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九消寒圖-76
2017.3.7(화)
올해 첫 자출을 했다.
출근할때야 좀 쌀쌀해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갔는데 문제는 퇴근길에 엉덩이가 너무 아픈것이다.
작년에도 첫 자출할때 너무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는데
추운데 엉덩이도 아프다-> 엉덩이 아픈걸 완화하려고 몸과 다리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손발이 저린다
이런 과정으로 거쳐 고통속에 집으로 오게된다. 어찌나 괴로운지 계속 탈수가 없어 자전거에서 내려 좀 끌고 걷다가 괜찮아지면 타고 했다.
전에 그런것처럼 곧 적응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