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RDEN OF EVERYTHING모든존재의 정원

~電氣ロケットに君をつれて~전기로켓에 너를 태우고




작곡 Yoko Kanno

노래- Sakamoto Maaya & Steve Conte





 오늘 가스라기(무협작가 진산의 로맨스소설이다)를 다 읽었다. 하일라이트 부분을 읽는데(당연히 로맨스소설의 하일라이트답게 가슴 꽤나 울린다)  내가 아는 노래중의 하나가 어렴풋이 머리속에 떠올랐지만 어떤 노랜지 생각이 잘 안나 궁금했었는데 작가후기를 읽고는 '진산이 노렸구나!' 했다.

그 노래가 이 노래다.

그래서 진산에 대한 팬충성도가 상승했다. 이런걸 들으면 그런 장면을 써낸다는 말이지...

라제폰 다원변주곡 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으로 쓰였고,사카모토 마야의 싱글앨범에 실려있고 스티브 콘테는 피처링이라고 하지만 비중은 어째 스티브 콘테가 더 크다?

사카모토 마야의 파트는 오페라 "이고르 공"에 나오는 "폴로베츠인의 춤"이란 곡에 가사를 입힌 것이라고 한다.

한글번역이 무척 멋드러져서 이름모를 번역자에게 무척 감탄했었는데 알고보니 영어가사는 원래 일어원문을 영역 한 것인데, 그 일어원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그런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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