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 특선 그랑 오믈렛
26cm, 6900\
혼자서 다 먹으면 20%할인
주문해놓고는 다 못먹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지만 주방장이 직접 서빙해준 오믈렛을 받아본 감상은
"접시만 크네..."
평소에 학교 식당밥 리필해먹는 食력으로 가볍게 해치웠다. 토마토 소스가 굉장히 맛있어서 먹는 도중에 질리지 않았고 계란이 적당히 부드러운게 마음에 들었다. 내가 부드럽게 하면 맨날 찢어지는데..
뒤에 있는건 치즈 어쩌고 하던 오믈렛. 적은양은 아니지만 비교당해서 초라해보인다.
+계란만으로 만든것은 오믈렛, 그것을 응용해, 볶음밥을 오믈렛으로 싼것을 오므라이스 혹은 발렌시아풍 오믈렛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구분하지 않고 쓰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