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글에 식탐에 대해서 글을 썻는데 어제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에가서 폭식을 하였다.


요즘 갑자기 보고 싶었던 가오갤1을 다시 보면서 맥주를 즐기자! 였는데...어쩌다 보니 피자를 시켯다.

그리고 스카치블루 하이볼1캔+맥주 1병을 피자 4조각과 마시고는 먹다가 잠시 누웠는데 그대로 실신..

먹다가 잠들어버리니 아침에 속도 안좋고 후회 중이다.


연휴부터 거의 2주동안 매일 맥주 한두 캔씩 마시는데 이제 술 좀 끊고 살좀 빼야겠다.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4. 근황  (0) 2021.04.19
Wunderlist 2020년 5월 6일 서비스 중단  (0) 2020.01.10
탐욕  (0) 2017.04.25
복기  (0) 2017.04.21
-  (0) 2017.03.27

사람이 가장 추해질때중의 하나가 자신이 가진 탐욕Gluttony 을 다른이에게 들키거나 드러낼때인것 같다.

누구나 자기만의 탐욕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그걸 포장하는것은 다른 문제이다. 어설프게 포장하느리 그냥 까놓고 드러내는게 더 나은것 같다.


오늘 식탐과 서탐을 지근거리에서 겪고나니 드는 생각이다.


탐욕중 식탐을 주체 못하는것이 가장 추한것 같다. 반성하자.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Wunderlist 2020년 5월 6일 서비스 중단  (0) 2020.01.10
폭식후회  (0) 2017.05.11
복기  (0) 2017.04.21
-  (0) 2017.03.27
근황  (0) 2016.05.10

높으신 양반 생각은 도통 알수가 없다.


나는 나의 위치에대한 사수를 해야겠다는 판단에 개아리를 한번 틀었고

결과적으로 나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 있을지도 모르는 한번의 기회를 더 얻었다.


그 수단으로 전환이나 회전을 했어야 했는데 좀 과격한 입신을 한것은 수련부족에 의한 실책이다.


하지만 더 엿같은건 누군가는 아주 쉽게 얻는 작은 보상이지만 나는 재수가 없어서

또 물먹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FUCK!!!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식후회  (0) 2017.05.11
탐욕  (0) 2017.04.25
-  (0) 2017.03.27
근황  (0) 2016.05.10
간만에 블로그 수정  (0) 2015.10.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