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고 ㅎㄷㄷ하고 저녁에 또 보고 ㅎㄷㄷ 하고 언젠가 발끝만큼만이라도 따라할수 있으면 좋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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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유튭에서 페북으로 바로 퍼가는 기능이 있어서 한번 옮겨보았다.

1.페이스북은 소셜지원하는 페이지에서 자료 긁어 모으기가 블로그 보다 훨씬 편하다. 

2.그리고 방치했던 페이스북에 이것저것 내 정보들을 추가시켰는데..
알다시피 페북은 뭔가 추가하면 그걸 전부다 담벼락에 띄운다.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고 알리기 편한데 그게 좀 지나쳐서 과한정도다.

지금 내 블로그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쌓아두고 정리해 두며 지나가다가 볼사람을 보세요..이러는 거라면..
페북은 나 이런거 좋아해! 나 이런거에 감명받았다고! 나 이런 취향이야! 하고 외치는거 같아서 민망하다.

3. 페북은 (강도를 조절할수는 있긴하지만) 웹상에서의 활동이 지나치게 드러난다.
누가 누구에데 덧글을 달았나 누가 누구의 글혹은 머시기를 좋아하니..
이런것들을 다 띄워버린다.

페북이 미국에서 뜬 이유가 미국땅이 너무 넓어서 가족친척친구간에 한번 떨어지면 얼굴 함 보기 힘든데
페북에 이런저런걸 시시콜콜 다 올리니 안부확인이 되서라는데..과연..하고 납득이 된다.

4. 여튼 앞으로의온라인 활동 비중은 딱 지금정도로만 유지할 계획이다.
블로그엔 정말 좋아해서 블로그에 올려두고 두고두고 봐야겠다 싶은거 정리해서 올리고 글쓰고 싶으면 쓰고-
싸이는 버리고-
페북은  좋아하고 관심가는거 가볍게 스크랩하는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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