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九消寒圖-77

2017.3.8(수)


동기K양이 이사를 해서 급하게 집들이를 하기로 했다.

좋은 술과 안주 음악과 영상, 진솔한 이야기가 있는 유쾌한 밤이었다만...노래방은 가지 말았어야했다.

새벽3시에 취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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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九消寒圖-76

2017.3.7(화)


올해 첫 자출을 했다.

출근할때야 좀 쌀쌀해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갔는데 문제는 퇴근길에 엉덩이가 너무 아픈것이다.

작년에도 첫 자출할때 너무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는데


 추운데 엉덩이도 아프다-> 엉덩이 아픈걸 완화하려고 몸과 다리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손발이 저린다 


이런 과정으로 거쳐 고통속에 집으로 오게된다. 어찌나 괴로운지 계속 탈수가 없어 자전거에서 내려 좀 끌고 걷다가 괜찮아지면 타고 했다.

전에 그런것처럼 곧 적응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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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九消寒圖-75

2017.3.6(월)


쓸거리가 없으니 꽃게된장국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어렸을적 어머니께서는 가끔 꽃게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주셨다. 

참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였는데 왜냐하면 구수한 국에 밥을 비벼 먹고 나면 남은 집게발은 잘 씻어서 가지고 놀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께서 한박스에 3천원했다는 중국산 냉동꽃게를 주신게 있어 어느날인데 끓여봤는데 이게 처음에는 영 맛이 안나더만 먹을수록 감칠맛이 도는게내가 했다는게 참 맛있게했다는 기억이 남아 부러 메모를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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