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스파이스, 부산 공연, 2001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메라 PRAKTICA MTL 5B  (0) 2006.10.01
어느날 밤. 새침한 전등양  (1) 2006.09.01
2002년도의 봄  (0) 2006.06.26
Handmade  (1) 2006.06.26
언젠가 이발관  (0) 2006.06.26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날 밤. 새침한 전등양  (1) 2006.09.01
윤준호  (2) 2006.06.26
Handmade  (1) 2006.06.26
언젠가 이발관  (0) 2006.06.26
Goodbye September  (0) 2006.06.26

그는 어떤 아주머니의 손에서 만들어진 호도과자였기에 다른 호도과자들보다 더 달콤하고 풍부한 속을 지닐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한입에 먹히기는 매한가지였다.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준호  (2) 2006.06.26
2002년도의 봄  (0) 2006.06.26
언젠가 이발관  (0) 2006.06.26
Goodbye September  (0) 2006.06.26
천체관측  (0) 2006.06.26


이런 이발관에 가면 벽에는 조금 적나라한 달력이 걸려있을거고..
한구석에는 오래된 만화책이 쌓여있겠지.
손님이 없다면 하얀 가운을 입은 이발사 아저씨는 신문을 보고  계실지도 몰라.
그러면 나는 "머리 깍아주세요"하고 말하고는 조금 딱딱한듯하지만 푹신하고 커다란 의자에 앉는거야. 페달을 밟으면 높낮이 조절이 되고 뒤로 완전히 젖혀지기도하는 이발소 의자말야.
어떤 머리모양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이발사 아저씨가 제일 잘 알고 계실거니까.
눈을 지긋이 감고 있으면 목에 조금 꺼끌한 이발보 느낌이 와닿고..
분무기로 물을 뿌릴때는 나는 그 차가움에 어깨를 약간 움츠리겠지.
곧 가위가 짤깍거리는 소리가 귀에 들릴거야. 윙윙거리는 바리깡소리가 아니라구.....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2년도의 봄  (0) 2006.06.26
Handmade  (1) 2006.06.26
Goodbye September  (0) 2006.06.26
천체관측  (0) 2006.06.26
꼬맹이 준  (0) 2006.06.26














Goodbye September
, the saddest of words.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ndmade  (1) 2006.06.26
언젠가 이발관  (0) 2006.06.26
천체관측  (0) 2006.06.26
꼬맹이 준  (0) 2006.06.26
멜랑꼴리한 준  (0) 2006.06.26
한보천문클럽(가칭)

우주레벨의 이벤트 관찰을 위한 비정기적 모임
이름은 구성원들의 주 거주지인 한보아파트에서 따왔다.

회장 이요섭군(사진)
총회원수 3-4명 남짓
활동내역 97년 혜일 밥 혜성 관측
            기타 일식, 월식 관측
           매년 사자자리유성우 관측
           음주가무 후 걸어서 집에 오는길에 별자리 찾기
주 활동장소 경남 진주시 평거동 소재 한보아파트 옥상
                별이 보이는 모든 곳

04년 월식관찰



월식 관측후, 해가 보이기 전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젠가 이발관  (0) 2006.06.26
Goodbye September  (0) 2006.06.26
꼬맹이 준  (0) 2006.06.26
멜랑꼴리한 준  (0) 2006.06.26
사회대 벤치  (0) 2006.06.26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bye September  (0) 2006.06.26
천체관측  (0) 2006.06.26
멜랑꼴리한 준  (0) 2006.06.26
사회대 벤치  (0) 2006.06.26
진양호 내리막 길  (0) 2006.06.26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체관측  (0) 2006.06.26
꼬맹이 준  (0) 2006.06.26
사회대 벤치  (0) 2006.06.26
진양호 내리막 길  (0) 2006.06.26
경남 문화예술회관  (0) 2006.06.26

창문에 창살이 쳐져서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꼬맹이 준  (0) 2006.06.26
멜랑꼴리한 준  (0) 2006.06.26
진양호 내리막 길  (0) 2006.06.26
경남 문화예술회관  (0) 2006.06.26
볶음밥씨  (0) 2006.06.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멜랑꼴리한 준  (0) 2006.06.26
사회대 벤치  (0) 2006.06.26
경남 문화예술회관  (0) 2006.06.26
볶음밥씨  (0) 2006.06.26
공존  (0) 2006.06.26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대 벤치  (0) 2006.06.26
진양호 내리막 길  (0) 2006.06.26
볶음밥씨  (0) 2006.06.26
공존  (0) 2006.06.26
파도  (0) 2006.06.26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양호 내리막 길  (0) 2006.06.26
경남 문화예술회관  (0) 2006.06.26
공존  (0) 2006.06.26
파도  (0) 2006.06.26
결정적 과일빙수  (0) 2006.06.26

늘 새로움과 익숙함이 함께 하기를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문화예술회관  (0) 2006.06.26
볶음밥씨  (0) 2006.06.26
파도  (0) 2006.06.26
결정적 과일빙수  (0) 2006.06.26
수레바퀴 아래서  (0) 2006.06.26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볶음밥씨  (0) 2006.06.26
공존  (0) 2006.06.26
결정적 과일빙수  (0) 2006.06.26
수레바퀴 아래서  (0) 2006.06.26
결정적 순간  (1) 2006.06.26

세상은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같은 가게의 과일빙수가 가격은 올라가는데 비해 맛은 더 없어지는것에서 그것의 증거를 알 수 있다.

'결정적 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볶음밥씨  (0) 2006.06.26
공존  (0) 2006.06.26
파도  (0) 2006.06.26
수레바퀴 아래서  (0) 2006.06.26
결정적 순간  (1) 2006.06.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