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상세보기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펴냄
시골의사의 다시 쓰는 투자론 시리즈 제1편『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은 현직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 투자서이다. 저자는 투자론을 공부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읽었음-
금리의 중요성, 수익률싸움, 은행금리를 이길자신 없으면 투자 안하는게 낫다-
글도 좋고 잘 읽힘



샌드맨.1: 서곡과 야상곡 상세보기
NEIL GAIMAN 지음 | 시공사 펴냄
인간의 욕망, 절망, 죽음 그리고 꿈 SF 판타지 장르의 거장 닐 게이먼의 대표작『샌드맨』시리즈...꿈, 꿈을 이야기하는 총체적 능력의 집합체를 꿈의 왕 샌드맨으로 의인화하여 풀어낸다. 다양한 신화적 요소와...

샌드맨. 2: 인형의 집 상세보기
NEIL GAIMAN 지음 | 시공사 펴냄
인간의 욕망, 절망, 죽음 그리고 꿈 SF 판타지 장르의 거장 닐 게이먼의 대표작『샌드맨』시리즈...꿈, 꿈을 이야기하는 총체적 능력의 집합체를 꿈의 왕 샌드맨으로 의인화하여 풀어낸다. 다양한 신화적 요소와...

번역판이 나오기 시작한 샌드맨 시리즈..
허허...참...다 나오면 분명 박스셋 나오고 가격내려가겠지-_-;



블랙 스완 상세보기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 동녘사이언스 펴냄
- '블랙 스완(검은 백조)'이란? 서구인들이 18세기에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진출했을 때 검은색 백조를 처음 발견한 사건에서 가져온 은유다. 그 전까지는 무조건 백조는 흰색이라고 생각했다. 인류에게 발견된...
진도 나가는게 아까워서 천천히 아끼면서 읽었던 책, 뒤통수를 두들겨 맞은 기분이 들게 한다.
두께가 좀 되지만 무척 중간중간에 조크가 엄청나서 잘 읽힌다.

요점은-
우리의 상식은 전체를 전부 파악하지 못한다.
뭔일이 생길지 모르니 미리미리 제대로 대비하고..
대박이 어떻게 쳐지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다만 그것을 위한 노력을 통해 가능성을 더 열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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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완전 낚였슴.


좋으신 말씀 잔뜩 적혀있는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임.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일 50가지의 저자가 쓴책이라는데 20대 머시기는 안봐서 모르겠고,
이런류의 책이 그렇듯 가끔 한번쯤 읽어주고 자기자신에게 대응해보면 좋음.

좀 뜬구름 잡는듯한 소리도 많은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힌트41- 견갑골을 부드럽게 만들어라

아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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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E. Paul Torrance의 창의성에 대한 정의
• Creativity is like wanting to know.
• Creativity is like digging deeper.
• Creativity is like looking twice.
• Creativity is like listening to smells.
• Creativity is like listening to a cat.
• Creativity is like crossing out mistakes.
• Creativity is like getting in deep water.
• Creativity is like having a ball.
• Creativity is like cutting holes to see through.
• Creativity is like cutting corners.
• Creativity is like plugging in the sun.
• Creativity is like building sand castles.
• Creativity is like singing in your own key.
• Creativity is like shaking hands with tomorrow.


각종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시 사용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정리하여 소개-
개인을 위한것에서 그룹을 위한 것도 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아이디어를 창출할 때는 판단을 보류하라.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것과
그것을 평가하는것은 결코 동시에 해서는 안된다.



직장생활 쵸큼하다보니 이런 분야책도 좀 읽어주는게 괜찮을것 같아서 보고 있습니다.
대충 메모한 것들을 올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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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억지로라도 싸게 파는것이 역설적인 성공법칙

회사의 성장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이 달라지는 것을 느껴야 한다

성공의 꽃을 피우려면 적어도 9년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유행을 쫓아가는 사람은 절대로 유행을 선도할 수 없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갈고 닦다 보면 ONLY ONE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조절 할 수 있다

실패라는 경험은 원인만 알면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갓 태어났을때의 원가에 다양한 형태의'부가가치를 덧붙인다
 
'돈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
 
지속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수많은 작은 실패가 도움이 된다
 
상사가 무능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라-
상사의 실패를 관찰 할 수 있다
 
복사를 지시받으면 반드시 그 서류를 읽어보라
 
실적이 좋은 사람은 거절당해도 별로 상처를 받지 않는다
 
자신을 부가가치가 높은 '희소품'으로 만들라
그러기위해 자기 투자에 온 힘을 기울이라
 
중요한것은 칭찬을 받았다는 경험이 아니다
사소한 칭찬을 원동력으로 바꾸는것이 중요하다
 
회사의 고객이 아닌 나만의 고객을 발굴하라
 
개개인의 장점을 짧은 광고문구처럼 만들어보라
 
누구나 자신에게 흥미를 갖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스스로에게 관대한 사람은 조직체에서 아웃이다
 
누구나 다 가진 자격증보다는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한 차별화된 역량이 중요하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시켜라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에 임하고 멀리내다보면 지는게 곧 이기는 것이다
 
손가락질이 무섭다고 분명히 조직에 도움이 될 시도를 주저한다면 회사는 물른이고 그 개인도 결코 발전할수 없다
 
여러 매체를 접하며 외부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빠르게 짚어내고 자신의 담당분야, 담당업무에 창조적으로 접목시킬줄 알아야 한다.
 
 
 
 교양으로 읽는 성경-4대복음을 합친부분-을 사진과그림으로보는성경The Complete Bible handbook으로 보충하며 읽었다. 어렸을적에 읽었던 이야기책들에 성경에서 나온이야기가 많아서 낯설지가 않았다. 그걸보고 4대복음을 대충 봤는데 그렇게 차이없음. 컴필릿바이블핸드북은 무척 탐나는 책이다+_+ 성경을 읽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된다.

초 간략 요약

타인에 대한 관용나눔을 모두를 위한 사랑겸손을 그리고 그 진실한 실천과 그것를 위한 의지노력을- 그로 인해 세상이 변화할수있다면 그것이 하느님 나라일거라-

뻔한말들의 나열같지만 진리란게 있다면 아마 단순하고 뻔할거다.

    대체역사와 그 묘사
    시간이동
    주인공아버지의 입버릇Time waits for no one
    영문학팬(특히 빅토리아시대)을 즐겁게 해줄 수많은 서비스들
    뱀파이어
    진짜 세익스피어는 누구인가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그의 발명품
    신비롭고 막강한 적
    거대기업의 횡포
    제인에어
    장면들의 영화적인 묘사
    덧없는 애국주의와 전쟁
    번역자의 노고-인용되거나 패러디된 책들에 대한 각주

    정말 사랑스러운 SF.
이방인이 안보여서 페스트 부터 읽었음.
이방인은 찌르듯이 강렬했고 페스트는 그보다는 부드러웠다. 더 낫다는건 아니고 다른 맛이다.

이방인을 읽고나니 엄청나게 찡했다. 마지막 대목을 읽어나가는중에 소름이 쫙 돋더라. 알제의 태양은 얼마나 뜨거울까.




그럴싸하게 서평을 못 쓰더라도 읽은 책에 관해서 간략하게나마 적기로 했다.

오늘의 교훈: 읽기로 마음 먹은 책은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읽자. 6년이나 지나서 읽으면 굉장히 손해보는 느낌이다.


주석
주석이 인용의 출처를 밝히는 역할만 하는 건 아니다. 때때로 주석은 보다 유명하고 중요한 저서들을 인용함으로써 인용하는 사람이 그 저서의 수준에 있으니, 인용된 저서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기가 쓴 글을 읽어볼 생각도 하지 말라는 속내를 드러내는 역할도 한다.
~P.36 주석

메모상자-철학적수집활동을 위한
메모상자는 메모용공책에 대한 대안으로 16세기부터 사용되어옴.
콘라트 게스너

가 메모상자를 고안해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중요하고 쓸모있을 거라 생각되는 모든 것은 한쪽 면만 쓸 수 있는 질좋은 종이에 적어라!"라고 충고. 그때부터 메모상자는 학자들 사이에 널리 애용되었다 함. 수집된 참고자료는 폐품 더미가 아니라 더불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마법정원과 같으며 수집가는 그 정원에서 더 없이 좋은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대략 몇년 정도 지나면 메모상자가 너무 복잡해져서 수집가 자신도 어디에 무엇이 있는 분간하지 어려워 지지만 창조적인 작업에는 그런 메모상자가 더 잘 어울린다. 분야들을 고정되게 나누지 말고 분류 상자 속에서 온갖 생각과 메모의 네트워크가 점점 크게 자라나도록 하는게 좋다고 노련한 메모상자 이용자는 말한다.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이 권하는 메모상자 이용법은 다음과 같다.

1.A4 용지를 반으로 잘라 메모지로 삼는다.
2. 메모지에 생각나는 것, 흥미로워 보이는 것 혹은 듣거나 읽은 것 중에서 인상적인 것들을 적는다.
3. 한 면에만 쓰도록 하자. 메모상자가 좀더 빨리 차오르기는 하겠지만, 메모지를 상자에서 끄집어 내지 않고, 그대로 넘겨가며 읽을 수 있다.
4.같은 테마에 속하는 메모지끼리 분류하여 한 칸에 모아둔다.
5. 그렇게 만들어진 칸에 해당테마를 떠올릴 수 있는 철자로 표시를 한다.(패러디 항목이라면 'P'라고 쓰면 된다). 그 표시용 철자는 그 칸에 있는 메모지 모두에 똑같이 적어놓는다.
6.그리고 같은 칸에 있는 메모지에 일련번호를 매긴다(이를테면 P4,P5...). 그렇게 하면 어느 메모지든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애초 있던 자리에서 꺼내 자리를 옮겨 놓지 않았다면 말이다.
7.각 메모지마다 그와 관계있는 다른 메모지들의 번호를 적어 놓는다. 그렇게 하면 각 메모지들은 제자리에 있으면서도 방향을 지시할 수 있다. 필요할 때 그 메모지를 찾으면 또 다른 방향 지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메모지마다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게 된다. 작업을 할 때는 메모상자를 열고 그 네트워크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8.책에서 발췌한 인용 문구들을 적은 메모지를 관리할 때는 작가이름순으로 정리한 메모상자를 따로 두는 것이 좋다.

메모상자에 꾸준히 먹이를 주다보면 몇 해 지나면서부터는 그 상자에 집어넣지 않았는데도 끄집어낼 수 있는 어떤 생각의 체계가 생겨난다. 관계있는 메모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거의 자동적으로 우연한조합들이 생겨나고 또 재미았는 계열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것들은 새로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학생시절부터 메모상자 작업을 시작했던 니클라스 루만은 심지어 메모상자가 자기 자신보다 더 똑똑하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자. 그는 메모상자야말고 더불어 말이 통할 수 있는 존재라며, 메모상자 덕에 자신의 수많은 책들이 저절로 씌어지듯 했다고 말한다.

루만의 방법이 너무 번거롭다는 사람에게는 베이컨의 방법이 어울릴지 모르겠다. 이 방법은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이 아니라 그와 이름이 같은 영국의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

에게서 나온것이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명인 베이컨에게도메모상자가있었는데, 이 상자는 여러 구역과 층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메모지가 뭉쳐져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이 메모상자 안에서 걸어 다닐 수도 있었다. 그랬다. 그 안에서 베이컨이 살았던 것이다. 그 메모상자는 런던에 있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아틀리에 바닥과 가구들과 사방 벽으로 뻗어갔다.베이컨식 메모상자 구축 방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묵은 신문들을 모아 기사나 사진들을 오려내 바닥에 던진다.
2. 책이며 카탈로그를 보다가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찢어 바닥에 던진다.
3. 친구들 사진이나 자기 사진 -엑스레이 사진도 좋다- 를 끄집어내 기름 묻은 손으로 만진 후 바닥에 던진다.
4. 옛날 음반들을 끄집어내 바닥에 던진다.
5. 옛날의 자기 그림들 -원고도 좋다- 을 꺼내 스스로 찢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찢게 하여 바닥에 던진다.
6. 헌 옷가지며 신발들을 바닥에 던진다
7. 여기저기 기름이나 맥주를 부어 낱장들이 서로 달라붙어 덩어리가 되게 한다.

몇 해 정도 꾸준히 이 방법을 쓰다보면 상당한 양의 무더기가 만들어 진다. 질 좋은 포도주처럼 메모상자 역시 발효되고 숙성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섞어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솎아내기도 해야 한다. 무더기처럼 보이는 저런 메모상자를 가지고 도대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모든게 뭉쳐진 덩어리 속에서 메모며 그림들을 어떻게 도로 끄집어 낼 수있단말인가?
물론 여기서어떤 특정한 것을 염두에 두고 찾는다면 그건 바보 같은 짓이다. 그러나 어떤 걸 찾아낼 수는 있다. 그것도 메모지와 온갖 종이 그리고 그림들이 뒤섞인 난장판 속을 어슬렁 거리다가 말이다. 그러는 가운데 자동적으로 기존의 질서가 흐트러지고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진다. 그러고 난 다음 바닥에 새로 생겨난 별자리들을 살펴보며 거기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개별 조각들을 끄집어내어 가다듬고는 다른 자리에 도로 내던진다. 후략.
~챕터9 수집

옌스 죈트겐 지음;도복선 옮김,생각발전소, (북로드,2005)

-제목그대로 생각을 발전시키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부제는 철학자에게 배우는 논리의 모든것. 원제는 selbstdenken스스로 생각하라. 원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 그런가 어렵지 않고, 유머가 있는 적절한 예시를 통해 철학적 사유를 설명한다. 단순한선으로 철학자들의 특징을 뽑은 일러스트도 마음에 든다. 좋은 책!

정말이지, 고양이와 비교되는 것은 즐거운 일은 아니다. 특히 결점투성이 인간이 결점이 거의 없는 고양이과 동물에 비교 될 때는 말이다, 예를 들어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사실 사람은 항상 거짓말을 한다. 고양이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나라를 위한답시고, 신을 위한답시고, 그 밖의 온갖 이유를 대서 기꺼이 다른 사람을 죽인다. 고속도로에서 깜박이를 안 켜고 내 차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상대를 죽이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이다. 고양이도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고양이를 죽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대체로 자기 털을 곧두세우고 공습경보를 울려대듯 야옹거리며 귀를 곧추세오는 것이 전부다. 이런 것도 자기 영역을 지키거나 음식을 보호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종종 잔인해지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의도적일 때도 있고, 자기도 모르게 그럴 때도 있다. 고양이가 사람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라곤 혼자 있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힐 때뿐이다. 이런 행동은 고양이에게는 안도감을 주겠지만, 불완전한 인간에게는 거절당했다는 느낌을 주게 된다. 사람은 친구나 배우자, 상사, 심지어 안면만 있는 사람까지 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라면 자신을 낮춘다. 반면 고양이는 그러한 감정적인 관계에 있어 상대적으로 독립적이다. 그 결과, 개인적인 친분과 애정 표시 같은 문제에 대해 고양이는 자연히 더 높은 윤리적 도덕적 기준에 따라 결정한다. 이 모든것을 고려할 때 고양이가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우월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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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게더스라는 소설가이자,시나리오 작가,방송작가,책발행인겸 노튼의 전기작가 가 자신의 스코티쉬 폴드종 고양이 노튼에 대하여 쓴 3부작중 2부 '프로방스에 간 낭만고양이A Cat Abroad'중에서
1부 파리에 간 고양이 The Cat Who Went to Paris
2부 프로방스에 간 낭만 고양이 A Cat Abroad
3부 마지막 여행을 떠난 고양이 The Cat Who'll Liv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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