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싶다.
재작년 여름에 졸업을 하고서 떠난 자전거 여행길.
대전에서 한영이를 만나서 둘이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미친듯이 페달을 밟으며 19번 국도를 달렸던 때가 생각난다.

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몸살기가 있어서 야간근무할때 좀 괴로웠는데  잘먹고 하룻밤 잘 쉬니까 금새 나았다. 이것이 합기도의 힘!? 아니면 그냥 바보인지도..-_-;

기타도 배우고 싶고 중국어도 배우고 싶다. 그런데 난 합기도를 하니까 저녁시간이 없잖어..난 안될거야 아마..
 
기동력 확보를 위해 아무래도 뽈뽈이를 하나 사야할것 같다. 차는 여전히 생각없음.

'작은 방,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2009.10.25
먼지  (4) 2009.10.25
추석  (1) 2009.10.04
오징어덮밥!!!  (1) 2009.09.25
2009 영대 락페  (1) 2009.09.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