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시간 진짜 잘 간다- 벌써 스물여덟이야..
생일에 별 감흥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축하의 말은 고맙다.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목검과 장을 주문했다.
돈 십만원 깨지겠구나.

트레이닝을 좀 더 많이 하고 책도 좀더 많이 읽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 몸은 너무 게으르다ㅎ
좀 더 의식적으로 지내야겠다.

날은 춥은데 일많고 복잡하고 정신없고... 올 겨울은 그렇다.
뭐 달리다보면 쉬어갈 날이 또 오겠지.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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