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唯女子與小人이 爲難養也니 近之則不孫하고 遠之則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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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子曰

學而時習之면不亦說乎
有朋이自遠方來면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


 공자가 말하였다.

"배우고 수시로 익히면 매우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있어 멀리서찾아오면 매우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매우 군자다운것이 아니겠는가."


3.

曾子
曰吾日三省吾身(증자왈오일삼성오신)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위인모이불충호)아
與朋友交而不信乎(여붕우교이불신호)아
傳不習乎(전불습호)이니라
증자가 말하길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나 자신을 살펴본다. 
남을 위해 일을 계획해 주면서 나의 진실된 마음으로 아니한 것은 없는가,
친구들과 사귀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아니한 것은 없는가,
배우고 익히지 않은것이 있는가.




해석은 교수님 해설+여기저기서

서지학 수업시간에 이야기가 이쪽으로 새어서 한바탕 논어강습이 있었다. 유명한 구절이라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교수님께서 찬찬히 해설해주는걸 들으니 새삼 감동의 물결이- 책을 구해서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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