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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3 GS드럼학원 잼파티,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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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8

소라 누님,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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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나온 카메라 교본을 베껴서 낸 책이지만  책 자체는 괜찮다. 이런 취미관련서적은 괜찮은 일본책을 베껴서 나온경우가 많은데, 일본어의 특성상 번역이 좋지 않아도 내용이해에는 상관이없으니 편집만 괜찮으면 쓸만한 것이다.

인물촬영시의 카메라 앵글과 표준/광각/망원렌즈의 사용과 조명과 배경에 따른 효과 등을 많은 예와 함께 알기쉽게 설명해놓았다.

그동안 사진을찍으며 나름대로 이론공부를 했지만, 막상 사진을 찍을때는 나름대로 몸에 익힌 감에 따라서 찍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때는 의도한대로 나오기도 했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는데 이책을 읽으며 그간에 읽은 책들과 찍어왔던 사진들이 머리속에서 정리되는 느낌이다. 이제부터는 좋은 사진을 보면 어떻게 이런 효과를 내었을까하고 생각해보고 사진을 찍을때도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해서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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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제출 전날 태평하게 잠들어 버린 우경군은 결국  마감을 맞추지 못했다. 준은 이 사태를 예견한듯 우경을 향후 자신의 전용방석으로 취직시키겠노라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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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카메라 수리 맡긴걸 찾으러 서면에 갔다. 지하상가에 카메라 가게가 몇개 있길래 혹시나 해서 펜탁스 렌즈 있냐고 물어봤는데 하나 있단다. 동호회 중고장터보다 몇만원 비싸서 그냥 나왔는데 지하철을 타러 가려니 머리속에서 렌즈가 자꾸 떠오른다. 요즘 표준단렌즈구하기 어려운것이 생각났고 웹서핑에 걸리는 시간과 택배배송의 위험부담에 따른 불안함등을 돈으로 환산하니 자연스레 발길이 되돌려졌다. 결정적인것은 지갑에 카드가 있었다는 점. 카드가 없었으면 아마 지금쯤 후회하고 있었을 것이다.

렌즈를 사고는 신이 나서 지하철에서 괜히 렌즈를 만지작거리며 돌아왔다. 몇십년전에 나온 렌즈를 올해 나온 본체에 물리니 독특한 느낌이 들었고 호환이 되게 만드는 회사가 마음에 들었다. 수동으로 촛점을 맞춰야 하고 조리개 조절도 렌즈의 링을 직접 돌려서 해야 하는 렌즈라 좀 불편했지만 뷰파인터에 집중하여 천천히 묵직한 링을 돌려 촛점을 잡으니 정말 사진을 찍고 있다는 실감이 들었다. (초점이 맞으면 맞았다고 표시도 해주고 셔터스피드도 적당하게 결정해주니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번들렌즈와의 결과물 차이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1.4 렌즈는 코에 초점이 맞으면 귀가 날라간다더니 그건 정말이다.

f2.0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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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3 동원이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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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의 역사는?

PENTAX, The History !

☞ 아래의 글은 예전에 유공게시판에 올라왔던 글을 재정리한 것입니다.

  ▣ 펜탁스, 일본을 카메라 왕국으로 인도한 1안 리플렉스의 선구자(1919~)

  ▣ 아사히플렉스의 탄생(1952~)

  ▣ 실용화를 증진시킨 퀵 리턴 미러(1954~)

  ▣ 아사히 펜탁스의 탄생 / 추격 따돌린 고급기 K형 (1957~)

  ▣ 가격인하(1959~)

  ▣ TTL측광의 선견성(1963~)

  ▣ 렌즈의 고성능화와 SMC(1971~)

  ▣ K 마운트로의 변경과 펜탁스의 시련 (1975~)

  ▣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세계최초(1976~)

  ▣ 세계최초 방수, 방진 바디 LX (1980~)

  ▣ 뒤쳐진 AF화(1981~)

  ▣ 스트로보 내장에서도 세계최초(1987~)

  ▣ 끝으로


출처: 펜탁스클럽

-정말 바보같이 정직하고, 찐한 색을 만들어 주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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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진주집에 갔을때 아버지께서 쓰시다가 장농속에 고이 모셔둔 소위 장농카메라를 가지고 왔었다. 예전에도 한번 다뤄보려고 시도를 했었지만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두어롤 찍고 신통찮은 결과에 방치해뒀었는데, 약간 공부를 하고 난 후 새삼 필름카메라를 다뤄보고 싶어져서 이것저것 살펴보니 쓸만한 것 같아서였다. 표준렌즈라 렌즈도 밝고, 줌은 없지만 내가 더 움직이면 될것이고(브레송은 표준렌즈 하나만으로 작업을 했다는 것도 큰 요인) 좀 크고 무겁지만 그것도 마음에 들었다. 이 독일에서 만들어진 익숙하지 않은 메이커의 카메라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보았다.



집에 있던 필름을 힘들게 넣고 이것저것 한롤을 찍었는데 필름감을때 버튼을 누르지 않아서 필름이 끊어져버린것 같다. 거기다가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서 카메라를 살짝 열어봐서 필름이 타 버렸다.

거기에서 크게 좌절하고 몇주정도 카메라를 방치해두다 어제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사진관에서 가서 몇장이라도 건질수 있는가하고 물어봤는데 안쪽의 것은 괜찮을지도 모른단다. 현상하고 괜찮은 것은 인화도 부탁했다. 노출계에 넣는 배터리도 사고,200감도의 필름도 한통 샀다.

결과물은 집에 있던 필름이 좀 오래되서 그런가 색이 전체적으로 조금 연한 느낌, 뚜껑을 열어서 부분적으로 탄것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초점이 잘 안맞았다. 조금 익숙해지면 괜찮아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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