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실에서 새 책이 왔다고 가져가라고 한다.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인성동화/ 배홍태 지음, 김형현 그림. 토마토북 2006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31편의 아름다운 창작 이야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지은이가 동화작가로 등단하여 20년 활동하면서 발표한 동화 중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형성에 도움을 줄만한 주옥같은 동화를 한권으로 엮은 것입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펴내면서 한번 읽고 버리는 동화책 보다 두고두고 아이 어른 구별 없이 잔잔한 감동과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고, 인간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의 씨앗이 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배홍태 선생님은 1947년 경남 진양에서 태어나 부산교대를 졸업하였습니다. 1985년 [소년]지에 동화 [왕잠자리]와 [산골소년 석이]로 돌아가신 박홍근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고, 이후 자연과 동심을 주제로 한 많은 아름다운 동화를 발표하였습니다. 1992년 제14회 [부산아동문학상] 본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부산광역시 동래교육청 학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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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어떤지는 나로서는 판단할수 없다. 누군가에게는 좋은책이 될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 작은 도서실에 같은책이 스무권이나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