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떠날무렵 선배가 해준말
"잘 지내고, 열심히 하고, 뭐든지 좀 알았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위험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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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나말고 아무도 안와서 혼자 수련했다.
관장님께서 무기술에 조금 감각이 있다고 장연습 하는거 봐주셨는데 조금 긴장했다.
혼자 하니 쉬는 시간이 없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무척 오랫만에 무언가에 몰입하는 감각을 느낄수 있었다.
운동 마치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무언가 조금 잡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칭찬 받은김에 집에 두고 수시로 연습하려고 장을 주문해두었다.
좀있음 인터넷에 이런게 하나 더 뜰지도 모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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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그냥 김밥을 한줄 사왔는데 먹어보니 참치김밥이다. Lu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