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九消寒圖-10  

2016.12.31(토)

어제 급하게 연락했지만 센터에서 아이돌보미가 와서 아내는 한의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고 나는 함께 아이들을 돌보았다. 날도 좋고 연말에 집에 있기 그래서 몇시간 후 택시를 타고 아이들과 함께 한의원에 갔다. 근처 놀이서에서 좀 놀다가 외식이라도 할까해서 어딜 갈지 고민하였다. 결국 생일이 다되어서 케이크나 받자고 악덕기업 애슐리를 갔는데 역시 갈때마다 두접시때부터 후회하는 곳이다. 둘째아이가 소화가 좀 안되었는지 식당에서 엄청난 양의 토를 하였다. 집에 와서 좀 있으니 막내 처제가 시댁에서 만든 곶감을 가져다 주어 애슐리에서 받은 케잌을 주었다. 한해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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