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九消寒圖-38

 2017.1.28(토)


여느때와 다름없이 괴롭게 새벽에 일어나 씻고 옷을 입고 거창 큰집으로 향했다.

떡국을 먹고 차례상을 준비하고 윗담에 가서 제사를 지내고 먹고

다시 내려와서 제사를 지내고 먹고 성묘를 갔다와서 또 먹고 그랬다.



언제까지 볼수 있을 풍경인지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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