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플래닛 상세보기
피터 멘절 지음 | 윌북 펴냄
<헝그리은 전 세계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39;세계인들의 먹거리&#39;를 심층적으로 취재한 흥미진진한 보고서이자 여행기이며 사진집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전 세계...

음식을 통해 전 세계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에 관하여 볼 수 있는 책이다.
출퇴근길에 틈틈히 읽었다.

나의 식단과 냉장고속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최근 거의 정형화된 나의 식단은 이렇다.

아침
  1.밥2/3공기, 계란후라이, 밑반찬 한 두가지, 끓여둔 국이 있을경우 추가
  2.빵, 계란후라이, 우유
  3.여의치 못할경우 삼각김밥 하나 혹은 샌드위치 을 매점에서 구입
    + 싸고 양많은 제철과일(토마토, 사과, 바나나)

점식
 학교식당(다양함, 최대한 반찬 많이 밥은적게 먹으려고 노력)

저녁
 1. 아침과 동일
 2. 맥주+안주 로 대체

야식 : 운동후에 배가 고플경우 맥주+간단한 안주 추가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OTL)

+ 허기짐 방지를 위해 틈틈히 견과류 조금씩 집어먹기
++ 소금X, 설탕X
+++ 종합비타민제 한알, 커피두잔 녹차 한잔

심플하기는 한데 역시 좀 단조롭다.
야채를 좀 더 먹고 야식과 맥주와 안주를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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