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하신 말씀. 공부를 슬슬 시작할까 했는데 그저께부터 아무 이유없이 천식끼가 있어서 늘어져 있었다. 어제는 꽤 힘들어서 벤토린을 빨고 이런때를 대비해서 냉동실에 조금 남겨둔 약을 먹었다. 자고 일어나니-그와중에도 꽤 디테일한 꿈을 꿧다- 약때문인가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을 마저 먹고 뻗어있었다. 땀때문에 몸이 흥건하다.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여름은 이제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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