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nderlist가 서비스 종료라고 마소 to do로 이사할 것을 종용하였습니다.
2015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후 예정된 수순입니다.
수많은 to do list중에 독일제 답게 심플하게 필요한 기능만 빠릿하게 작동해서 옮겨탈까 하다가도 결국 애용하고 있었는데..오랜 시간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잡부 생활이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저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구글캘린더를 잘쓰고 있어서 task와 keep으로 가냐 원노트 아웃룩과 시너지를 위해 마소 to do 로 가냐 이제 고민해야할 시간이네요.
https://www.wunderlist.com/switch…
-테스트해보니 Microsoft to do는 wunderlist의 기능을 아주 잘 구현했습니다.
디자인빼고 거의 동일해서 하루도 안되서 적응 완료. 웹,앱,모바일 웹 모두 연동이 매끄럽고 기능이 동일합니다. 마소의 다른 프로그램과 연동은 아직 부족한듯 합니다. 아웃룩 플래그 지정된한 메일은 연동을 지원하는데 제일 필요한 아웃룩 일정, 윈도우 일정프로그램하고는 연동이 안되는듯. 발전을 기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