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것같다. 포근해지려는 바람이 불었다. 충동구매한 꽃남방은 하늘하늘거리는게 무척마음에 든다. 슬슬 천식이 일어날 것 같으니 몸관리를 잘하자. 용기를 있는대로 짜내었지만 하고 싶었던 이야기의 절반도 하지 못했다. 다음에 할 수있으면 마저 하는거고 아니면 평생담고 사는거고... 뭐 그렇다. 어쨋든 여러모로 행복한 하루다. 일마치고 광민들(광민과 유쾌한 연구실 사람들?)이랑 300보러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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