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집에 오는길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아이가 말했습니다.
"세상을 다 덮는게 뭐게?"
다른 아이가 말했습니다.
"어둠"
또 다른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름다움"
넌센스 퀴즈였겠지만 그 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세상을 다 덮을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출발전,빨간두건이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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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잠시 고개를 드니 쪽지를 들고 헤메고 있는 검은 피부의 사람이 눈에 띄었다. 가서 도와드릴까 물어보고 책을 찾아주고 분류번호로 책을 찾는방법까지 가르쳐주었다. 전부 영어로!
(...라고는 해도 떠뜸떠뜸거리는 단어의 나열, 방학때 도서관영어회화집을 자주 봐두어야겠다.) 흐믓해 하며 웹DB이용법도 가르쳐줘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가버렸다.
일단 가르쳐드릴까요 하고 물어봤어야하는건데..Do you know you can also see these journals on the internet ? 라고..
수, 폭우 피곤 (0) | 2006.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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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맑음 (0) | 2006.06.02 |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프린터에 종이 낀것을 고쳐주었다.
내가 일하는 곳에 영화사사람들이 와서 영화촬영을 할지도 모른다고
명함을 주고 비디오와 사진을 찍어갔다. 무슨 영환가 해서 찾아보니
감우성,김수로 주연의 영화다. 혹시 여기서 찍어도 학생없는 방학이나
주말에 찍을것 같으니 내가 영화 찍는걸 구경할 일은 없겠지만
괜히 설레였다.
자료조직실습공부하다.
방학이 되면 읽을 책 리스트를 만들어서
절대 안 잊고 다 읽어야지!
금, 맑음 왠지 인상깊은 이용자 (0) | 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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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맑음,비 시험공부 (0) | 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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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맑음.아무일없음 (0) | 2006.06.01 |
너무 화창한 날씨였다. 집에서 공부하는것은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았다. 가까운 산이라도 슬슬 가볼까 해서 엠티비샾에 들러서 쫄바지를 샀다. 산에 가본다고 하니 때마침 동호회에서 출발한다고 해서 슬쩍 끼여서 갔다. 처음이라 조금 걱정되었지만 무난한 길로 가서 다행이었다.도중에 사람 한명 겨우 다닐정도로 좁고 경사가 심한 길을 내려오는건 무서워서 무리였지만, 적당한 내리막 틈틈히 있는 나무뿌리와 급경사들은 무서운 생각이 들기전에 이미 내려와 있어서 나름대로 즐기면서 산길을 달릴 수 있었다. 자세라던가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보고 이야기도 하고 나누고 동호회의 분위기를 살피고.. 토요일2시마다 모여서 탄다는데 방학되면 몇번 끼여볼까 하고 생각중이다.
방심 (4) | 2006.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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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창한 날씨에,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아침으로 싸간 샌드위치를 아이스티와 먹었다.
신착서가정리를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질의가 비교적 많은 건축관련 잡지를
전부 정리해보았다. 몇종류 안되지만..
국내서적 3종류,일본서적 3종류, 웹DB도 적어서
몇장 프린트 해서 서가에 붙여놓았다.
서양서는 없었다. 전부 평이 괜찮은 잡지고 모든 잡지를 갖춰놓을 필요도 없지만
건축학과쪽에 설문조사라도 해서 미국이나나 유럽쪽 잡지들을 넣고 조금 덜 중요한것은
추리는게 좋지 않을까. 건축학과 중요시하는 포인트와 트렌드를 잘 모르니까 더이상 진전이 안된다.
도서관은 정말 사서하기 나름인것이다..
알바생은 자리만 지킬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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