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九消寒圖-35
2017.1.25(수)
휴가날 일찍이 아쿠아리움으로 나섰다.
선착순으로 주는 인형을 받으려고 갔지만..결국 받지 못해서 기분이 좀 그슥했지만 곧 풀렸다.
근데 이놈의 아쿠아리움은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지는 듯하다. 물도 탁하고 물고기들 상태도 올때마다 안좋아뵈고...
특히 돗때기 시장같이 바닥에 앉아봐야 하는 메인수조가 제일 맘에 안든다.
인어공연이 있대서 봤는데 그건 꽤 볼만했다.
백화점만 가면 지출이 많았는데 이번엔 아주 저렴하게 여기저기 구경하며 한나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