(이날은 당근,피망,표고버섯)
3.볶은것에 토마토 페이스트와 토마토 다진것과 우스터 소스 조금 물(면삶던)을 좀 넣고 조린다.
4.월계수잎 오레가누(아주조금)후추 소금으로 간한다.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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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직접 만든 만두.
혼자 만들면 영 재미없음.

만두소에는 고기,두부,씻은김치(혹은배추),숙주,양념
이정도가 기본이고 양파,버섯등등 입맛따라 넣으면 될듯
(물기를 없애는게 중요)

밀가룩 반죽을 되게 해서
얇게 만두피를 만든뒤에
소를 채워넣고 반을 접은뒤
둥그렇게 말아서 모양을 만든다
말은 쉽지만 팔도 아프고 하니 귀찮으면
만두피를 사도 됨.

그래도 포인트는 직접 만드는데 있다.
(살짝 쪄낸후에 빨리 냉동시키면 보관가능)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 낸뒤
만두와 나머지재료들 취향껏 넣고
만두가 너무 퍼지지 않게 끓이고 간할것.

다 귀찮으면 그냥 냉동만두 써도됨-_-;;

국물요리는 역시 국물의 간이 중요하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맛을 내는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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