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잠시 고개를 드니 쪽지를 들고 헤메고 있는 검은 피부의 사람이 눈에 띄었다. 가서 도와드릴까 물어보고 책을 찾아주고 분류번호로 책을 찾는방법까지 가르쳐주었다. 전부 영어로!
(...라고는 해도 떠뜸떠뜸거리는 단어의 나열, 방학때 도서관영어회화집을 자주 봐두어야겠다.) 흐믓해 하며 웹DB이용법도 가르쳐줘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가버렸다.
일단 가르쳐드릴까요 하고 물어봤어야하는건데..Do you know you can also see these journals on the internet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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