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숄더백이 너무좋다능..이쁜 숄더백만 보면 환장을 한다능..취직하면 숄더백을 분기에 하나씩 사는게 소박한 꿈이라능..이탈리아군 야상도 질렀다는..군복은 값도싸고 튼튼하고 이쁘고..편하게 입기는 최고라능..하지만 어머니는 돈주고 왠 걸레짝을 사냐고 하신다능..많은듯하지만 없는게 바지라능......4년전에 산 카고바지 하도 많이 입어서 백바지가 되어 간다능..그래도 절대 안버리고 츄리링대신 잘 입고 있는다능..결론은 바지도사고 자켓도 사고 가방도 샀다능..주식팍팍 올라서 팔기전에는 거지라능..괜히 오덕말투가 쓰고 싶었다능..

내일부터 또 호랑이사료하고 쌀만먹고 살아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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