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욜엔 자전거방 가서 케이블 손을 보고
핸들각도와 안장을 조절했다.
한결 몸에 잘 맞는 느낌이다.


한시간가까이 자전거를 탓는데 간만에 몸을 움직여서 무척 좋았다.
살아있는 느낌.



토요일 일요일에 마리오네트와 난타 공연을 봤다.
잘 단련된 몸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다시 팔굽혀 펴기 정도는 열심히 하기로 했다.

난타는 TV에서 봤던것보다 연출이라던가 더 세련되게 발전이 있었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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