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디씨 문학갤에서 추천 받는 키워드들을 대충 추린 것 입니다.
 
김훈-<강산무진>,<남한산성>,<칼의 노래>
황석영-<오래된 정원>,<손님>
신경숙- <외딴방>,<엄마를 부탁해>
김승옥 전집~특히 1부.
전상국 - <우상의 눈물>
조정래- <인간연습> 한국근현대사3부작은 봤음
박형서 <자정의 픽션>
정도상 - <찔레꽃>
한창훈-<홍합><가던 새 본다> 
이문구-<우리동네><관촌수필> 
황석영-<손님><오래된 정원>
김소진-<자전거도둑>
김영현-<낯선사람들> 
공선옥-<명랑한 밤길> 
김영하-<오빠가 돌아왔다>
김애란,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박민규- <카스테라>,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다들 신선하다고 하는게 나한텐 별로 안 맞음.
천명관-<고래>-읽었다 우왕 굳
편혜영,
이기호,
김연수,
박성원,
윤성희,
이상문학상 시리즈

한국 문학 작가와 작품들을 추천 받습니다.
집에 한국문학전집이 들어서고 먼지가 쌓이기 시작한 뒤로 읽어 온 것들이 거진 국외소설-특히 SF,판타지,추리(가끔 고전, 교양서,실용서)등이라 번역체를 벗어난 글, 한국어를 잘 사용한 글들이 읽고 싶어져서 일단은 닥치는대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꼭 한국 문학이 아니라도 인상깊게 읽은 책을 추천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부담없이 추천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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